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갈등으로 멱살 잡고 으르렁댄적도 있고 오다가다 마주치면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고 산지 거의 십년
니가 안가면 나라도 이사가야겠다 벼르고 있던 찰라에 이사를 가버렸네요
새로 온 집이 더 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일주일 리모델링한다는데 어린 아그들은 없겠죠..
하긴 이사간 위집은 다 큰 어른들이 그리 속을 썩였으니 연령대가 문제가 아니라 인격나름이겠죠
이웃 복도 복인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긋지긋했던 윗집 드뎌 이사가네요!!!
야호!!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3-10-26 21:03:48
IP : 116.38.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ㅠㅠ
'13.10.26 9:06 PM (182.161.xxx.37)아 부러워요 ㅠㅠㅠㅠ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 ㅇㅇㅇ
'13.10.26 9:12 PM (115.161.xxx.110)부러워요.....
전 옆집이라서 똑같이 해주고 있어요..
다행이 윗층이면 보복소음 장난아닐듯요...
저도 이사갈려구요..
이건 집이 아니라 밖이 더 편하고..
심장벌렁거리고 사는게 아니에요..3. ㅇㅇㅇ
'13.10.26 9:12 PM (115.161.xxx.110)애들 뛰는 소리보다
어른들 뒷굼치로 걷는 소리..
그래서 울리는 소리..
진동오는거 진짜 못참겠어요...어휴...4. 장미여관
'13.10.26 9:33 PM (210.123.xxx.197)부럽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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