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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박근혜 대선 캠프 보도자료도 퍼날랐다

샬랄라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3-10-25 11:23:35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1025060207705
IP : 218.50.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정원 직원 리트윗
    '13.10.25 11:31 AM (116.39.xxx.87)

    지난해 9월30일 오전 2시쯤 국정원 직원으로 파악된 계정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서울시립고덕양로원 방문 주요 내용[보도자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 뒤에는 해당 보도자료가 올려져 있는 인터넷 사이트 주소가 명시돼 있다. 이 보도자료는 새누리당 박 후보 선대본부에 등록된 글로, 박 후보가 추석 연휴를 맞아 양로원을 방문했다는 홍보성 글로 채워졌다.

    11월22일에는 "[새누리피플] 박근혜 여성공약, 핵심요약 제2탄"이라는 글을 리트윗했다. 함께 명시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한 결과 박 후보의 여성공약을 설명하는 인터넷 페이지가 펼쳐졌다.

    박 후보의 공식 유튜브 홍보 동영상 홈페이지인 '박근혜의 포토에세이'를 소개하는 글도 여러차례 퍼나른 기록이 확인됐다.

    대선 일정을 소개하는 글도 있다. 10월30일 퍼나른 글에서는 박 후보가 서대문 골목 시장과 정보·기술(IT) 쪽 경제인들과 만나는 등의 하루 일정들을 띄웠다. 10월7일에는 "박근혜 후보의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에 대해 사실을 밝힙니다"라는 해명 글이 올라왔다.

    당시 박 후보는 과거 대구 달성군 소재 아파트 구매 시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글은 국정원 직원들에 의해 이틀간 40여건이 집중적으로 퍼날라졌다. 트위터를 의혹 해명 용도로 쓴 것이다.

    11월20일 "[새누리당] 안철수 후보, 딸의 해외 유학 의혹에 대한 진중권 교수의 요구에 답하라. [논평]"
    국정원뿐 아니라 군 사이버사령부, 박 후보 후원모임이던 '박사모' 간부들의 글들도 국정원 직원에 의해 퍼날라 진 정황도 다수 확인됐다.


    국정원 불법 선거에 최대 수혜자 박근혜 댓통령 .유신 정치에서 한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했네

  • 2. 윤석열이 국정원직원이 썼다고 한것들..
    '13.10.25 11:34 AM (198.144.xxx.140)

    대부분 국정원직원이 쓰지도 리트윗하지도 않은 거랍니다.

    그냥, 아무 아이디나 지 상상으로 아무 근거도 없이 국정원직원이 썼다고 한거랍니다.

  • 3. 198.144님아
    '13.10.25 11:43 AM (116.39.xxx.87)

    근거 없음을 대세요
    조중동에 나온 기사라도 올려주세요
    국정원 상대로 거짓 기사를 올렸으니 당연히 국정원에서 항의했을거에요
    그것도 올려주세요
    같이 들여다 봅시다
    조작질 하지 마시고요

  • 4. 116.39 님.
    '13.10.25 11:54 AM (199.68.xxx.20)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3273&C_CC=AZ

    읽어보세요. 그 아래로 몇개 더 기사가 있네요.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3299&C_CC=AZ

  • 5. 116.39 님.
    '13.10.25 11:56 AM (199.68.xxx.20)

    위에 기사뿐 아니라 국감장에서도 여당 국회의원이 물어보니까, 나중에 입증할 자신이 있다는 식으로 말을 돌리고 말더군요.

    윤석열은 비열한 사기꾼입니다. 그간 조사한 중요사건들을 보면, 친노인사에게는 면죄부를 주고, 우파보수에게는 마구 칼을 휘둘러온 자입니다. 노무현정권에서 특채가 된 인간이니 뭐 그 비열함이 문재인과 다를게 없는 겁니다.

  • 6. 198.144님
    '13.10.25 12:09 PM (125.181.xxx.134)

    헐~ 아무리그래도~
    조갑제 닷컴의 글을 ㅉㅉ

    기사내용
    `국정원 측은, 하루 240만 건이 생산되고, 4개월(9~12월)이면 2억8,800만건이 유통되는 트위터상에서 4개월간 2,233건으로 무슨 선거개입을 할 수 있겠느냐고도 했다.
    검찰이 주장한 5만5,000여건은 전체 2억8,800만건 중 약 0.02%에 불과하며 이는 심리전단 요원이 70여명이면 개인당 하루 평균 7건을 트윗, 리트윗한 것으로 大選(대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

    설사 니들말대로 단 1건의 글이라도..그것이 중범죄임을 모른다는건지..
    뻔뻔한 것들!!

  • 7. 198.144
    '13.10.25 12:11 PM (218.39.xxx.208)

    에이 벌레시키
    나라 말아먹는 국정충,일베충 한마리 기어들어왔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암만 가려봐라, 가려지나
    그렇게 살지마

  • 8.
    '13.10.25 12:55 PM (112.214.xxx.247)

    조갑제가 언제 옳은 말했다고 글까지 올리시공.

  • 9. 핵심은
    '13.10.25 1:39 PM (121.132.xxx.54)

    선관위

    그어떤 선거부정보다 개표부정이 있었다면 가장 치명적임.
    어떤 선거 결과라도 무력화시킬 수 있고 선거 자체가 의미가 없어짐.

  • 10. 조갑제가
    '13.10.26 7:58 AM (116.39.xxx.87)

    언론인이에요?
    채총장 부인 글이라고 떡 하니 올려 놓은 사람이?
    차라리 조선일보에서 찾아보시죠 . 같은 찌라시라도 조갑제처럼 똥싸고 지우진 못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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