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의 아이돌스타 투입도 아니고...
권상우는 대체 연기 생활 몇년인데 연기가 저 모양에 그리고 혀짧은 목소리는 이거 정말 해결안되는 거라면 다른 길을 좀 찾아보면 좋겠어요
굿닥터의 주원은 "안됩니다..환자에게 좋지 않습니다" 이런 어눌한 목소리로 해도 진정성있는 연기때문인지 감정이 이입되는데,...
대체 저건 뭐랍니까?
바쁜 종합병원 의사가 원장찾아가서 환자 살린다고 "원장님...제발 우리 바위 살려주십시요" 어쩌구 하는데 혀짧은 소리에 어색한 연기력에...정말 실소가 나오네요..
그리고 나머지 배우들도 하나같이 어쩌면 저렇게 의사란 직업이 안어울리는 배우들만 모아놓은 건지...
엠비시 하얀거탑 같은 멋진 의학드라마 만들던 저력은 어디 간거죠..
이건 뭐 코미디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