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4515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에 교통카드 사업을 하면서 LG CNS에 특혜를 줬다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을 예고했다.
KBS <뉴스9>는 25일 밤 이런 의혹을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의 녹취록을 단독 입수했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MB가 서울시장이던 지난 2003년 9월, 서울시는 신교통카드사업 시행사로 업계의 예상을 뒤짚고 LG CNS를
선정했고, 특혜 논란이 일었지만 양측은 이를 부인해왔다.
그러나 KBS가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LG CNS측 관계자가 버스운송조합 측을 만난 자리에서 입찰 전부터
서울시가 사업을 밀어줬다고 시인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4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