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지않고 혼자사는게 젤 좋은것 같네요

그래 조회수 : 5,998
작성일 : 2013-10-25 09:32:27

참..결혼이란게..

주위서 보면..잘산다고 하는 사람들도 온갖 속앓이 다 하고 있고..

겉으로 내색은 못하고 가식적으로 살고 있고..

그러다 이혼한 사람들은 왜그렇게 많은지요

이혼한 사람들도 결혼한 사람 못지않게 많아진 세상이에요

흔한 이혼의 시대죠

결혼안하고 혼자살면 최소한 영혼이 다치는 일은 없고 자아와 자존감도 살아있더군요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혼은 확실히 너무 많은 희생이 요구되는 일이라는걸..

때로는 그 희생을 넘어 자신이 처참하게 파괴되거나 정신병 살인을 당하는 경우까지 있으니..

여자에게 결혼은 치명적인거 같습니다

저 아줌마 좀 이상하다..이런경우도 알고보면 정신적으로 병을 앓고 있다거나 결혼생활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가 많더라구요 무서운 일이죠

김주하씨도 그렇게 당당한 모습인데 집안에선 피가 말랐을꺼보니..

참..결혼이란것 안하는게 젤 나은것 같아요

결혼 안해도 잘만 사는 시대니..앞으론 더 그리 되겠죠

결혼 자체에 대해 강박적으로 메달리는 사람도 앞으로 세월이 더 흐르고 지금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많이 사라지고 없을것 같네요

 

 

 

IP : 121.130.xxx.9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5 9:35 AM (119.197.xxx.71)

    인생에 정답이 있던가요.

  • 2. 윗님
    '13.10.25 9:36 AM (121.130.xxx.95)

    링크대로 성평등이 세계 최하위네요
    저렇다보니..한국에서의 여자의 삶은 그저 남자하나 만나서..남편 아래서..이런 사고방식..
    남자랑 결혼해서 살아야한다고 많은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라죠

    앞으론 좀 달라질까요 여자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결혼한번 잘못해서 남편한테 죽임 당하고..
    이런거보면 참담합니다

  • 3.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13.10.25 9:37 AM (68.36.xxx.177)

    본인은 혼자 사는거죠.
    하지만 부정적인 것만 볼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사신 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아는 세상이 다가 아닌데...

  • 4. 그게 뭐
    '13.10.25 9:38 AM (122.153.xxx.162)

    모든 인간관계, 직장생활 다 그렇죠

    내일도 먹을 밥이라고 오늘 안먹을수 없고
    어질러질거 뻔 해도 치워야 하는거고
    사이 나빠질거 두려워 친구 안만들수 없잖아요.

    이혼도 할수도 있는거죠....뭘 그렇게 그녀의 이혼에 대해 탄식?? 내지는 고소해 하는 사람이 많은지..
    자기힘으로 당당하게 애키우고 살 수 있는데 무슨 걱정입니까?

  • 5. 윗님
    '13.10.25 9:40 AM (121.130.xxx.95)

    제 주변만 보고 내린 우물안 같은 생각은 아니고요
    그냥 좀더 원론적으로 인간이 만들어놓은 결혼제도라는게 사실은 굉장히 맞지않는 사회제도란 생각이 들어서요

    인간은 1인과 죽을때까지 맞춰사는게 참 불가능한 동물같아서요
    많은 인간들이 그래서 그 제도속에 영원히 가지못하고 삐둘어지거나 탈락하거나 할수 밖에 없거든요

    결혼제도를 사회적으로 강요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근데 한국사회는 강요되는 사회란거죠
    그런점을 좀 생각해봐야한단거죠

  • 6. 마녀
    '13.10.25 9:42 AM (119.64.xxx.121)

    전 결혼생활이 만족스러운걸요.
    날 사랑해주는 ㅈ내가 사랑하는 남편.
    잘자라준 아들들.
    낼모레 오십이구요
    생각해보면 매사 감사할뿐입니다.

    백인백색 아닐까요?

  • 7. ..
    '13.10.25 9:42 AM (39.7.xxx.17)

    뭐가 남편아래서 살고
    남편한테 죽임 당하나요.
    동등하게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 많아요.
    혼자보다 둘이 가족이루어 사는게 좋죠.
    혼자살아 불행한 경우도 많아요.

