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예술제 반장엄마는 어떤일

하는지요?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3-10-26 13:29:54

초3 작은아이가  2학기 반장이 됐는데요,

요새 분위기가 임원엄마들 다 모여서 학교선생님 일부러 찾아뵙지도 않는 분위기더라구요.

체험학습갈때 선생님 도시락도 일절 준비안해도 되구요...

그래서 아직까지 2학기 들어와서 뭐 한게 별로 없어요...

근데 단지 예술제가 신경이 쓰이는데요,

담주 수욜부터인데요,올해초에 전학을 왔기때메

제스타일이 은둔형이라 엄마들과의 만남도 잘 없구요...

이곳 학교분위기 솔직히 제가 잘몰라서요...

그냥 선생님께 전화나 문자 드리는게 젤 확실한 방법인가요?

담임선생님은 아주 좋으신 분이셔요...

1학기때도 그랬다고 합니다...(1학기 임원엄마말에 의하면요)

실제성격도 푸근한 아이엄마 스타일이거든요.......

전학오기전 학교서 큰아이때는 부반장이였음에도 학교가서 교실꾸미고

난리쳤던 기억이 있어서요...선생님이 보이는거에 엄청 신경쓰셨던 분...

그래서 임원엄마들이 정말 힘들었었던 기억이 나서요...

담임선생님마다 다를것도 같은데

먼저 맘님들께 여쭤봅니다....

 

선생님이 알아서 연락주시는건지 아님 제가 먼저 연락 드려야하는건지...

엄마들 나서고 하는거 요샌 좋게들 안보셔서요...

선생님 연락 안주심 가만 있는건가요?

 

애들 예술제때 장기자랑은 교실서 조촐하게 진행하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애들 작품 전시 하구요.

IP : 220.81.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데이즈
    '13.10.26 2:44 PM (175.223.xxx.114)

    네 문자드리세요
    그런데 문자드려도 괜찮습니다 라거 담임선생님께서 답해주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688 40대 남자들 기모바지 안입나요 18 .. 2013/11/12 2,503
318687 이웃의 알 수 없는 웃음에 맘이 심란해요. 15 비웃음? 2013/11/12 3,876
318686 파티용 그릇이 모자랄때, 뭘로 대신할 수 있을까요? 3 꿩닭 2013/11/12 927
318685 오뎅탕의 계절인가봐요. 12 -- 2013/11/12 3,049
318684 보풀안나는 레깅스 없나요? 1 ,,, 2013/11/12 2,224
318683 김가연 씨 대단하네요 56 wow 2013/11/12 73,105
318682 김치저장법 1 주부 2013/11/12 1,223
318681 정청래, '박근혜씨' 논란 '환생경제' 빗대 朴대통령 비난 2 세우실 2013/11/12 740
318680 찬양예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3 교회 2013/11/12 833
318679 발목 스타킹 추천해주세요 /// 2013/11/12 596
318678 노원구 태권도 대박 1 우꼬살자 2013/11/12 1,301
318677 노스페이스 패딩을 샀어요 14 ㅡㅡ 2013/11/12 8,922
318676 (blog) 아이들 SUV 차량 조심 현운 2013/11/12 1,396
318675 다들 집에서 어떤 차림새신가요? 8 ㅇㅇ 2013/11/12 2,576
318674 초간단 두부찌개 발견~ 38 자취생 메.. 2013/11/12 9,398
318673 혹시 윗집 티비소리 들려서 괴로운 집 없으세요? 2 고민 2013/11/12 2,026
318672 추우면 식욕이 땡기나요..?? 4 흑흑 2013/11/12 1,384
318671 르몽드, 박근혜 대통령, 공공부문 시장 외국기업에 개방 예정 15 참맛 2013/11/12 2,095
318670 마트캐셔의 직업정신 91 서비스 2013/11/12 16,609
318669 김장김치 언제 김냉에 넣을까요? 6 김장 2013/11/12 2,005
318668 대구에 유기견보호소 없나요? 2 대구맘 2013/11/12 1,571
318667 영화나 연극볼때 줄거리파악이 안되요 3 지나가다 2013/11/12 810
318666 김진태, ”대가 치르게 하겠다는게 그렇게 나쁜 거냐” 13 세우실 2013/11/12 1,840
318665 호의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안하는게 맞는거죠 4 2013/11/12 1,604
318664 주부역할이 너무 힘들어요 17 ㅠㅠ 2013/11/12 3,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