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빠어디가 나오는 애들 다 이쁘지만 특히 윤후가 그렇게 이뼈요..
남의집 애가 도대체 왜 그리도 이뼈보이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ㅋㅋㅋ
윤후 보면 윤민수씨 부부 진짜 좋겠다.. 그런 생각도 들고
눈에 넣어도 안아프겠다..ㅋㅋㅋ 이말 윤후 때문에 이해가 가더라구요..
남이 봐도 그렇게 이쁜데 윤민수씨 부부는 얼마나 윤후가 사랑스러울까 싶어요..
제가 아직 미혼이라서.. 자식을 안낳아봐서 그런지 아이들이 이쁘다
이런 느낌은 별로 없거든요. 근데 윤후는 ..ㅋㅋㅋ
1회에서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 집을 민국이 형이 운다고 바꿔주겠다고..
그 말할때부터..ㅋㅋ 윤후의 그 귀엽고 착한 마음에 풍덩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