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할 때 운동화만 신어야 운전이 잘 돼요..ㅠ

우째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3-10-26 16:28:43
8개월 가량 운전한 초보입니다.
운전 배우고 연수할 때 운동화 신고 했어요.
밑창이 얇은 운동화요.
그러다 일반 운동화 신고 운전..

오늘 처음으로 단화구두 신고 (굽 거의 없어요)
운전했는데 너무 힘든 거에요..ㅠㅠ

구두신고 운전은 제게 무리인가봐요.
신발을 항상 두고 갈아신어야겠죠? ㅠ
IP : 175.223.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6 4:32 PM (117.111.xxx.181)

    시간이 흐르면 다 괜찮아집니다.
    이제 8개월인걸요.
    그리고 혹시나 장거리 운전할땐 편안한 옷차림과 함께 신발도 편하게 신는거 좋은 습관이예요.

  • 2. ...
    '13.10.26 4:32 PM (112.144.xxx.70)

    전 1년 내내 쪼리만 신고다니는 곳에 살다가
    쪼리신고 운전은 못하겠어서 맨발로 운전 해 버릇했더니
    한국와서도 신발신고 운전을 못해요 ;ㅇ;
    가끔 친하지 않은 사람 차에 태울때 좀 챙피함 ;

  • 3. 도현잉
    '13.10.26 5:01 PM (115.143.xxx.179)

    저는5년전에 하이힐신고 운전했는데. . 굽높이11cm정도지하주차장에서 주차할때 밑에 자동차깔판에 힐이 걸려 기둥 밖고 100만원 수리비. 그트라우마때문에 지금도 힐이면 우측만벋고 운전하네요ㅠㅠ 진짜 소리 컷어요 . 상가 사람들이 건물 무너지는지 알앗다고하더라구요. .

  • 4. ....
    '13.10.26 5:34 PM (182.211.xxx.203)

    저는 항상 운동화한짝(오른쪽)만 차에 두고 갈아신고 운전해요.
    운전석에 두고 바로바로 신었더니 정비소에서 신발이 브레이크밑으로 굴러가서 사고나는일이 많다고 하길래
    그뒤로는 번거로워도 조수석에 신발한짝 두고 다닙니다.
    저는 습관이 되서 운동화 신고 운전하지만 구두신고 운전하는건 정말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 5. ...
    '13.10.26 5:34 PM (218.38.xxx.40)

    문방구에서 파는 아이들 실내화 3,000원. 조수석 바닥에 그거 넣어두는 서랍도 있던뎅... 당근 그거. 10년간. 다행인 건 실내화 안빨아도 괘얀타는 거(애들꺼 빨아대기도 지겨움).

  • 6. 저두요.
    '13.10.26 10:27 PM (203.226.xxx.126)

    저두 슬립온 슈즈만 신어야 헤요.ㅜ.ㅜ
    플랫도 안되고 심지어 워킹화도 안되더라구요.
    엑셀이랑 브레이크 밟는 감이 다르더라구요.
    운동화 신고도 차에 실어둔 슬립온슈즈로 갈아신고 운전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082 탄 냄비에 소다넣고 팔팔 끓이면 안에 탄거 다빠지나요 2 . 2013/12/05 1,386
327081 방안에 전기난로 놓는 분들 있으신가요? 가을 2013/12/05 531
327080 전세계약후 주인에게... 2 세입자~ 2013/12/05 704
327079 野 ”국정원, 박사모·극우사이트 글 트윗으로 퍼날라”(종합) 세우실 2013/12/05 948
327078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기 8 ㅇㅇ 2013/12/05 2,048
327077 거위털 빠져서 환불요청 했어요 4 bb 2013/12/05 1,477
327076 아래 도시락 글 보고.. 11 도시락에 맺.. 2013/12/05 1,266
327075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수원 가려면 6 초록 2013/12/05 721
327074 자기랑 닮은 사람 좋아 한다는 거 맞는듯 3 ... 2013/12/05 5,883
327073 얼굴 찰과상에 뭘 바를까요? 5 코코아 2013/12/05 1,526
327072 전세금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아시는분 꼭좀 부탁드립니다 2 세입자 2013/12/05 801
327071 시국선언 불교계를 향한 치졸한 바뀐애 복수극 4 2013/12/05 1,038
327070 힘드네ㅠ -- 2013/12/05 362
327069 아침부터 15만원이나 긁었어요 7 아침 2013/12/05 2,621
327068 30분간 얘기하면서 입술 양끝을 엄지와 검지로 계속 닦아내는 사.. 5 혐오감 조심.. 2013/12/05 1,605
327067 휴대폰과 신용카드 같이 두면 마그네틱 손상? 4 ... 2013/12/05 7,705
327066 거울보기가 무서워요 2 우울 2013/12/05 1,148
327065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신 분들요... 25 사회성 2013/12/05 6,484
327064 피부 건조해서 찢어지시는 분들 모여요 1 악건성만 모.. 2013/12/05 1,211
327063 이거 아셨어요????????????????????????????.. 13 꾸지뽕나무 2013/12/05 3,328
327062 이월상품매장에서 옷을 샀는데요 3 !!?? 2013/12/05 1,639
327061 자그레브 연아... 17 갱스브르 2013/12/05 3,042
327060 제가 자판기 커피 중독인데요 6 모닝커피 2013/12/05 1,235
327059 채모군 정보 '유출은 됐는데 지시자가 없다?' 1 세우실 2013/12/05 690
327058 남의 개인전초대받았는데 꽃다발 사가야하나요 4 Tfs 2013/12/05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