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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김밥을 쌌는데요...

소풍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3-10-25 09:47:13
도시락 싸고 남은 김밥을 저녁에 먹으려고하는데요.
냉장고에 안 넣어도 안상할까요?
베란다에 창문열고 그늘에 두면 저녁때까지 안 상할까요?
IP : 61.253.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13.10.25 9:48 AM (49.143.xxx.215)

    소풍 다녀와서 도시락에 남겨온 것도 괜찮더라구요. 집에 있는 것은 더 괜찮을 듯해요.

  • 2. rmnsid
    '13.10.25 9:48 AM (58.122.xxx.243)

    그냥 식탁에 둬도 상하는날씨 아니지 않나요?

    냉장고에 두거나 지금 날씨 베란다에 뒀다간..
    김밥 딱딱하게 굳을껄요.

  • 3. ...
    '13.10.25 9:51 AM (119.197.xxx.71)

    뜨거운 김만 날려보내면 안상해요.
    식혀서 랲 씌웠다 드세요.
    실온에 두셔도 될듯요.

  • 4. 마녀
    '13.10.25 9:54 AM (119.64.xxx.121)

    요즘날씨 실온에둬도 저녁때까지 괜찮아요.
    냉장고에 넣으면 그냥은 못먹게되요.
    그럼 달걀물입혀야지요.

  • 5. 원글이
    '13.10.25 9:56 AM (61.253.xxx.118)

    식구들이 계란물 입혀 구운걸 싫어해서요. 실온에 그냥 두고 먹어야겠어요. 나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그나마 쫌 안심하고 두고 먹어야겠네요~

  • 6. 제가
    '13.10.25 10:05 AM (162.211.xxx.19)

    전에도 썼는데 밥 하실때 기름(식용유같은) 조금 넣고 소금 조금 넣고 밥을 하시면 시간이 지나도 밥이 단단해지지 않아요. 참기름이 밥을 딴딴하게 만드는데 식용유가 코팅을 해줘서 시간이 지나도 밥이 부드럽거든요.
    한국은 날씨가 요즘 어떤지 모르겠는데 선선하고 습하지 않으면 아침에 싼거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둔다면 저녁때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금치 나물같은것만 없다면.

  • 7. 꽁이 엄마
    '13.10.25 10:11 AM (58.126.xxx.5)

    밥에 촛물로 간하시면 일단 밥도 안딱딱해지구요 햄도 삶고(여러가지 해로운 물질 빠지게) 맛살도 살짝 아주 살짝 데치시고 나물 종류만 않넣으면 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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