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만 있는데 신랑 저녁 뭐 해줄까요..?

고민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3-10-25 19:03:09

아..밥솥에 딱 밥만 있어요.

곧 신랑 퇴근인데.....뭐해줘야할까요...ㅠㅠ

찌개거리도 없고 김치도 안익어서 밍밍한게 맛없구요.

김만 줄 수도 없고 고민이에요.

나가 사먹자고 매번 그럴수도 없구요...휴..

매일 저녁마다 고민인데 오늘처럼 밥만 있는날은 더더더 고민스럽네요~~~

IP : 125.177.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만한게
    '13.10.25 8:34 PM (223.62.xxx.31)

    카레. 콩나물사서 양념간장 만들어 콩나물밥

  • 2. 김치볶음밥
    '13.10.25 9:21 PM (118.220.xxx.80)

    밍밍한 김치
    양념만 잘하면..

  • 3. ..
    '13.10.25 11:06 PM (121.183.xxx.49)

    급할때 쓸 꽁치통조림이라도 몇 개 구비해 두시면 좋을 듯..
    조그만 냄비에 꽁치통조림 국물까지 몽땅 쏟아서
    고춧가루, 후추, 양파, 대파, 청주만 넣고 바글바글 끓이면 김치 없어도 얼큰하니 맛있어요..
    냄비째 식탁에 올려놓으면 별 재료가 없어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메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348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624
315347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662
315346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931
315345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589
315344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332
315343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07
315342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25
315341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11
315340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745
315339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465
315338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12
315337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593
315336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7 임아트 2013/11/04 1,258
315335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169
315334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675
315333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283
315332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852
315331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092
315330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2013/11/04 4,940
315329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아리랑 2013/11/04 1,141
315328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카사레스 2013/11/04 6,904
315327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13 슈퍼맨 2013/11/04 6,965
315326 응답94에 쓰레기요 8 .. 2013/11/04 3,605
315325 가래동반 코맹맹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2 친정엄마 2013/11/04 1,391
315324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11 TT 2013/11/04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