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졸업즈음 집에서 취직해서 돈벌어오라고하는 경우
많이있나요?
(돈을 벌어 자립하라가 아니라 돈을 벌어서 오라는 겁니다.)
그래도 네꿈을 펼쳐라 라든지
너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아라가 아니라
...
그래도 전 부모됨의 마지막 품위를 돈벌어오란 소리 안하는 부모라고
생각하네요..
하교졸업즈음 집에서 취직해서 돈벌어오라고하는 경우
많이있나요?
(돈을 벌어 자립하라가 아니라 돈을 벌어서 오라는 겁니다.)
그래도 네꿈을 펼쳐라 라든지
너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아라가 아니라
...
그래도 전 부모됨의 마지막 품위를 돈벌어오란 소리 안하는 부모라고
생각하네요..
딴소리지만 학교 졸업하고 잠깐 백수로 논적 있었는데
엄마가 항상 저한테 그러셨어요 암꺼나 취직해라 암꺼나 해라 너같은게 어디 좋은데 갈꺼 같냐
오빠가 백수 됬을때는 그런말 하지도 않더라고요
부모님이 네꿈을 펼쳐라하고 돈 댈 형편이 안되시나보죠, 스스로 벌어서 펼치세요
돈 안벌면...부모님 용돈 언제까지 받으려구요?
원글님~ 집안 형편이 어떤지 본인이 아시잖아요. 그만큼 성장할때까지 부모님은 놀았나요? 형편 어려워도 원글님이 공부 잘하셔서 장학금 받고 다니면 나가 취직하란 말씀 안하실꺼고, 혹 형편상 일해야 한다면 방송통신대도 있구요..야무진 애들은 앉아서 불평안해요. 본인이 똑똑한 사람이라면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 새겨서 열심히 살꺼고 나중엔 부모님께 감사하게 될꺼에요. 뒤돌아보지 말고 형편껏 빨리 추진하세요..빨.랑. ㅋ
부모 원망해봤자 좋을것 하나도 없습니다.
현실파악 하시고 님스스로 돈벌어서 꿈을 펼치세요.
그렇담 인생과 꿈을 펼쳐서 돈 벌면 되겠네요.
품위는 개뿔... 그 품위도 돈이 지켜주는거네요.
하다못해 아프리카 오지에 가서 봉사하면서도 급여 받아요.
졸업하면 취직해서 돈벌러 가는게 이상한가요?
당연한걸로 아는데...
원글님이 뭘 하고 싶은진 몰라도
결국은 수입과 경력이 있어야 꿈도 펼쳐지거든요.
그 꿈 쫒다가 백수되는 사람이 부지기수라...
하여간 졸업후에도 용돈받으며 사는건 양심불량이에요.
네 꿈을 펼쳐라~
ㅎㅎㅎ 들마 많이 보셨군요
얼른 취직해서 돈 버세요
부모가 돈 벌어 오라는소리가 나쁜가요?
부모가 대학졸업한 다큰 자녀한테 돈 벌어오라고 하는게 나쁜건 아니.....
원글말 빌리자면 부모됨의 품위를 잃는건 아닌데요
미성년자도 아니고,학생도 아니잖아요...
네 꿈을 펼쳐라 하지 않는다구요?...원글님 꿈 부모때문에 못펼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돈 벌면서 동시에 네꿈도 펼칠수있어요...꿈이 절실하다면요...원글님 홧팅!!!
아니 가르칠만큼 다 가르쳐줬고 키워서 20대 초중반? 대략 정상적으로 대학 졸업한 나이가 여자는 보통 23살
남자는 25살이죠? 그 이후엔 집에다 하숙비내야 하는거 아닙니까?
부모가 언제까지 밥해먹이고 그러냐고요....... 부모도 그 나이되면 벌이가 줄어듭니다.
그동안 뼈빠지게 키워놨으면 자기 먹는 돈은 부모에게 내드려야죠. 그게 부모한테 도움이 되는건데요
품위 좋아하시네요. 인생을 제대로 살면 돈도 당연히 따라오는거예요.
