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실 어떤 제품이 좋은가요?

^^*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3-10-25 12:51:56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요?

 

전 치실하면 이가 벌어질것같아서 두려워요

 

리플 무지 감사합니다

 

IP : 175.198.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5 12:55 PM (218.52.xxx.130)

    오랄B

  • 2. 실크벽지
    '13.10.25 1:03 PM (61.247.xxx.10)

    오랄비 민트 치실..

    왁스치실은 손에서 자꾸 미끄러지더라구요..

  • 3. 삼십년 사용자
    '13.10.25 1:04 PM (121.132.xxx.65)

    저도 오랄 비요.
    다른건 매끄럽게 잘 안들어가요.
    그런데 이 사이는 안벌어지는데
    치실을 사용 할때 잇몸을 턱턱 세게 처올리면
    안좋은거 같아요.잇몸이 밀려 이가
    드러나는거 같아요 저는요.
    양 검지에 감아서 손에 힘을 빼고
    이 사이 살살 앞뒤로 움직이면서
    집어 넣어서
    이 사이 이물질을 걸어 당겨내듯이 해야
    하는데
    이거 설명이 잘 안되네요.ㅎㅎ
    하다보면 요령 생깁니다.^^

  • 4. ..
    '13.10.25 1:07 PM (211.58.xxx.47)

    저도 오랄비요 마트, 약국에거 산 것은 다 불만족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사세요.

  • 5.
    '13.10.25 1:11 PM (39.7.xxx.171)

    하다가 잘안해요 대신 극세사 칫솔쓰고 스케일링 삼개월에 한번은 가요

  • 6. ...
    '13.10.25 1:18 PM (39.112.xxx.82)

    저는 양쪽 중지에 감고서 엄지와 검지로 치실을 잡은 삼태에서 사용을 합니다

  • 7. 어..
    '13.10.25 1:21 PM (1.177.xxx.116)

    저도 그냥 처음 시작이 그거라 비교는 못하겠네요.
    그리고 전 이제 치실이 없으면 살 수 없을 정도예요.

    저도 처음에 치실 쓰면 더 벌어지는 게 아닐까 걱정했고 지금 다소 더 벌어진 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해요.
    그래도 어차피 음식물이 끼어서 안쓸 수 없었던 거니 이젠 그런 거 신경안쓰고 그냥 써요.

    근데 이것도 요령이 필요해요. 잘 쓰면 덜 벌어지고 안아프게 되거든요.
    첨엔 저도 양쪽으로 팽팽히 댕겨서 잇몸에 상처도 나고 피도 나고 그랬는데요.
    이게 치실을 치아 사이에 꽂을 땐 팽팽해야 힘이 있어 치실이 뚫고 들어는 가지만.
    치실이 꽂힌 다음엔 손으로 양쪽을 잡으서 양손으로 원이나 반원을 그리듯 뒤에서 앞으로 앞에서 뒤로
    음식물 찌꺼기를 걷어내듯 해야 한다는 거예요.

    이것만 잘하시면 치실 괜찮은 거 같아요.

  • 8. 삼십년 사용자
    '13.10.25 1:23 PM (121.132.xxx.65)

    아 맞아요.
    검지에 감고는 엄지와 검지로 실을 잡고서요ㅎㅎ
    그냥 감고만 하면 안되구요.
    저는 숙달이 돼서 그냥 손에 안감고 양 엄지검지로 잡고만도 해요.

  • 9. ...
    '13.10.25 8:23 PM (175.253.xxx.57)

    오랄비 썼었는데, 진짜 좋은거 발견했어요.

    독일 dontodent 치실..

    아 이거 진짜 좋아요.

    나일론실같은게 아니라 면실같은 느낌인데 치아 사이에 들어가면 침이 닿으면서 팽창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정말 깨끗이 되요.

    독일에서는 싼데, 한국에서는 인터넷으로도 비싼거 같네요. 근데 진짜 좋아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150 믹스커피 어텋게 해드세요? 6 커피좋아 2013/10/25 4,118
313149 꽃보다할배 언제 2 이서진 2013/10/25 1,213
313148 보온병 2L에 원두커피를 담으려 해요~조언부탁드려요^^ 5 ^^ 2013/10/25 1,411
313147 분당에 있는 하프클럽 매장 ....이용해 보셨어요? 1 가볼까요 2013/10/25 1,774
313146 거울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4 초미녀 2013/10/25 1,381
313145 내가 생각 하는 드마마 비밀 내맘대로 작.. 2013/10/25 1,181
313144 층간소음 어디까지 허용일까요? 6 답답 2013/10/25 1,157
313143 노트북 액정이 파손 되었어요.... 8 노트북 2013/10/25 903
313142 인사동 맛집 추천해주세요 3 33 2013/10/25 2,496
313141 대출받고 다세대 (빌라) 2억 전세 고민되는데 경제 고수님들 조.. 11 내집은 언제.. 2013/10/25 1,907
313140 식빵 믹스를 샀는데요,, 2 2013/10/25 902
313139 아시는 분 계시면 힌트좀 주시면 좋겠네요 궁금맘 2013/10/25 590
313138 바뀐할망구에게 바치는 노래..... 흠... 2013/10/25 581
313137 눈밑 주름이 너무 심해요 4 고민 2013/10/25 2,354
313136 두산팬) 오승환 왜저리 잘하나요. 20 저자식..... 2013/10/25 2,007
313135 [연애상담] 결혼 적령기 남자친구, 하지만 내 마음은... 5 toco 2013/10/25 2,313
313134 운동가지 말까요?? 2 운동가지 말.. 2013/10/25 1,007
313133 질문입니다.난소물혹 2 북한산 2013/10/25 1,183
313132 분유 먹이시는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3 분유선택 2013/10/25 888
313131 사춘기 아들이랑 같이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18 아들 2013/10/25 5,431
313130 박정희 추모 예배..미친나라네요.. 16 chloe 2013/10/25 2,316
313129 재 돌림자로 이쁜 남자 아가 이름 추천해주세요 19 앙이뽕 2013/10/25 5,332
313128 뜨개질하는 분들 도와주세요 3 뭐더라 2013/10/25 682
313127 청담 메가면 어느정도 6 sh 2013/10/25 3,072
313126 하필 경찰차를 박냐? 우꼬살자 2013/10/25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