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어디까지 허용일까요?
작성일 : 2013-10-25 22:28:56
1682297
지금 윗집 여자아기가 전력질주로 소리 지르며 뛰어다니네요
어제는 11시 그제는 12시까지 그랬어요
저희 엄마는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하시면서 저보고 참으라세요
아마 뉴스에 관련 사건들이 많아서 보복 때문에 그러신듯한데
저는 아파트 생활 수십년 동안 저렇게 소리 지르면서 마음껏 뛰어다니는거 처음 겪네요
그것도 여자 애 둘에 아빠까지 합세해서요
어떤 식으로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아랫집에서 들리는걸 몰라서 저러는걸까봐 한번은 얘기해보고 싶기도해서요
몇시까지 허용인가요?
IP : 124.50.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ㄷㄴ
'13.10.25 10:47 PM
(110.70.xxx.42)
참 상식없는 윗층사람들 이네요
말 안하면 몰라요
어떤식으로든 말하셔야할듯...
참으면 더 시끄럽게 할듯...
2. 천장을
'13.10.25 10:49 PM
(98.217.xxx.116)
막대기로 친다든가 하는 일은 저는 안 합니다. 쳐 봤자 윗층 바닥 시멘트의 아래에 있는 얇은 석고 판이나 나무 판을 치는 것일 뿐이고, 그 사이 공간에 있는 먼지들이 조금씩 제 집 실내로 들어오게 될 테니까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
'13.10.25 11:02 PM
(182.161.xxx.37)
전 말 하는 것도 안통하고 미치겠어요 ㅠㅠ
그나마 천장 몇번 두드리니 조용하긴 하는데 몇시간 지나면 또 그러고 또 그러고 ....ㅠㅠㅠㅠㅠㅠㅠㅠ
4. 간단한 메모
'13.10.25 11:16 PM
(116.36.xxx.157)
를 포스트 잇에 해서 현관 문에 붙여 놓으세요. 낮이나 초저녁과는 달리 밤 시간에는 조그마한 소리도 크게 들린답니다. 아이들과 밤 늦게 놀아 주시는 것 같은데 저희도 노모를 모시고 있어서요. 조금 신경 써 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요. 밤 12시에 아이들하고 소리 지르며 뛴다는 게 상식 밖의 일이죠.
5. //
'13.10.25 11:17 PM
(222.97.xxx.64)
저희 아파트 경우는 정기적으로
관리실에서 방송을 합니다.
늦은 시간에 아이들 뛰거나 피아노소리 자제해 달라는
공동체의식을 일깨우는 계도(?)방송을 한 달에 2번 정도는
합니다.
공공주택에서 지켜야 할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전체적으로 민원이 줄어듭니다.
정기적으로 게시판에 게시도 하고
애완견문제를 비롯해서
이웃간에 만나면 먼저 인사하기 등등
나름 효과 있습니다....
6. 말해도 무시하지만
'13.10.26 1:58 PM
(122.37.xxx.51)
그런사람 많죠
아닌 사람일수로 있구요 일단 만나 얘기해보세요 제3자를 통하는건 약하더라구요
밤11시 이후 인디언소리내는 몰상식에겐 엄하게 한마디 찌르세요
첨이라면 한번 넘기시고 또 그러면 꼭 지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30470 |
사무실에 선물만한 간식 뭐가 있을까요? |
,,,,, |
2013/12/13 |
479 |
330469 |
뉴욕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를 방해해온 단체 '뉴욕 학부모협.. 11 |
개시민아메리.. |
2013/12/13 |
1,751 |
330468 |
철도파업 노사 실무교섭 들어갔네요. 1 |
.. |
2013/12/13 |
639 |
330467 |
편찮으신 시아버지 칠순은 어떻게 3 |
고민 |
2013/12/13 |
907 |
330466 |
숭례문에 쓰인 금강송 기둥 개당 5000만원대 - 러시아산 50.. |
참맛 |
2013/12/13 |
1,574 |
330465 |
아까 댓글에 껌한통, 생수한통도 동네슈퍼에서 카드쓰신다는데,,,.. 17 |
,,, |
2013/12/13 |
2,638 |
330464 |
글쓰기 잘 하기 위해 하는 필사요. 팁좀 주세요 2 |
. |
2013/12/13 |
1,990 |
330463 |
장터에서 사진 작은 옷들 사지 마세요~ 13 |
눈사람 |
2013/12/13 |
2,889 |
330462 |
외국 브랜드 오리털이 자꾸 빠져나와요 2 |
엉엉 |
2013/12/13 |
1,142 |
330461 |
강원대학교 - 멀리 춘천에서 답합니다. 나 안녕하지 못합니다! 4 |
바람의이야기.. |
2013/12/13 |
1,945 |
330460 |
자영업자 불친절 경험들 2 |
.. |
2013/12/13 |
1,153 |
330459 |
패션 감각 있으신 분 도움요청~~해요 4 |
도움이 |
2013/12/13 |
1,500 |
330458 |
캐리비안베이에 타올 가져가야하나요? 6 |
준비물 |
2013/12/13 |
2,046 |
330457 |
선물받을만한 데일리제품 뭐가 있을까요 1 |
커피두유 |
2013/12/13 |
517 |
330456 |
저 아래지방에 사시는분들 서울 오시면 3 |
봄이오면 |
2013/12/13 |
1,101 |
330455 |
이별 통보에 '몸사' 유포… 무서운 10대 1 |
ououpo.. |
2013/12/13 |
1,823 |
330454 |
미용실에 컷트하러 갔는데 부담스러워서 못가겠어요 7 |
미용실 |
2013/12/13 |
3,246 |
330453 |
불고기가 질겨요.. 7 |
ㅇㅁ |
2013/12/13 |
1,583 |
330452 |
통3중, 통5중 냄비셋트 추천부탁드려요 2 |
,,, |
2013/12/13 |
1,736 |
330451 |
강아지 밥그릇, 물그릇..어디에서 세척하시나요? 19 |
== |
2013/12/13 |
4,929 |
330450 |
세곡지구는 전세 없나요? |
ㅇㅇㅇ |
2013/12/13 |
883 |
330449 |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버렸습니다. 속시원하네요 2 |
고교 |
2013/12/13 |
2,314 |
330448 |
70대 엄마 겨울옷 어떤거 입으시면 좋을까요? 2 |
비싸다 |
2013/12/13 |
1,308 |
330447 |
포장이사 업체 소개좀... |
이사 |
2013/12/13 |
406 |
330446 |
한달정도된 단호박괜찮을까요? 2 |
궁금 |
2013/12/13 |
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