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값을 두고 밀고 당기기 게임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대박요리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3-10-26 16:56:11

다음 사이트 뿐만 아니라,,온갖 매스미디어에서..아파트 하락 또는 폭락을 예견합니다.

생산 인구 정점후 폭락 이론부터...아파트 0원이론.....하우스푸어 고통 생중계 등등.......

 

아파트 거품으로 인해..당연히 저 포함한..거의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저에겐...제1 법칙이 있습니다.

"대중이 가는 곳은 가시밭길이라는 것.."

 

즉, 거의 모든 대중들이..제가 보기엔...아파트의 하락이나 폭락을 기대하며..

원하는 수준까지 떨어지면 사겠다고 다들 감나무 아래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저는.. 지금...아파트가 오른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제1 법칙에 따라, 이런 대중들을 행복하게 하는 시나리오는 절대 오지 않는다입니다.

 

즉, 아파트 값은...오리무중(또는, 엄청나게 천천히 하락)이고,,,대중들은..,,

전월세 고공행진으로 고통받는 상황이 계속 장기간 진행되지 않을까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과연...미디어에서 예언하는대로..박근혜 정권 이내에 또는 그 부근에...개폭락이 나올까요?

IP : 221.138.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크빈
    '13.10.26 5:03 PM (218.237.xxx.184)

    예의주시하는 1인이에요~

  • 2. 철저히
    '13.10.26 5:06 PM (14.52.xxx.59)

    시장 논리대로 갈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도시의 노른자위 아파트는 잘 안내리고
    지방의 허허벌판 아파트들은 비어있을지도 모르죠
    게다가 우리나라는 주거유형을 다양하게 원하지도 않는게 추세잖아요

  • 3.
    '13.10.26 5:40 PM (1.177.xxx.100)

    제가 믿는건 모든건 반드시 본래 가치로 돌아간다는겁니다
    주식도 테마주니 뭐니 폭등하다 결국은 시간 지나면 본래 적정 가치로 돌아 갑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되는게 아닙니다
    세계적으로도 보편 타당한 가치로 수렴되는거죠
    예로 들면 금이 한국에서와 미국에서 시장가치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의 부동산 가치도 결국 세계적 가치에 수렴될걸로 보입니다
    물론 어촌과 도시의 생선 가격이 차이가 나는건 인정하는 수준만큼의 편차를 보이며,,..

  • 4. 지금도
    '13.10.26 6:17 PM (112.161.xxx.208)

    고점대비 많이 떨어진거잖아요.
    위치 괜찮으면 분양도 무난히 되는편이고.
    개폭락은 아닐꺼같아요. 소폭 오르락 내리락할꺼같고요.
    내 총재산 몇억씩 주고 전세사는것도
    전좀 불안해요. 그렇다고 70-80만원씩주고
    사는건 쌩돈 나가는거같고.
    전세구하러다녀보니 거의 매매가와 같아요.

  • 5. 금이랑 부동산
    '13.10.26 6:22 PM (119.70.xxx.194)

    은 비교대상이 아니죠. 부동산이 왜 부동산인데요. 움직이지 않는 재산이기 때문인데요. 미국 집값과 한국 집값을 비교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지금 최저점 다 찍고 서서히 오르고 있는데 다시 내릴지는 모르겠어요. 국민은행 시세 보면 최저점 대비 얼마씩은 올랐더라구요. 예외는 있겠지만요.

  • 6. 임대수요
    '13.11.3 8:04 PM (180.224.xxx.28)

    임대가가 내재가치라고 알고 있어요. 전세가가 얼마나 버텨주느냐에 답이 있을거같아요.

    하우스푸어들은 전세가가 고공행진 해준다면 걱정할거없죠.

    또 내집없이 살면...앞으로 비싼 월세 감당하느라 힘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739 이동하면서 이비에스 볼 수 있는게 아이패드 뿐인가요? 2 온쇼 2014/03/06 917
358738 울 딸한테 자꾸 과거의 나를 투영하네요. 병이에요 7 못살아 2014/03/06 2,407
358737 초6 정도 되는 애들도 집에서 요구르트 많이 마시나요? 8 음료수 2014/03/06 910
358736 자동차를 태워줄경우에 18 ... 2014/03/06 3,098
358735 전세 자동갱신(?) 5 전세 2014/03/06 1,329
358734 2014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06 525
358733 스타벅스 4 2014/03/06 1,196
358732 제 명의 핸드폰인데 통화 내역 알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4 도움부탁드려.. 2014/03/06 1,288
358731 속상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12 아톰 2014/03/06 4,757
358730 안주무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6 ㅠㅠ 2014/03/06 1,848
358729 미국에서 유럽으로 사갈만한 선물? 10 여행자 2014/03/06 1,299
358728 궁금한게 있어요 2 알려주세요 2014/03/06 594
358727 와인이 확실히 살찌는 것 같아요 3 경험상 2014/03/06 2,200
358726 고맙습니다. ^-^ 2014/03/06 595
358725 퇴직해 게을러진 남편을 보니 저의 옛 모습이 보여서 괴롭네요. 6 2014/03/06 3,665
358724 한살림이나 생협등에서 주부사원으로 근무 하시는 분 8 궁금 2014/03/06 2,890
358723 시각장애인 위한 책 녹음 봉사같은거 어디서 할 수 있나요? 3 봉사하자 2014/03/06 3,601
358722 저의 비염은 스트레스 신경성이에요. 4 별달꽃 2014/03/06 1,235
358721 동서..시누이 생일 다 챙기나요? 12 ........ 2014/03/06 3,691
358720 노년은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94 시나브로 2014/03/06 13,799
358719 기업체강사하시는 분들 어떤 강의하시고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5 singso.. 2014/03/06 1,033
358718 안쓰는 샴푸, 메이크업 브러시 세척제로 써도 될까요? 6 알뜰살뜰 2014/03/06 1,520
358717 딸아이 친구가 세상을 떠났는데 7 2014/03/06 4,180
358716 친구 부모님 장례 못갔을때 조의금이요 5 ... 2014/03/06 7,946
358715 올해 전문의를 딴 의사라면 페이닥터로 들어가면 보수가 어떻게 되.. 1 ..... 2014/03/06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