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487
작성일 : 2013-10-25 08:07:15

_:*:_:*:_:*:_:*:_:*:_:*:_:*:_:*:_:*:_:*:_:*:_:*:_:*:_:*:_:*:_:*:_:*:_:*:_:*:_:*:_:*:_:*:_:*:_

지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밖으로 새벽달 빈 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섬 하나 떠 올리며 울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 정호승, ≪또 기다리는 편지≫ -

_:*:_:*:_:*:_:*:_:*:_:*:_:*:_:*:_:*:_:*:_:*:_:*:_:*:_:*:_:*:_:*:_:*:_:*:_:*:_:*:_:*:_:*:_:*:_

 


 

 
 

2013년 10월 25일 경향그림마당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1

2013년 10월 25일 경향장도리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2

2013년 10월 25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608458.html

2013년 10월 25일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310/h2013102505231675870.htm

 

 

그래... 이 나라에 원한이 있었던 거야. 그러지 않고서야...

 

 
 

 
―――――――――――――――――――――――――――――――――――――――――――――――――――――――――――――――――――――――――――――――――――――

”툭툭 털자. 별일 아닐 거야. 그냥 웃고 나면 결국 같은 하루일 뿐.”

                        - 노래 [버스를 잡자] 中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187 cj홈쇼핑 상담전화번호 4 급해요 2013/12/16 5,279
    332186 골든듀 미니듀목걸이 4 크리스마스선.. 2013/12/16 2,856
    332185 미국의 의료민영화로 인한 폐해를 그린 영화가 뭐였지요?? 4 .. 2013/12/16 1,217
    332184 500주고 산 tv 6년후 50만원 보상....어이없네요 9 오유 2013/12/16 2,287
    332183 '안녕들 하십니까'에 왜 열광할까 3 세우실 2013/12/16 1,506
    332182 몸판에 인조털잇는 패딩따뜻하나요? 3 홈쇼핑 2013/12/16 1,236
    332181 자동차세 인상되었나요? TV수신요금도? 자동차세 2013/12/16 745
    332180 공부하기 싫을때 보는 영상 396 .... 2013/12/16 17,275
    332179 의료 민영화 설명 좀 해 주세요. 40 민영화 2013/12/16 2,556
    332178 양육수당 남편통장으로 변경 가능한가요? 1 fdhdhf.. 2013/12/16 1,231
    332177 양승조법은 득인가 실인가? 유디치과를 공격하기에 충분... 5 mskdml.. 2013/12/16 1,087
    332176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다운조끼.영수증없으면 환불안되겠죠? 6 에효 2013/12/16 1,497
    332175 교육 민영화는 또 뭔가요? 4 빵빵 터지네.. 2013/12/16 1,773
    332174 속상하고 창피하네요~ 1 에효~ 2013/12/16 1,226
    332173 4살아이 분리 불안증일까요? 어떡하지? 2013/12/16 1,651
    332172 박근혜 = 의료민영화, 이게 이제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될까요 ?.. 2 ........ 2013/12/16 955
    332171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일 하나씩 공유해봐요 20 실천 2013/12/16 2,546
    332170 우연히 홈쇼핑에서 천일문을 봤는데요 2 평범녀 2013/12/16 1,889
    332169 아파트관리법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4 대략난감 2013/12/16 999
    332168 답답한데 할수있는일이 없는것같아 더 슬프네요 1 ........ 2013/12/16 574
    332167 생중계 - 오후 공청회 속개,국정원개혁특위 공청회 lowsim.. 2013/12/16 502
    332166 유독 치위생사들이 친절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5 ㅇㅇ 2013/12/16 2,060
    332165 영어질문이에요.. 1 질문.. 2013/12/16 720
    332164 마리 안통하네뜨...작명 센스 대박이네요 5 ㅋㅋ 2013/12/16 2,183
    332163 큰 아주버님이 돌아가셨어요. 질문에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7 ... 2013/12/16 3,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