  • 8. ㄱㄴ
    '13.10.25 9:45 AM (112.168.xxx.169)

    결혼할필요가 없는 세상이예요
    열쌍 결혼하면 세쌍은 이혼하고
    남은 부부들도 억지로들 살고있죠
    혼자살아도 충분한시대고 오히려 더 좋을것같아요
    결혼 정말 신중히 선택할문제인것같아요

  • 9. /....
    '13.10.25 9:46 AM (119.197.xxx.71)

    남은 부부들도 억지로들 살고있죠
    --------------------------
    예에? ㅎ
    어쩌다 그런 편견을

  • 10.
    '13.10.25 9:53 AM (122.36.xxx.75)

    세상 무서워서 아무것도못해요 그런마인드는 ‥

    직장생활ㆍ대인관계ㆍ결혼 스트레스 상처받는일 투성이죠

    그렇지만 무섭다고 아무것도 안할순없죠

    뭐든지 장ㆍ단점 있는거에요

  • 11. ...
    '13.10.25 9:55 AM (58.237.xxx.4)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 12.
    '13.10.25 9:58 AM (203.226.xxx.205)

    전 남편 아니었음 어케 이 남은 생을 홀로 살았을까 싶어요. 남편에게 정말 감사해요. 남편도 만날 결혼하길 잘했다 고맙다 사랑한다 하고요.

  • 13. 과연 그럴까요 ㅎㅎ
    '13.10.25 10:02 AM (121.130.xxx.95)

    윗님 단순한 몇사례를 보고 하는 말은 아니니까요

    윗님처럼 아주 이상적으로 모든 관계가 다 원만하고 좋다고 생각하는 본인(당사자)은
    그렇게 생각들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도 똑같이 그럴까요?
    시어머니가, 동서가, 형님이, 다 님처럼 그렇게 생각할까요?

    결혼이란게 모든면에서 절대로 이상적인 상태로 살수가 없고 어디선가 분명히 새게 되어 있더군요
    스스로 위안하며 사는정도지 그렇게 이상적으로 만족하는 관계는 없어요

    남편도,자식도 내맘대로 다 되는게 아니구요
    고로 정말 이상적인 결혼이고 잘산다 하는 사람들 글쎄 완전 없지는 않겠지만 매우 드뭅니다

  • 14. 알아서
    '13.10.25 10:04 AM (119.67.xxx.40)

    결혼하고 안하고 어떤게 좋다라고 말할수없죠. 결혼안하는것도 좋은점만 있는것도 아니죠..모든걸혼자 헤쳐나가야되고 외로움을 이겨내야되고.. 하여튼 결혼하든 안하든 힘든세상 그냥 질기게 살아나가야죠 뭐..
    이세상에 태어난게 축복이면서 고생의시작이네요

  • 15. 결혼이란
    '13.10.25 10:07 AM (203.81.xxx.63) - 삭제된댓글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여자고 남자고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 16. ...
    '13.10.25 10:11 AM (61.74.xxx.243)

    일단, 한국은 남녀평등한 사회가 아니니까, 결혼 뿐만아니라, 모든면에서 여자쪽이 여러모로 불리한건 사실이죠.

  • 17. ..
    '13.10.25 10:12 AM (119.69.xxx.48)

    결혼이 그렇게 여자에 불리하다면 결정사 회원의 70% 이상이 여자인 건 어떻게 설명할 건지...
    그리고 한국 남성의 성평등 지수는 여자보다 더 낮습니다.

  • 18. 혹시
    '13.10.25 10:16 AM (39.7.xxx.246)

    원글님 혹시 전에 기승전-출산반대 글을 줄기차게 올리시던 그 분 아니세요?
    부정적인 시각에 주입식 논조가 그분과 비슷해서요.
    이번에는 기승전-결혼반대라는 주제로 바꾸어 등장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 19. 샬랄라
    '13.10.25 10:18 AM (218.50.xxx.51)

    깨어있는 사람들의 만남은 완전 다릅니다.

  • 20. 그건
    '13.10.25 10:27 AM (59.5.xxx.97)

    결정사에 여성회원이 많다고 결혼제도가 여자에게 불리하지 않고 오히려 여자들이 결혼하고싶어 한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신중하게 배우자를 고르고 싶어 가입하는거 아닌가요 그말은 또 결혼생활이 남녀에게 평등하지 않기 때문에 여자쪽이 더 안전한 배우자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거구요

  • 21. ....
    '13.10.25 10:31 AM (118.42.xxx.67)

    깨어있는 사람들의 만남은 다릅니다 222

    같이 있어서 내가 더 행복한 남자라면 결혼하는 게 더 좋고, 같이 있어서 내가 더 행복해지지 않는 남자밖에 없다면 결혼 안 하는 게 더 좋겠죠. 같은 남자라도, 내 지금 상황(경제적, 심리적 등 등)보다 더 좋은 상황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면 결혼 하는게 더 좋고, 내 지금 상황보다 안 좋은 상황으로 나를 끌고 간다면 결혼 안 하는게 낫겠죠..222

  • 22. ...
    '13.10.25 10:31 AM (182.222.xxx.141)

    결혼 자체를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지요. 단지 결혼을 하든 안 하든 본인의 선택이 존중되고 독신이라고 비난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 이혼이 무슨 대단한 허물이나 비극이라고 되는 것 같이 생각하는 게 전 싫어요.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거고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면 되지요.

