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하복이 엄격한 검찰에서 윤석열검사가
지검장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것이
질서를 어지럽히는 항명이라면,
상사의 성관계 요구를 여군장교가 거부한 것도 항명인가?
상부의 지시가 타당할 때는 따르고,
지시가 부당할 때 거부하는 것이
조직을 살리는 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 논리라면, 자살한 여군 장교도 항명?
억지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3-10-25 09:58:57
IP : 175.123.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요...
'13.10.25 10:22 AM (58.76.xxx.222)조직에서 항명 하면 무조건 죽는 겁니다
불이익 당 할 지라도...
윗선의 지시가 부당 할 지라도...
조직에선 항명 하면 무조건 죽는 겁니다
윤석열 지청장도 추가기소 포기 했어야 안 짤리고
여군 장교도 잠자리 한번 하면 편한 군생활 할 수 있는 건데
죽음으로 항명하는 거지요2. ...
'13.10.25 2:56 PM (118.38.xxx.244)비유가 아주 적절합니다
국개 들은 복잡한것을 싫어해서
이런 간단하면서 핵심을 찌르는 비유가 많이 필요하지요3. 정말...
'13.10.26 9:21 AM (222.96.xxx.177)딱 맞는 비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