대학 졸업하면 자기 생계는 자기가...
= 물론 요즘 어려운 것은 압니다만.
대학 졸업하고 꿈 펼치는것도 자유고 하고싶은일 하는것도 자유지만
그러러면 우선 경제적 독립은 해야겠죠?
대학교육까지 받은 사지육신 멀쩡한 사람이
스물 중반 넘겨가며
부모밑에서 용돈 타쓰면서 꿈을 펼치는것도 그닥 품위(?)있는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졸업하시면 일하시면서 스스로 꿈은 펼치시길~~~이제 그만큼 키워주셨음 님 스스로 앞가림은하세요..
일단 자기손으로 돈을 벌어보는 거 중요한 겁니다.
돈번다는 거 자체로..
성인이 되면 밥벌이의 중요함에 대해 생각해 봐아죠.
품위의 기본은 자립인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9585 | 이런 스타일 모자는 머리가 많이 눌릴까요? 3 | 중년여성모자.. | 2014/01/09 | 1,040 |
339584 | 추워서 저녁 장거리 보러 나가기 싫으네요 12 | 저녁 | 2014/01/09 | 2,208 |
339583 |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이혼해도 괜찮을까요? 53 | 어쩔까요 | 2014/01/09 | 14,111 |
339582 | 시아버님 칠순, 친정부모님께 알려드려야 하나요? 8 | 산길 | 2014/01/09 | 2,212 |
339581 | 고3정시 9 | 현재 | 2014/01/09 | 2,086 |
339580 | 아시아나 마일리지 문의요 7 | ........ | 2014/01/09 | 1,439 |
339579 | 변리바바와 600인의 도적이래요 13 | ㅋㅋㅋ | 2014/01/09 | 2,709 |
339578 | 베스트 글 보니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는데ᆞᆢ 6 | 정보맘? | 2014/01/09 | 1,552 |
339577 | ebs 방과후영어 어떤가요? 4 | 걱정맘 | 2014/01/09 | 2,401 |
339576 | 혹시 커피빈 밀크프로더 써 보신 분 계신가요? 2 | 커피좋아 | 2014/01/09 | 2,708 |
339575 | 혹시 경양식이라고 아시나요? 40 | 경양식 | 2014/01/09 | 5,228 |
339574 | 머리좋으신분들 이거 답이뭘까요? 32 | ㅇㅇ | 2014/01/09 | 5,307 |
339573 | 팔걸이 의자 | 행복한 독서.. | 2014/01/09 | 599 |
339572 | 성남시장·국정원 직원 통화내용 확인…진실은? 2 | 세우실 | 2014/01/09 | 748 |
339571 | 직구할때요.. 3 | 2014/01/09 | 906 | |
339570 | 요즘 핫한 강남역 맛집 좀 알려주세요 | 강남역맛집 | 2014/01/09 | 1,052 |
339569 | 패륜 의사에게 진료 보시겠어요? 10 | 완전 유능한.. | 2014/01/09 | 2,517 |
339568 | 생중계 -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 -시간 / 16:00 | lowsim.. | 2014/01/09 | 385 |
339567 | 꼬지(산적)에 단무지 넣는 지역 있나요? 19 | ᆢ | 2014/01/09 | 6,615 |
339566 | 별에서온그대를 아부지가 10 | 크롱 | 2014/01/09 | 2,681 |
339565 | 알파카 코트 털빠짐이 심한가요? 9 | 음 | 2014/01/09 | 14,350 |
339564 | 숏컷하고싶어서 사각턱 광대 수술 , 미친거겠죠? 12 | 숏컷 | 2014/01/09 | 6,184 |
339563 | 베트남 살기 어떤가요? 1 | ~~~ | 2014/01/09 | 4,244 |
339562 | 변희재 고기 먹튀 사건에 대한 진중권의 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 무명씨 | 2014/01/09 | 9,992 |
339561 | 절임배추로 김장하면 큰 다라이 없어도 되나요? 5 | ... | 2014/01/09 | 1,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