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할 예정인데요

초보 질문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3-10-25 21:14:37

처음이라 여쭤봅니다.

세면도구, 타올 같은건 갖고 가야하는지요?

그리고, 한 집에서 며칠 묵을 경우, 가방을 두고 다닐 수도 있는지 (4인용 방에 묵을 예정입니다)

별 사소한 것들도 잘 모르겠네요.

IP : 119.17.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5 9:21 PM (182.222.xxx.141)

    개인용 라커도 있고 가방도 맡아 줍니다. 타월도 원하면 주는 걸로 알고 있고요. 샴푸 린스 정도는 다 있고요.

  • 2. 참고로,,
    '13.10.25 9:46 PM (59.147.xxx.200)

    꼭 가시는 곳에 문의해보시길..
    아마 하우스마다 다를것 같아요.

    우리가 갔던 몇곳은 비누만..
    여행은 거의 개인이 세면 도구 지참해야 하는 것이 젤...안심

  • 3. 어느지역이신지
    '13.10.25 10:20 PM (59.9.xxx.181)

    어느나라 어느도시인지에 따라 좀 다르지만
    개인타올이나 세면도구 거의 챙겨야 할거에요. 샴푸린스 비누 정도 있는 곳도 있긴한데
    전 이태리에서 호텔은 세면도구 있었고 유스는 수건값 따로 냈었어요. 한인민박도 수건, 세면용품은 안 주어서 제가 가져간 수건이나 세면용품 썼었어요.
    여분 준비해가세요/
    가방은 중요물품(여권,현금,수표,아이패드,핸펀 카메라 등등 고가품)은 꼭 자기가 챙겨 나가시고 맡기세요.
    민박안에서도 도둑맞았어요. 창고같은데 공동으로 가방 맡기기도 하는데 철 선반같은곳에 자전거 자물쇠로 단단히 잠가두시고 다니시는게 좋아요.
    하여간 생각지도 못한 도둑도 있고 유스에서 좋은 사람 만나기도 하고...
    좋으시겠어요. 전 다녀온지 몇달 되었는데 또 스멀 스멀 ~~ㅠㅠ
    건강히 재밌게 잘 다녀오세요!!

  • 4. ...
    '13.10.26 12:36 AM (59.15.xxx.61)

    울 딸은 이태리에서 민박에 묶었는데
    같은 방 어떤 아이가 큰 돈을 잃어버렸다고...
    서로 다 의심하고...꿰어 맞추어보면 다 범인으로 보이니까...ㅠㅠ
    그런데 그 아이가 큰 돈 가지고 있는 거 본 사람도 없고
    정말 큰 돈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알 수 없고...
    하여간 귀중품 여권 현금은 누구에게 맡기지 마세요.
    다들 무거운 물건은 놓고 다니고
    그날 쓸 물건들을 작은 베낭에 넣고 다녀요.

  • 5. 감사합니다.
    '13.10.26 9:59 AM (119.17.xxx.14)

    재미있게 놀다 올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339 대만 여행을 가는데요~ 4 여행자 2013/11/12 1,340
318338 필리핀사람들 너무 안쓰러워요.. 4 필리핀 2013/11/12 1,965
318337 실내습도와 가습기 작동 문의드려요 2 광화문 2013/11/12 696
318336 예쁜 쿠션을 사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3 ... 2013/11/12 896
318335 편의점 알바가 빼빼로를 훔쳐 먹는 사진이라네요 ㅠ 12 참맛 2013/11/12 8,082
318334 새누리 김진태 의원 트윗 14 유채꽃 2013/11/12 1,579
318333 1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12 486
318332 오후에 광화문 시청 돌아다닐 곳 2 노란우산 2013/11/12 585
318331 모기가 있어요 1 2013/11/12 429
318330 제가 진상 학부모 인건가요 피아노 학원이 이상한건가요 28 속상한 엄마.. 2013/11/12 6,678
318329 남편이 너무 말랐어요 13 속상해요 2013/11/12 2,226
318328 자기 누드나 그런 동영상 유출되도 당당하실 수 있으세요? 8 말3 2013/11/12 2,083
318327 기혼여성들의 노후에 대한 불편한 진실 5 00 2013/11/12 4,706
318326 패딩중에 모랑 아크릴 혼방된 패치있는 패딩이요. 모혼방 2013/11/12 655
318325 아침에 숙취 빠르게..뭐가 좋아요? 7 숙취 2013/11/12 2,335
318324 개심보 우꼬살자 2013/11/12 546
318323 주방렌지후드나 세탁기분해점검 해보신분 계신가요? 1 fdhdhf.. 2013/11/12 747
318322 저... 가위 눌렸던 걸까요? 3 어젯밤 2013/11/12 1,124
318321 식당주인이 넘 친절해서 컴플레인을 못걸겠더라고요 7 순두부 2013/11/12 2,661
318320 박근혜씨라고 부르는게 문제가 되나요? 23 .. 2013/11/12 3,116
318319 작년 울랄라에서 김정은이 입었던 핑크코트 팔고싶은데요 2 2013/11/12 1,256
318318 심야식당 1 스쿠터타는날.. 2013/11/12 1,007
318317 제가 부모님께 잘못하고 사는건가요? 33 궁금 2013/11/12 8,911
318316 시어머니만 좀 이상할경우 질문드려요 14 궁금 2013/11/12 2,854
318315 이런 경우 제가 뭘 챙겨야 할까요?(전세재계약) 찬이맘 2013/11/12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