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3.10.26 8:54 PM
(58.236.xxx.74)
이뻐하던 후배가 갑자기 돌변해서 싸가지로 변했다는 하소연글도 자주 올라오거든요.
그게 친밀감의 선을 넘나들면서 조직에서 적응 끝나고 이미 클대로 큰 상대에겐 애초의 호의가
간섭으로 느껴져서 그럴 수도.
2. 그만
'13.10.26 8:56 PM
(110.70.xxx.119)
하세요
그게 왜
책 잡힐 일인지여
3. ..
'13.10.26 8:56 PM
(219.254.xxx.213)
그게 아니든 기든 말하는거 자체가 오지랖이라니깐요 참..
남들은 그 사람한테 지적할게 없어서 안할까요?
4. 오지라퍼들
'13.10.26 8:56 PM
(218.238.xxx.159)
그만하시죠 좀
5. 토요일 주말이라
'13.10.26 8:56 PM
(223.62.xxx.190)
할일이 없으신가봐요
6. ??
'13.10.26 8:56 PM
(68.49.xxx.129)
같은옷 이틀씩 입는게 뭐가 문제죠?..전 개인적으로 옷바꿔 입는거 좋아해서 한번도 그래본적 없지만..엄청 깔끔한 저희 엄마도 이틀씩 같은옷 입는적 많으세요.
7. 음
'13.10.26 8:57 PM
(211.234.xxx.9)
일주일도 아니고 이틀 입은 걸로
그렇게 센스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니..
블라우스 같은 거면 목둘레 때 때문에 그런다 치지만
가디건이나 기타 겉옷은 더럽거나 냄새나지만 않으면 어떠랴 싶은데요
8. 쫌
'13.10.26 9:00 PM
(39.118.xxx.163)
냅둬요!!
물도 아끼고 , 좋잖수??
네네 , 저 이틀씩 옷 입고 다녔어요.
정말,,, 남편이 야간근무인데 임신가능할까요? 했던 질문 만큼이나 한심한 글이네요.
9. ᆞ
'13.10.26 9:07 PM
(117.111.xxx.94)
진짜 할 일 없는 분 여기 또 있네
심심하세요 아줌마?
10. ..
'13.10.26 9:10 PM
(115.40.xxx.84)
같이 근무하는 우리 여자상사는 멋쟁이고 자기관리 잘 하는분인대도
이틀 삼일도 입던대..연봉이 2억은 넘을거에요
전 이글이 정말 웃음만 나오네요
11. 책은 아니라도
'13.10.26 9:10 PM
(82.218.xxx.215)
이상하게 생각은함.
12. 참나..
'13.10.26 9:11 PM
(218.238.xxx.159)
남자랑 밖에서 좀 자고 다님어때요? 그런말하는 남자가 변태스럽고 몰상식하고 무례한거죠.
13. T
'13.10.26 9:12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거참님 말씀에 동의...
현실적으로.. 책상에 앉아서 얼굴 맞대며 근무하는 오피스환경이라면..
사실 구설수에 오를만 하죠.
본인은 몰라도.. 아마 다들 수근거릴듯.. (오늘도 같은 옷이야.. 어제 집에 안들어 갔나봐..등등)
14. ..
'13.10.26 9:19 PM
(203.226.xxx.140)
옷두번입는게 수근거림의 대상이 될만큼 오지라퍼들이 많네요.아마 초라하게다니고 화장도안하는못생긴여자면 관심도 안갈텐데 이쁘고뭔가 샘나는게 있어서 트집잡는거죠. 말만들고싶고
15. 00
'13.10.26 9:24 PM
(175.193.xxx.152)
그만 하세요
그게 왜
책 잡힐 일인지여 22222222222
16. 1470만
'13.10.26 9:26 PM
(175.223.xxx.15)
참 피곤히게들 사십니다 1년 365일 하나만 입고 다녀도 자기 맘입니다
17. 그만 하세요
'13.10.26 9:27 PM
(119.69.xxx.48)
깨끗하게만 입고 다니면 되지...
18. 근데
'13.10.26 9:40 PM
(114.205.xxx.114)
계속 같은 옷을 이틀씩 입는 사람이라면
단 일이주만 지켜봐도 그 사람의 옷 입는 방식을 알게 될 텐데
어제 외박을 했니 어쩌니 하고 수근거릴 일도 없지 않나요?
매번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고.
19. 댓글들이 ㅠㅠ
'13.10.26 9:42 PM
(59.5.xxx.22)
같은 옷을 두 번 입는다는 게 똑같은 가디건을 두번 입는다 이런 게 아니구요.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풀세팅으로 똑같이 입는 경우죠...
밖에 정장은 똑같은 걸 입어도 블라우스는 바꾼다거나 블라우스 쟈켁이 같으면 치마를 바지로 바꾼다거나
아니면 스카프를 바꾼다거나 아주 작은 변화라도 변화를 주면서 입는 걸 의미하는 거고 그렇다고 해서 매일
세탁한다는 뜻은 아니예요.
회사근무복은 거의 정장 블라우스 원피스 이런 옷인데 물세탁 할 말한 옷은 거의 없쟎아요.
그냥 걸어뒀다 하루 걸러 입고 나서 더러워지면 드라이 주는 거죠
남자들의 경우도 양복은 며칠 입어도
넥타이부터 와이셔츠까지 전날과 똑같은 거 매고 오는 사람은 한 번도 못 봤어요
그 글에서 외박 어쩌고 하는 건
진짜 외박을 상상하며 말한다기보다 센스없음을 돌려 말하는 거 아닐까요?
