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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밖의 전교조'…노·정 정면충돌 불가피

세우실 조회수 : 492
작성일 : 2013-10-25 14:07:08


 

 


'法 밖의 전교조'…노·정 정면충돌 불가피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025001013

정부의 전교조 강공책…학교현장에 미칠 파장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55029

14년 만에 '법외 노조'된 전교조 향후 시나리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025006016

전교조 "대통령, 전교조를 눈엣가시로 생각"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55069

[법외노조가 된 전교조] 전교조·시민단체 500여명 촛불집회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10/h2013102503402721950.htm

[법외노조가 된 전교조] 임의단체 활동 10년 만에 1999년 합법화…촌지 추방·체벌 금지·사학비리 근절 등 성과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10/h2013102503395021950.htm

'전교조 파동'에 흔들리는 교육현장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0/24/20131024006227.html?OutUrl=nate

[종합]與野,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에 대조적 입장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024_0012460208&cID=1...

전교조 "교사 인권 유린한 날…법적대응 개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0/24/0200000000AKR2013102413820000...

[정부, 전교조에 법외노조 통보] 전교조 법적 지위 모두 박탈…노·정관계 경색 불가피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685545&c...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법적 공방 치열할듯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024_0012460094&cID=1...

정부의 전교조 강공책..학교현장에 미칠 파장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55029

 

 


부당 해직당한 동료와 같이 가는 게 노조가 아닌가?

부당하다고 버리면 그게 무슨 노조야? 해직자 보호 안 하는 노조가 무슨 노조야? 어용 노조지?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노조가 전교조 하나뿐인 것도 아니고...

ILO에서 암만 뭐라고 해도 소용이 없구나...

종북, 전교조, 민영화... 이 세 가지는 반드시 써먹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민영화 하나 남았군요.

그것 또한 임기가 넉넉하게 남았으니 너끈히 해내겠지.

정통성 논란에도 입 닫고 있으면 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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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털자. 별일 아닐 거야. 그냥 웃고 나면 결국 같은 하루일 뿐.”

                        - 노래 [버스를 잡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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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5 2:10 PM (223.62.xxx.98)

    해직교사들이 왜 해직됬는지나 죄명이나 보시길..
    학교현장에서 해직교사 측은하게 생각하는 사람 없다우
    그냥 교사가 안될 사람이 교사됬다하지..
    저런 강성노선의 집행부가 있으니
    전교조는 교사에게조차 버림받는거요

  • 2. 세우실
    '13.10.25 2:21 PM (202.76.xxx.5)

    내 전교조 글 올리면 이런 댓글 꼭 달릴 줄 알았지. 첫번째인 게 짜증날 뿐.

  • 3.
    '13.10.25 2:23 PM (223.62.xxx.98)

    학교현장에 대해 멀 아신다고;;^^
    전교조 강령이 몬지나 아슈?
    그저 야당편이니 징징대나본데..
    모르면 이런글 쓰지 마시길^^

  • 4. 정권투쟁
    '13.10.25 2:32 PM (122.203.xxx.130)

    세우실님! 전교조는 해직교사가 중요해서 싸우는 게 아니고 영남정권이 싫어서 싸우는 것입니다. 즉 정치 투쟁을 할 뿐이죠.

    그리고 해직교사와 함께 가는 것이 합법으로 현장에서 얻어낼 수 있는 여러가지 교육적인 결과물들 보다 더 중요할까요? 다만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언제는 각서 쓰지 말고 버텨야 합법화된다고 그 난리를 쳐서 15백명을 해직시키더니 이제는 스스로 투표까지 하여 법외노조로 가는 것은 현 정권이 싫어서 정치 투쟁을 하고 싶은 것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웃기는 짬뽕들이지요.

  • 5. 세우실
    '13.10.25 2:43 PM (202.76.xxx.5)

    에혀..............

  • 6. ...
    '13.10.25 2:48 PM (118.38.xxx.244)

    그래 , 전교조 강령이 뭔지 한번 적어봐라.

    꼭 냄새만 피우는 못된 버릇은 조중동에게 배웠나

  • 7. -_-
    '13.10.25 3:56 PM (211.114.xxx.169)

    * 싼 놈이 더 지롤이라더니
    얘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네.

    논리도 없고,
    지식도 없고,
    애잔하다.

  • 8. ...........
    '13.10.25 5:05 PM (14.50.xxx.2)

    강령
    전교조는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을 위해 다음의 강령을 채택했습니다.

    우리는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확립과 교육 민주화 실현을 위해 굳게 단결한다.
    우리는 교직원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과 민주적 권리의 획득 및 교육 여건 개선에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우리는 학생들이 민주 시민으로서 자주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에 앞장선다.
    우리는 자유, 평화,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내 여러 단체 및 세계 교원 단체와 연대한다.

    참교육실천강령

    우리는 교육민주화 운동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의 정신을 이어받아 교육을 올바로 세우기 위하여 참교육실천강령을 제정하고 실천한다.
    우리는 더불어 사는 삶을 소중히 여기는 인간상을 추구한다,
    우리는 민족의 자주성 확보와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교육을 실천한다.
    우리는 민주주의의 완성과 생활화를 지향하는 교육을 실천한다,
    우리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천한다.
    우리는 인권교육을 실천한다.
    우리는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교육을 실천한다.
    우리는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지향하는 교육을 실천한다.
    우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교육을 실천한다,
    우리는 교육과정을 창조적으로 운영한다.
    우리는 서로 돕고 협동하는 학습의 원리를 구현한다.
    우리는 학생자치를 존중하고 돕는다.
    우리는 동료교사와 함께 연구하고 실천한다.
    우리는 학부모, 지역사회와 협력한다.
    우리는 참교육을 가로막는 제도와 관행에 맞서 투쟁한다.

  • 9. ...
    '13.10.25 7:13 PM (112.155.xxx.72)

    위에 적어 주신 강령이 다 반 영남정권적인 거고 종북이면
    반영남, 종북이 좋은 거네요.
    그리고 해직된 교사들 그리 될 만해서 해직 된거라면
    왜 해직되었는지도 자세하게 써 주시죠.

  • 10. 하바나
    '13.10.28 10:51 AM (112.173.xxx.221)

    현재 정부의 요구는 전교조를 해체하라는 요구입니다
    전교조 입장에서는 "조합원의 지위" 규약을 포기한다면
    노동조합의 가치를 상실하기에 합법이던 법외던 절대 포기 하지 못합니다

    이를 알고 있는 정부가 예전과 같이 색깔논쟁 등 정치적 문제를 문제 삼거나 지엽적인
    문제가 아닌 "조합원의 지위"규약을 문제 삼는다는 것은 전쟁을 선포한 것이기에
    절대 물러설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노동조합이던 모든 규약에는 "조합원의 지위" 규정이 반드시 그것도
    상위에 보장하고 있기에 전교조 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조합에서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고 "신공안정국"의 서막을 알리는 것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5년이 전교조 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조합 특히 민주노총
    에게 시련의 연속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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