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값을 두고 밀고 당기기 게임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대박요리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3-10-26 16:56:11

다음 사이트 뿐만 아니라,,온갖 매스미디어에서..아파트 하락 또는 폭락을 예견합니다.

생산 인구 정점후 폭락 이론부터...아파트 0원이론.....하우스푸어 고통 생중계 등등.......

 

아파트 거품으로 인해..당연히 저 포함한..거의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저에겐...제1 법칙이 있습니다.

"대중이 가는 곳은 가시밭길이라는 것.."

 

즉, 거의 모든 대중들이..제가 보기엔...아파트의 하락이나 폭락을 기대하며..

원하는 수준까지 떨어지면 사겠다고 다들 감나무 아래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저는.. 지금...아파트가 오른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제1 법칙에 따라, 이런 대중들을 행복하게 하는 시나리오는 절대 오지 않는다입니다.

 

즉, 아파트 값은...오리무중(또는, 엄청나게 천천히 하락)이고,,,대중들은..,,

전월세 고공행진으로 고통받는 상황이 계속 장기간 진행되지 않을까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과연...미디어에서 예언하는대로..박근혜 정권 이내에 또는 그 부근에...개폭락이 나올까요?

IP : 221.138.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크빈
    '13.10.26 5:03 PM (218.237.xxx.184)

    예의주시하는 1인이에요~

  • 2. 철저히
    '13.10.26 5:06 PM (14.52.xxx.59)

    시장 논리대로 갈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도시의 노른자위 아파트는 잘 안내리고
    지방의 허허벌판 아파트들은 비어있을지도 모르죠
    게다가 우리나라는 주거유형을 다양하게 원하지도 않는게 추세잖아요

  • 3.
    '13.10.26 5:40 PM (1.177.xxx.100)

    제가 믿는건 모든건 반드시 본래 가치로 돌아간다는겁니다
    주식도 테마주니 뭐니 폭등하다 결국은 시간 지나면 본래 적정 가치로 돌아 갑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되는게 아닙니다
    세계적으로도 보편 타당한 가치로 수렴되는거죠
    예로 들면 금이 한국에서와 미국에서 시장가치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의 부동산 가치도 결국 세계적 가치에 수렴될걸로 보입니다
    물론 어촌과 도시의 생선 가격이 차이가 나는건 인정하는 수준만큼의 편차를 보이며,,..

  • 4. 지금도
    '13.10.26 6:17 PM (112.161.xxx.208)

    고점대비 많이 떨어진거잖아요.
    위치 괜찮으면 분양도 무난히 되는편이고.
    개폭락은 아닐꺼같아요. 소폭 오르락 내리락할꺼같고요.
    내 총재산 몇억씩 주고 전세사는것도
    전좀 불안해요. 그렇다고 70-80만원씩주고
    사는건 쌩돈 나가는거같고.
    전세구하러다녀보니 거의 매매가와 같아요.

  • 5. 금이랑 부동산
    '13.10.26 6:22 PM (119.70.xxx.194)

    은 비교대상이 아니죠. 부동산이 왜 부동산인데요. 움직이지 않는 재산이기 때문인데요. 미국 집값과 한국 집값을 비교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지금 최저점 다 찍고 서서히 오르고 있는데 다시 내릴지는 모르겠어요. 국민은행 시세 보면 최저점 대비 얼마씩은 올랐더라구요. 예외는 있겠지만요.

  • 6. 임대수요
    '13.11.3 8:04 PM (180.224.xxx.28)

    임대가가 내재가치라고 알고 있어요. 전세가가 얼마나 버텨주느냐에 답이 있을거같아요.

    하우스푸어들은 전세가가 고공행진 해준다면 걱정할거없죠.

    또 내집없이 살면...앞으로 비싼 월세 감당하느라 힘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394 부끄럽게도.. 최상위 영리병원의 시초 차병원의 차움 3 애용지 2013/12/16 2,676
332393 1219 8 눈물 2013/12/16 1,041
332392 사람이 너무 너무 싫어질때,,, 아~~ 2013/12/16 1,133
332391 따뜻한 말한마디 한혜진-지진희 관계 나왔네요 .. 2013/12/16 3,834
332390 용기를 주세요. 5 용기를주세요.. 2013/12/16 796
332389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3 58 이상해 2013/12/16 9,028
332388 민영화 반대서명 부탁드립니다!! 6 민영화반대 2013/12/16 629
332387 [원전]해양수산부의 방사능 수치검사 결과를 믿을 수 없는.이유 2 바람의이야기.. 2013/12/16 1,038
332386 술 정말 한잔도 못하는데 강제로 먹어서 죽을것같아요 2 ... 2013/12/16 926
332385 기독교장로회 도심서 "박근혜는 물러 가라" 첫.. 10 기독교장로회.. 2013/12/16 1,882
332384 버블티의 쫀득한 타피오카가 자꾸 생각이 나요 6 이밤에~ 2013/12/16 1,740
332383 우리나라는 어떻게 그 적은 돈으로 그 좋은 의료가 유지되는거죠?.. 13 추워요마음이.. 2013/12/16 3,839
332382 몽클레어 가품 12 vada 2013/12/16 8,292
332381 88정도 입으시는분들 아우터요... 7 ^^ 2013/12/16 1,384
332380 친구와의 이런 경우..제가 이상한지 봐주세요 9 ... 2013/12/16 2,421
332379 한국에 태어난 죄... 1 ... 2013/12/16 467
332378 Hotel California - The Eagles (Fare.. 3 우리는 2013/12/16 602
332377 아군이 없어요 2 외로운병사 2013/12/16 628
332376 겉절이 김치 처지문의요 ~~ 4 처치 2013/12/16 1,144
332375 안양. 평촌.베어파우 매장어디있나요 (내용무) 1 22 2013/12/16 1,509
332374 아이에게 이런 나라를., 2 gog 2013/12/16 431
332373 미술...예술하시는 분들)))))) 5 루다 2013/12/16 2,830
332372 왜 s레시피가 서울대레시피예요? 궁금 2013/12/16 1,105
332371 초등 논술명작 전집 2 monika.. 2013/12/16 1,050
332370 이 세상에 덩그라니 혼자 남겨진다면..많이 외롭고 힘들까요 .... 6 요요 2013/12/16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