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 멸치 황태 북어 어묵 명란젓 이런 것들은 편히 드시나요?

동태 고등어만..??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3-10-25 07:24:34

다 같은 동네 바다에서 나는 건데

저 같은 경우는 제목에 쓴 것들은 생각없이 먹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반건오징어 매일 한마리씩 구워서 마요네즈 참기름에..;;

문득 깨달아져서 적어봅니다.

IP : 122.32.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3.10.25 7:2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최대한 안먹고있어요 특히ㅇ고등어 황태ㅇ동태등...수산물은아예 사지도않네요 차라리 뭐가 위험한품목인지 자세히좀 알려줫으면 좋겟어요 막연히 들리는소문이나 불안감에 아예 수산물은 사지도않아요 어묵도 그렇고...아~ 반건조오징어먹ㅇ고싶다ㅠ

  • 2. dma
    '13.10.25 7:30 AM (175.201.xxx.160)

    저는 애들은 다 크고 우리부부만 있기에
    그냥 먹습니다
    그러나 동해지방에서 나오는 동태는 좀 부담스럽기는 해요

  • 3. . . .
    '13.10.25 7:42 AM (223.62.xxx.67)

    저요 걍 다 먹어요

    네살 여섯살아이도 걍 먹습니다

    해산물 먹어서 원자력피폭되기전에 다른이유때문에 지구나 우리나라망할거같아서요. 전쟁 쓰레기등등

  • 4. ///
    '13.10.25 8:32 AM (115.126.xxx.100)

    김은 방사능 안전검사 받은걸로 많이 드시길 바라요.

    사람 몸에 요오드가 필요한데 부족하게 되면
    방사능에 있는 요오드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요오드가 부족하지 않으면 흡수하지 않고 배출하구요.
    그러니 양질의 좋은 요오드를 많이 섭취하면
    방사능의 요오드는 섭취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그러니 양질의 김은 많이 섭취해야 방사능에 안전합니다.

  • 5. 마음을 버렸음.
    '13.10.25 8:43 AM (182.215.xxx.202)

    동태는 안먹고요,
    나머지 생선들은 국산은 먹어요.
    안먹고 살기 너무 힘든지라..
    김은 다른 대체품 찾았고요,
    멸치는 아직 대체할 만한게 없네요.
    육수는 채소나 고기 육수 쓰면 되는데, 볶음같은 순수 멸치요리는 대체품이...ㅜㅜ

    근데 사실 전 며칠에 한번씩 가끔 먹는 생선보다 매일 먹는 소금이 더 무서워요.
    재워뒀던 소금 다 먹어가는데, 어제 아기가 소금 한통을 다 쏟아버려서 화가 버럭 나더라고요..
    소금은 진짜 대체품도 없고, 매일 먹어야 되니..전 소금이 젤 무섭고요..
    그 다음 무서운건 돈가스 소스나 알게 모르게 요리에 첨가되는 일본산 소스나 가스오부시 농축액같은거요.
    그 다음은 밀가루나 녹차류.

    생선은 항상 의식하고 있으니 먹더라도 알고 먹는데,
    저것들은 알게 모르게 먹게되니까 더 무서워요...ㅜㅜ

  • 6. 먹어요
    '13.10.25 8:54 AM (1.227.xxx.38)

    집에 다 있는것들이네요
    어제 갈치 사다 조림도 해먹고..
    오랜만에 먹으니 진짜 맛있더군요

  • 7. ...
    '13.10.25 11:51 AM (222.106.xxx.84)

    방사능 검사 통과한 김, 미역등 해조류 충분히 드시고, (방사능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역시 방사능 검사 통과한, 러시아산(오호츠크해 수역) 황태 (이건 푹 고으듯이 드시는게 좋습니다. 명태를 오랫동안 고으면 독성물질들 해독 기능이 탁월합니다.) 드시는게 방사능에도 도움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621 저도 이 벌레가 뭔지 알려주세요ㅠㅠ 1 벌레 2014/03/02 1,200
357620 라스베가스 토론토 벤쿠버 배낭여행 필수품? 6 배낭여행 2014/03/02 993
357619 미드 자막을 못찾겠어요.. 3 최선을다하자.. 2014/03/02 737
357618 극장에서 김밥먹으면서 영화보는거 민폐인가요? 127 김밥 2014/03/02 16,467
357617 에어컨 공기청정기 기능 쓸만한가요? 에어컨 2014/03/02 888
357616 세결여라는 드라마는 도우미 아줌마와 새엄마가 살렸네요... 6 22 2014/03/02 3,937
357615 기본 중의 기본 흰 셔츠 어디서 사죠? 2014/03/02 1,143
357614 일본 드라마 추천 부탁 드립니다 18 일드 2014/03/02 2,048
357613 색연필 낱개로 파는 곳 있나요? 7 색연필 2014/03/02 2,579
357612 컴푸터 화질이 갑자기 안 좋아 질 수 있나요? 5 도와주세요 2014/03/02 886
357611 오늘 제일 멘붕은 정몽준이겠네요 18 영주 2014/03/02 10,883
357610 복비는 현금 계산만 가능한가요? 6 봄이사 2014/03/02 2,471
357609 중학교 입학식에 아이는 언제 등교하나요? 5 궁금이 2014/03/02 1,086
357608 기독교이신 분들 사람관계 질문좀요 4 .... 2014/03/02 1,022
357607 채린의 재발견 10 세결녀 2014/03/02 4,593
357606 전업주부 심한 외로움.. 9 44세 2014/03/02 7,021
357605 세결여...채린이 정체가 뭔가요? 7 333 2014/03/02 4,155
357604 혹시 이벌레 뭔지 아시는분ㅠㅠ 8 ㅠㅠ 2014/03/02 1,642
357603 아놔. 채린이.... 8 ^^ 2014/03/02 3,459
357602 특이했던 영화 공유해 볼까요 50 뜬금없이 2014/03/02 3,532
357601 오늘 팩 좀 했더니 얼굴이 보들보들하네요. 1 ... 2014/03/02 873
357600 2주된 아기 모유 거부하는데요 6 좋아질까 2014/03/02 1,223
357599 채린이 점보는장면 너무 웃기네요 16 ^^ 2014/03/02 6,657
357598 택배사 추천좀 해주세요 1 새롬이 2014/03/02 535
357597 감동 깊게 본 영화들은 무엇이었나요? 43 영화좋아.... 2014/03/02 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