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티칸도 박근혜 부정선거 책임져야-교황청립 아시아 뉴스, 문재인 성명서 인용보도

.....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3-10-26 11:45:18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cPageIndex=1&bb...

연일 국정원과 군의 대선개입에 대한 뉴스가 유수의 해외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태리 기반의 온라인 뉴스로서 로마 가톨릭 해외 선교 담당 기구(PIME)의 공식 언론사인 ‘아시아 뉴스(www.asianews.it)’가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의 성명서와 가톨릭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의 성명서에 대해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문재인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성명서에서, 이미 저질러진 부정으로 혜택을 입은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의 결백을 주장하고자 한다면 문제해결의 의지를 보이고 즉각적으로 실천하라고 촉구했으며, 박지원 전 민주당대표가 대선결과에 대해 재고 가능성도 고려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기사에서는 드물게도, 국정원과 군에 의해 행해진 야당후보에 대한 온라인 비방작전 외에도 지난 대선에서 저질러진 투표함 부정과 개표조작이 언급된 것이 눈에 띈다.

마지막으로 이 기사는 가톨릭 15교구가 모두 참여하고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에서 발표한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성명서에 대해 언급했다.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정의구현사제단과는 달리 보수적 성격을 띠고 있는 가톨릭 최고위원회인 이유로 이곳에서 발표한 성명서라는 사실이 보다 주목을 끌고 있다.

'아시아 뉴스’는 교황청립 외방선교회(PIME, Pontificio Istituto Missioni Estere)에 의해 설립되었다. 현재는 월 방문자수가 500만 명에 달하는 온라인 매체로 전세계 가톨릭계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IP : 222.97.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6 11:47 AM (222.97.xxx.64)

    Seoul, Democratic Party attacks Park: shut down corrupt Secret Service

    민주당 박근혜를 공격하다: 부패한 국정원을 해체하라!by Joseph Yun Li-sunFormer presidential candidate Moon Jae-in steps into debate over NIS fraud: " The president has benefited from what happened, she must prove her honesty". Catholic Church Manifesto on scandal continues to gain momentum in the country.전 대선 후보 문재인 국정원의 선거부정에 대한 논쟁에 뛰어 들다: "일어났던 일들로 인한 최대의 수혜자가 대통령이다. 대통령은 스스로의 결백을 증명해보여야 한다." 가톨릭 교회의 부정선거 규탄 성명서는 한국에서 점점 더 힘을 받고 있다.Seoul (AsiaNews) - The armed forces and secret services election interference "had not been seen since the end of military regimes". "Whether she knew it or not, the beneficiary is President Park Geun-hye, she should take steps to resolve the crisis of democracy. I call on the president to clearly show her intent to solve the problem, and to take immediate action". This is the content of a message released today by Moon Jae-in , Democratic congressman and former presidential candidate defeated by a narrow margin by the current leader, from the ranks of the Conservative Party .서울 (아시아뉴스) - 군과 첩보 기관의 선거 개입은 "군사 정권의 몰락이후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었다". "미리 알았든 몰랐든, 박근혜 대통령이 수혜자이다. 박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나는 대통령에게 문제 해결의 의지를 확실히 보여줄 것과 즉각 실천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오늘 민주당 국회의원이며 보수당의 현 대통령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던 전 대선 후보, 문재인이 발표한 성명서의 내용이다. The message refers to the fraud and bribery carried out by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during the recent vote: they are accused of having manipulated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by sending tens of thousands of intimidating messages to elderly voters, manipulating ballots and urns and by releasing defamatory dossiers on democratic candidates .이 성명서는 최근의 선거기간중에 국정원이 행한 선거부정과 뇌물수수를 언급하고 있다: 국정원은 작년 대선기간에 노인 유권자들에게 수십만의 협박성 메세지를 보내고, 개표용지와 투표함을 조작하였으며, 민주당 후보들을 비방하는 문자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In addition to Moon other House Democrats also intervened in the controversy, yet despite this the Party has decided to remain in Parliament. According to Sul Hoon the elections "were an injustice in every sense ," while the former leader Park Jie -won added that the possibility of appealing against the result of the vote should be seriously considered.문재인 의원 외에 추가로 다른 민주당 국회의원들 역시 논쟁에 가세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여전히 국회에 남기로 결정했다. 설훈 의원에 따르면 선거는 "모든 면에서 부정"이었고, 박지원 전 대표도 대선 결과에 대한 재고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In recent weeks, the South Korean Church launched a manifesto of protest against the interference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 "All the 15 dioceses in the country have endorsed the Manifesto - a source tells AsiaNews - which was signed by the vast majority of priests and women religious . Soon after came a pronouncement by the Episcopal Commission for Justice and Peace . " It has garnered a further 20 thousand signatures from the original 6 thousand in the past 15 days.최근 몇 주동안, 한국의 교회는 국정원의 개입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준비했다, "전국의 15개 교구 모두가 성명서에 서명을 했으며, 대다수의 신부와 수녀들이 서명을 했다"고 소식통은 아시아 뉴스에 전했다. 곧이어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에의한 성명서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15일 동안 처음 6천명에서 2만명의 추가 서명이 있었다.