실제로 외박 했냐는 의심을 하면서 물어보는 사람은 없을 듯해요
저도 직장생활 15년 정도 했지만 똑같은 옷 매일 입고 오는 사람 못 본거 같애요.
패셔너브하게 이것 저것 막~~ 꾸며서 바꿔입는 게 아니고
아~~~ 설명하고 있으니 사람들은 다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쨓든 제 동생이나 제 아이면 같은 옷 입지마라 충고해 줄꺼예요.
20. 아니
'13.10.26 10:08 PM
(112.214.xxx.247)
같은 옷 이틀입어도 나쁜 이미지 않 생겨요.
같은 사무실에 있으면서 겉모습으로 사람 판단하는
그런 사람이 문제인거고
다른 사무실에 있다면 그런 관심둘 일이없어요.
의류회사에서 이글보면 무지 좋아하겠네.
매일 갈아 입으려면 매번 빠는 거 아니라도
옷이 웬만큼은 있어야죠.
얼마없는 옷으로 매일 바꿔 입으면
것도 웃기답니다.
매번 겹치기때문에요.
21. 맨붕.....
'13.10.26 10:15 PM
(203.236.xxx.252)
멘붕....
옷타령 지겹네.......진짜...
남들이 옷을 뭘 입든......며칠을 입든....좀 신경 끄고 삽시다~~~~~~~~~~~~~~~~~잉~!!!!!!!!!!!!!!!!!!
22. 미쓰김
'13.10.26 10:15 PM
(115.161.xxx.167)
-
삭제된댓글
직장의 신 미쓰김 365일 같은 옷 입고와도 일만 잘함.
23. 아 맞다 미스김
'13.10.26 10:38 PM
(118.39.xxx.53)
윗글님 좀 짱인듯.
24. 아놔
'13.10.26 11:02 PM
(218.48.xxx.54)
노숙자처럼 하고 다니는 것 아니라면...
냄새나서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 아니라면...
정장입어야 하는 회사에 히피처럼 입고 다니는것 아니라면...
갖춰입어야 할만큼 입고 나오는데...
이틀을 입던 사흘을 입던 똑같은 옷 열벌사서 매일 똑같은 것만 입던...
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센스는...
남들에게 레이다 켜고 있는 이런 센스나 좀 어떻게...
25. ..
'13.10.26 11:13 PM
(175.193.xxx.152)
센스는...
남들에게 레이다 켜고 있는 이런 센스나 좀 어떻게... 222222222222
26. 각자의 생활방식
'13.10.26 11:20 PM
(211.43.xxx.244)
어리르때 엄마가 매일 옷 갈아입고 세탁물 내놓으면 힘들다고 잔소리라시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 땐 손빨래셨나 봐요. 요즘은 제 남편도 매일 셔츠를 새로 입고 가고, 제 아이 초등학생인데 매일 옷 갈아입고 학교 갑니다..만약 어제 입은 옷 또 입으려하면 제가 말릴 것 같아요..안그러신 분도 많은 걸 보고 놀랐어요. 82에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고 갑니다.
27. 도대체
'13.10.26 11:23 PM
(211.202.xxx.240)
이게 무슨 개소린가요?
이런 글 너무 이상해요
다 까놓고 얘기할 수 없는데 내가 아니고 누될까 얘길 못하겠는데
수없이 본 그 사람들 이상하다 한 번 생각 안했는데
원글 뭐야
28. ㅇㅇ
'13.10.27 1:39 AM
(122.32.xxx.131)
직장을 안다니는 분들인가..여자 동료들 보면 이틀 연속 풀로 똑같이 입는사람 없는데..댓글들이 놀라울 따름!!
29. 아니
'13.10.27 7:04 AM
(112.214.xxx.247)
직장을 다녔으니 하는 얘기랍니다.
안 다녀서 모르면 그런가봐 하겠죠.
다녀봤으니 반대하는 거죠.
아니까~~~
30. 다녀봤어도
'13.10.27 7:16 AM
(59.6.xxx.151)
남 옷 보고
어머 어제 남자랑 자고 집에 안 들어갔나봐
는 상상을 한다는게 더 우습네요
참 내,,,
어제 안들어갔어도 하다못해 할머니 집에 갔나봐도 아니고
도대체 얼마나 남의 일에 관심이 많으면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는지.
참 능력들 탁월하십니다
일하면서 풍부한, 심지어 외설적인 상상들까지 하시는거보면.
직장 상사 기분 좋으면 어제 잠자리 좋았나봐
는 안하셍?
31. 좋은날
'13.10.27 9:21 AM
(118.42.xxx.15)
1. 종합 병원 가면 온세상 사람들이 병자로 보인다.
2. 서울대 가면 온세상 사람들이 서울대생으로 보인다.
3. 외박 허구한날 하고 다닌 사람들 눈에는 ... 저렇게 보이겠지요. ㅎㅎ
--> 그냥 이틀 연속 입고 오면... 냄새 풀풀 안나면 '그냥 똑같은 옷 입었네' 생각만 하시고 자기일에 몰두하실게요~~
직장을 다녔으니 하는 얘기랍니다.
안 다녀서 모르면 그런가봐 하겠죠;;; 느낌 알긴 멀 알어여.. ㅋㅋ
32. 아니
'13.10.27 1:24 PM
(112.214.xxx.247)
아이고 제글 오해하셨네요.
제글은 바로 윗님에 대한 반대글이예요.
이틀입는 게 뭐 어때서
직장 안 다녀봐서 모른다고 하길래
반대생각 쓴거예요.
다시 읽어보니 오해할 만 하시네요.
33. 음
'13.10.28 6:24 AM
(110.70.xxx.66)
돌아가신 앙선생님은 365일 똑같는 옷 입고 다니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