  • 23. 주변을 보면
    '13.10.25 10:35 AM (211.114.xxx.233)

    이거 또 욕먹을 소리인지 몰라도...결혼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사람은...사회적 경제적으로 혼자 설 수 있는 용기나 여건이 충분치 않은 여자가 경제적 인성적으로 어느 정도 되는 남자와 커플이 된 경우가 제일 만족도가 높은것 같아요.
    개인적인 능력이 있거나 독립심 자아가 강한 여자는 오히려 결혼에 불리한 면이 있고 (계속 내적갈등에 시달여야 하니까)..미혼에 사회생활 빡시게 호되게 당해서 돈 벌어다 주는 남편에게 감사를 느낄 수 있는, 어찌보면 개인적으로는 별다른 성취가 없는 삶을 살았던 경우가 결혼에 대한 만족도는 더 높더라구요.
    문제의 소지가 있기는 한 발언인데...그냥 주변을 본 경우로 조심스레 제가 느낀 것이에요.
    그러니까 요즘 시대일수록 여자가 능력과 돈벌이가 되는 시대에는 결혼과는 맞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가 생겨나는 것 같아요. 돈벌이와 옛날 여자들에게 요구되는 노동까지 이중으로 요구되니까...
    이건 개인적으로 다 달라서..다소 악조건이어도 좋은 인격의 어느정도 경제성있는 남자면 행복한 결혼생활이 될 수 있는 것이지만....점점 사회가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은 맞는 듯 해요.

  • 24. 그런데
    '13.10.25 10:45 AM (223.62.xxx.118)

    결혼을 늦게까지 안하신분들은
    이미 영혼에 상처를 입으신분들이많죠

    상처받지 않은 영혼이라면
    사랑하고 싶고 결혼하고 싶은 욕구를
    누를수가 없게되구요

    인간은

  • 25. 결혼에
    '13.10.25 11:42 AM (112.152.xxx.173)

    기대치가 엄청나게 높은가봐요
    서로 부족한 사람끼리 만나서 도우며 사는거다
    라고 생각하면
    일희일비 좀 적어지고 상대에게도 너그러워지고 그렇죠

    결혼했으니 매사 행복해야만 하고
    미혼때보다 훨씬 풍요로워지고 편해지고
    이런걸 바라기만 해서는
    불행에 빠지기가 더 쉽죠

    당장 애낳고 기르고 서로를 책임진다는게
    힘든일이라는걸 뻔히 알만한데
    모른척 하는건지 외면하고 싶은건지
    고통을 감내함으로 얻는게 있으니까 결혼에 뛰어드는거죠
    왠지 희생만 하는것 같아 내가 왜 손해봐야하지?
    이럼 결혼하지 말아야죠

  • 26. ....
    '13.10.25 11:51 AM (113.131.xxx.24)

    결혼은 영혼의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내 한몸 먹이고 입히고 그렇게 살다가
    내가 신경써야 할 사람들이 늘어나고
    내가 챙겨야 할 일들이 늘어나고
    그들로 인해 고통, 실망, 배반, 외로움 다 겪고
    그럼에도 그들로 인해 행복, 즐거움, 사랑을 알 수 있는

    뭐 혼자 살다가 가도 좋구요
    함께 살다가 가도 좋은 거죠

    인생은 어떤 방법으로 살든 그냥 좋은 거예요

  • 27. 흠..
    '13.10.25 11:54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지구환경이 점점 너무나 안좋아지니까요..

  • 28. 뭔가 착각하신 듯
    '13.10.25 12:17 PM (68.36.xxx.177)

    "결혼이란게 모든면에서 절대로 이상적인 상태로 살수가 없고 어디선가 분명히 새게 되어 있더군요
    스스로 위안하며 사는정도지 그렇게 이상적으로 만족하는 관계는 없어요

    남편도,자식도 내맘대로 다 되는게 아니구요
    고로 정말 이상적인 결혼이고 잘산다 하는 사람들 글쎄 완전 없지는 않겠지만 매우 드뭅니다"

    이렇게 쓰셨는데 원글님은 결혼생활= 이상적이고 완벽한 생활 & 남편도 자식도 맘대로 되야 행복하고 잘사는 것이라고 전제를 두셨네요.
    우리 인생이, 우리 현실의 삶이 이상적이고 완벽한 것이던가요?
    결혼은 희노애락, 생로병사가 다 있는 인생에 둘이 함께 가는 것일 뿐, 이상이 아니죠.
    결혼해서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니 불행한 것이고 그러므로 해봤자 좋은 게 없다는 것은 곧 우리 인생도 어짜피 맘대로 안되고 좌절, 갈등, 외로움, 병, 등등 무수한 고통이 따르는데 살아봤자 뭐합니까.
    혼자 사는 것은 애초에 배우자와 갈등거리가 생길 여지가 없으니 행복하고 다 만족할까요?
    인간의 근원적인 고통은 둘이 사나 혼자 사나 피해갈 수 없어요.
    결혼해서 같이 살면서 그 고통을 덜 느낀다고, 그래서 행복하다는 사람들도 있고 혼자서 감당하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요.