  • 2. 바티칸은
    '13.10.26 12:16 PM (223.62.xxx.31)

    전세계에 책임져야 하나요?

  • 3. 샬랄라
    '13.10.26 12:48 PM (218.50.xxx.51)

    그럼 모르는 척 해야하나요?

  • 4. 종교가
    '13.10.26 1:17 PM (116.39.xxx.87)

    인간의 고통과 신의 정의를 말하지 않는다면 ...그게 종교인가요?

  • 5. 가브리엘라
    '13.10.26 5:32 PM (39.113.xxx.34)

    바티칸은/ 그럼 어느교회처럼 박정희 찬양이라도 하리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876 레지오교육 & 일반유치원 5 유치원고민 2013/12/09 1,091
328875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 3 역사 2013/12/09 1,118
328874 이이제이에서 부림사건 내용 방송한게 몇 회인지 아시는분~ 1 .. 2013/12/09 510
328873 국어 문법 좀 알려주세요. 초3입니다. 17 como 2013/12/09 1,113
328872 또 컴퓨터 사야해요 6 가드너 2013/12/09 1,045
328871 혹시 최근에 인터넷 통신회사 변경하신분 계신가요? 3 인터넷 2013/12/09 703
328870 하와이 허니문 자유여행 vs패키지? 9 바쁘자 2013/12/09 6,828
328869 이번에 두 번 본 영화 2 샬랄라 2013/12/09 920
328868 청국장냄새 맡은 5살아들 9 Drim 2013/12/09 2,623
328867 화장실 타일, 흰색은 너무 촌스럽나요? 7 g 2013/12/09 3,879
328866 저희아빠 의처증인가요?? 1 .. 2013/12/09 1,234
328865 수시합격 예치금 관련해서 옮겨왔어요. 2 참고로. 2013/12/09 1,818
328864 테팔쓰다가 다른 코팅냄비 쓰는 분들 어디것 쓰세요? 4 선물 2013/12/09 986
328863 스테@넬..입는 연령대가? 4 브랜드 2013/12/09 563
328862 장성택을 빌미로 한 공안정국 조성 경계해야 1 손전등 2013/12/09 428
328861 여직원에게 딱 걸린 도둑질 우꼬살자 2013/12/09 1,157
328860 지금 장터의 현재 모습 121 비쥬 2013/12/09 13,112
328859 삼십대 초반 미혼녀.. 현실적인 충고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17 후우 2013/12/09 4,530
328858 <변호인> 속 1980년대 실제 사건 아직도 끝나.. ㅡㅡㅡㅡ 2013/12/09 923
328857 정말 코레일 파업 참가자 전원인 4213명 직위 해제 한건가요?.. 14 ㅛㅛ 2013/12/09 1,638
328856 강아지들 원래 뽀뽀잘해요? 9 &&.. 2013/12/09 1,626
328855 예수나 석가모니는 왜 옛날에만 태어나셨을까요? 28 가지 2013/12/09 2,431
328854 따듯한 말한마디 6 ,,, 2013/12/09 1,568
328853 밴드채팅창은요, 1 ........ 2013/12/09 773
328852 홍콩 ymca솔즈베리 호텔 숙박비 5 Ehektl.. 2013/12/09 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