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 1~4시까지 라고
꼭 참석해달라고 단체문자가 세번이나 왔어요
첨엔 담임선생님,,한참있다
두번째는 반장엄마,,한참있다
급기야 조금전 세번째는 학년장 엄마 문자까지
아마도 참여예정인원이 별로없나봐요..
이렇게까지 하는데 저희애가 간부라 모른척하기 나쁜데
그렇다고 직장은 어쩌냐구요
월차내고 하루 다녀와야 되나요
다른고딩엄마들 참석해보셨어요?
원래 많이들 안오시죠?
다음주 월요일 1~4시까지 라고
꼭 참석해달라고 단체문자가 세번이나 왔어요
첨엔 담임선생님,,한참있다
두번째는 반장엄마,,한참있다
급기야 조금전 세번째는 학년장 엄마 문자까지
아마도 참여예정인원이 별로없나봐요..
이렇게까지 하는데 저희애가 간부라 모른척하기 나쁜데
그렇다고 직장은 어쩌냐구요
월차내고 하루 다녀와야 되나요
다른고딩엄마들 참석해보셨어요?
원래 많이들 안오시죠?
울 아이 어제 했어요.
헉~~ 두명!!!
정말 안가고 싶었구요.
학기도 다 되어 가는데 지금 왜하는지!!
둘째도(고1딸) 얼마전 했는데
걔네도 두명왔대요 ㅎㅎ
월요일날 하는애는 2학년인데요
윗님 댓글보니
정말들 안오시나 봅니다..
저두 초딩땐 열심히 다녔습니다만.
고등학생 되고보니.
고2아이인데 참석했어요 우리애반은 여섯분 왔어요. 2~3교시 수업듣고 담임 공강시간에 상담하고 선생님들 수업내용과 아이 수업하는 태도도 보고 좋았어요 .점심 시간에 엄마들하고 식사하고 이얘기 저얘기 해서 도움도 되구요 괜챊다면 가시는게 좋죠~
저 어제 다녀왔어요. 1,2학년 합쳐 800명쯤 되는 학교인데 엄마들 7~80명 왔나봐요
교자선생님이 실망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공개수업 끝나고 입시특강한다고 외부 강사도 초청했는데, 중간에 일어나기 미안해서 끝까지 앉아있는라 힘들었네요
간다 안하고 간적 있어요ㅎㅎ
선생님이 수업을 열심히 하시더군요
나중에 아들이 하는 말이 엄마 들어오니까
갑자기 선생님이 돌변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그렇게 열심히 안하신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