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이 샌프란시스코로 출장 갔는데 걱정되네요..

..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13-10-26 22:13:08

아시아나 사고 난거 생각도 나구요.. 유나이티드 항공사 비행기 타긴했지만...보잉 747기인데..

 

안전히 잘 다녀오겠죠??/-.-

IP : 218.38.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3.10.26 10:17 PM (114.108.xxx.89)

    저도 유나이티드타고다녀왔어요~
    샌프란 너무너무 좋은 도시죠~ 잘다녀오실테니 너무걱정마세요^^

  • 2. ......
    '13.10.26 10:22 PM (221.150.xxx.212)

    샌프란시스코면 게이들이 많이 사는 동네 아닌가요?

  • 3. ㅎㅎㅎ
    '13.10.26 10:35 PM (175.192.xxx.42)

    샌프란시스코 넘 좋았는데. 게이 많으면 뭐 폐 끼치나요? 웃기네

  • 4. ㅋㅋㅋ
    '13.10.26 10:41 PM (68.49.xxx.129)

    여기선 거꾸로 남한이 더 위험하다고 그래요 ㅋㅋ 걱정마세요 잘 다녀오실거에요.

  • 5.
    '13.10.27 5:24 AM (82.218.xxx.215)

    샌프에 게이가 많아서 그래서요? 이 원글님 남편이 게이랑 바람날까봐? 세상에 뭐 저런 얼척없는 댓글도 있나?

  • 6. Heavenly1
    '13.10.27 9:10 AM (76.247.xxx.168)

    갱? 백주에 총알? 부랑자들이 옆구리에 칼위협??

    영화 너무 많이 보셨나?? 아님 오클랜드를 착각하셨나?

    샌프랜시스코는 관광도시라 치안에 여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자연환경, 경치, 기후, 음식등등 미국내에서도 가고싶은 도시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도시인데요.

    게이가 많은 건 인정하지만 이제는 이것마져도 관광상품화 되다시피....

    유언비어 퍼뜨리지 맙시다.
    모르면 차라리 가만 있던가.

  • 7. 좋은날
    '13.10.27 9:13 AM (118.42.xxx.15)

    샌프란시스코에 파월 역 근처에서 좀만 가다 보면... 게이들 집성촌이 있긴합니다.
    게이사는 집이라고 무지개 문양 깃발 당당히 걸어놔요.
    7월초에는 전세계 게이들 다 와서 축제를 해요.

    근데 게이들이 갱들처럼 마약하고 총질하고 남자들한테 추근거릴것같죠? 전혀아니에요.
    자기들 편견 가지고 이상하게 볼까봐.. 질서 엄격히 지키고 삽니다.
    깔끔하고요. 친절하고요. 남한테 피해 절대 안줘요.

    게이 빠같은 곳 이런 유흥 업소 가면 몰라도... 일반적인 상황에선 걱정 안해도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754 미주 희망연대, 정상추, 시위, 이 노인네들은 누구! 6 ㅗ랴ㅕㄹ 2013/11/26 1,312
323753 쫀쫀한 레깅스나 트레이닝복 추천 해주세요 1 운동복 2013/11/26 1,881
323752 지금 tvN 채널에 해태 나오네요 1 ,,, 2013/11/26 1,467
323751 친척들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3 fdhdhf.. 2013/11/26 1,913
323750 좋은 글 3 Chloe 2013/11/26 1,335
323749 소보라는 수제화 어떤가요? 6 ... 2013/11/26 2,400
323748 서울대학교 인액터스에서 82쿡 회원님들께 천일염 설문조사를 부탁.. 비밀이야 2013/11/26 1,473
323747 패딩 좀 봐주세요 래쉬 2013/11/26 810
323746 7세 아이 손톱 2개가 반이 들려 있어요. 2 ㅠㅠ 2013/11/26 1,149
323745 초등생 아이 공부 잘 하게 하고 싶어요 3 아들엄마 2013/11/26 1,577
323744 살빠지니 엉덩이가 5 어머나 2013/11/26 3,510
323743 천안함, 연평도 유가족들의 반응을 보고 10 28mm 2013/11/26 2,427
323742 다른 옷보다 코트는 좀 비싸고 소재좋은 걸 사야 좋더군요. 코트 2013/11/26 1,432
323741 이 시간...라면, 캔맥주..ㅜㅜ 6 이를 어쩌나.. 2013/11/26 1,075
323740 영단어 100개 정도 아는 어린아이 혼자서 한다면 뭘해야 할까요.. 9 뭘해야할지 2013/11/26 1,273
323739 원글이 저질이라며 이때다 싶어 악플 다는 사람들요. 32 ... 2013/11/26 1,757
323738 인간성이 좋다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 마로니에 2013/11/26 4,445
323737 노인 학대 - [안방의 비명] 내 새끼라 참고.. 돈이 없어 참.. 참맛 2013/11/26 1,296
323736 통신사는 kt고 기계는 lg껀데 서비스센터 어디로 가야되나요? 4 폰바보 2013/11/26 1,204
323735 66세 엄마 72세 아빠께 선물드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겨울용 .. 2013/11/26 824
323734 30대 후반 실미도 처자..패딩 골라주세요 18 머리야;;;.. 2013/11/26 3,035
323733 이밤중에 갑자기 물이 안나오는데.. 1 2013/11/26 581
323732 집을 깔끔히 유지하고 싶은 애엄마예요 그런데... 10 이상과현실 2013/11/26 3,452
323731 복지관에서 수업하면 우스워보이나요? 3 2013/11/26 1,371
323730 <급기야 청와대까지..> “청와대도 댓글 알바팀 운영.. 8 참맛 2013/11/26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