    지리산 등반을 하면서 다리에 상처도 나고 팔다리도 쑤시고 벌레에도 물리고 왜 여기와서 고생일까라고 불평도 하지만 가는 길에 아름다운 경관도 보고, 좋은 공기 마시며 자신도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도 갖고 정상에 오르는 성취감도 갖고... 그렇게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기에 산에 오르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며 왜 가나, 차라리 집에서 편히 짜장면 시켜먹으며 책이나 보겠다는 사람도 있겠죠. 그렇다고 등산가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말해서는 안되죠. 본인이 아니니까.

    결혼해서 행복하다 말할 인구가 몇이나 되겠냐고 하신 분도 계신데 바꿔서 혼자 살아서 행복하다 말할 인구는 몇이나 될까요.
    이 문제는 닭이냐 달걀이냐처럼 끝까지 돌고 돌 문제예요.
    결혼해서 혼자일때보다 행복하다 느끼는 사람은 혼자사는 이들을 이해 못 할 것이고 결혼해보지 않고 혼자가 만족스러운 사람도 반대 경우를 이해할 수 없어요. 다만 인정할 뿐이죠. 그들의 인생이니까.
    본인의 가치관대로 사는거죠.

  • 29.
    '13.10.25 2:59 PM (112.217.xxx.67)

    일단은 결혼하면 신경쓸 게 너무나 많아져요.
    인간 관계 폭이 다양해지고요.
    내 한 몸 건사하기 힘든 분들은 혼자 사는 게 더 낫다고 봐요.
    정답은 없겠지만 이혼하기 조차 힘든 세상이라 결혼은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616 외고나 특목고 가려면 최소 공인영어가 2 vy 2013/10/27 1,498
312615 코로 숨쉬기가 어렵고 취침도중 호흡곤란이 가끔 일어나는데 큰병원.. 1 크롱 2013/10/27 1,137
312614 히스테리..짜증 화 덜나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2013/10/27 1,640
312613 대장내시경 꼭 수면으로 해야 되나요? 10 ... 2013/10/27 2,955
312612 아이방 한쪽에 결로가 있어요.. 8 바람걱정 2013/10/27 1,530
312611 상황이 안 좋아도 행복한 사람은 왜 그럴까요?? 9 z 2013/10/27 3,425
312610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다진 소고기 어떤가요? 1 ,,, 2013/10/27 2,233
312609 순간접착제 손에 묻었을때.. 3 TTC 2013/10/27 1,312
312608 요리용 온도계 저렴한 것도 쓸만할까요? 1 온도 2013/10/27 1,491
312607 1994년 대학생들 다 삐삐 가지고 있었나요? 이상하네..음. 45 갸웃 2013/10/27 5,866
312606 수학과 기준으로 서울여대 외대용인 2 ... 2013/10/27 1,512
312605 데이베드 좀 골라주세요.. 한샘과 작은회사 제품 중.. ... 2013/10/27 557
312604 베지테리언누들? 에그누들 드셔본분? 2013/10/27 348
312603 네오플램 냄비 세트 사려고하는데 좋은가요? 16 냄비 2013/10/27 14,987
312602 전 김태희가 제일 부러워요 20 ........ 2013/10/27 3,881
312601 인생 참 외롭다 5 진리 2013/10/27 1,702
312600 아이가 크고 돈있으면 이혼용기가 생기나요? 9 힐링 2013/10/27 1,952
312599 더치커피 따뜻하게 마셔도 되나요? 5 더치커피 2013/10/27 12,407
312598 맷돌호박 어떻게 보관하나요? 1 호박 2013/10/27 682
312597 내가 하는 비염치료법...거의 완치 ...약 안먹고 환절기 극복.. 58 리본티망 2013/10/27 38,399
312596 르크루제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2 익명회원 2013/10/27 1,092
312595 로열어페어 영화 강추에요 14 로열어페어 2013/10/27 3,544
312594 뮤지컬배우 이채경 아시는분 계신가요? 궁금 2013/10/27 846
312593 엄청 쓴 듯한 향수 파는 사람도 있네요. 6 장터 2013/10/27 1,306
312592 남이 끓여준 라면이 맛있네요.. 2 라면 2013/10/27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