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침밥상 뭐준비하시나요

조회수 : 3,546
작성일 : 2013-10-25 06:04:08
오늘 날씨 쌀쌀하다 하여 무국 끓일까하는데
반찬을 뭘로 할지...
계란말이? ㅎㅎ
아침 준비하시는 분들 오늘 아침메뉴 궁금해요
IP : 175.213.xxx.6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5 6:13 AM (182.208.xxx.100)

    참치김치찌게..마른김구운것,.,,,소세지부침...그리고 집 및반찬

  • 2. ...
    '13.10.25 6:30 AM (59.15.xxx.184)

    어제 저녁 먹고 남은 버섯 전골에 버섯 좀더 넣고 양념 풀어 약간 칼칼하게 해서 건데기 건져 먹고 남은 궁물에 밥 끓여줄까봐요

    저는 우리 엄마한테 돈까스랑 닭볶음탕 해달라고 싶구만요

  • 3. djwp
    '13.10.25 6:33 AM (58.122.xxx.243)

    어제 먹고 남은것이요. ㅎㅎ 신혼초에는 매일 국 다시 끓이고 반찬 한두개 아침에 하곤 했는데.ㅎㅎ

    채소 된장찌개랑.... 무배추 무침하고.. 세발나물 무침 그리고 호박 조린것.. 달걀 후라이 해서 먹으려고요
    지금 밥 되는 중입니다요. ㅎㅎ

  • 4. ^^~
    '13.10.25 6:33 AM (118.218.xxx.65)

    떡가래구이와 조청, 사과 반쪽, 우유한잔~^♥^

  • 5. 슈르르까
    '13.10.25 6:38 AM (121.138.xxx.20)

    해독쥬스 한 잔
    로메인, 어린잎, 토마토를 곁들인 닭가슴살 샌드위치
    커피 또는 우유 한 잔이요.

  • 6. 고민
    '13.10.25 6:49 AM (125.180.xxx.210)

    남편은 누룽지 끓여서 명란젓과 총각김치 줄거고
    애들은 햄계란 샌드위치와 포도주스 줄라꼬요.
    나는 이일화 아줌마가 차린 응답하라스타일 밥상 받고 싶네요. ㅋ

  • 7. ..
    '13.10.25 6:50 AM (175.197.xxx.240)

    남편은 더덕과 마를 넣고 간 우유, 현미콩찰떡 한 쪽.
    고3딸은 밤호박넣고 간 우유, 샌드위치 하나. 학교에 갖고 갈 치즈카스테라 두 개.

  • 8. ㅇㅇ
    '13.10.25 7:00 AM (211.178.xxx.78)

    만두국과 겉절이금방 무쳐서 먹였어요.
    홍씨랑비타민도 함께ㅎㅎ

  • 9. 다들
    '13.10.25 7:14 AM (116.32.xxx.185)

    부지런 하시네요.
    우린 집은 어제 남편이 사 온 마노핀과 우유랍니다.

  • 10.
    '13.10.25 7:55 AM (1.241.xxx.28)

    토마토수프와 식빵 과일 두가지요.

  • 11. 우린
    '13.10.25 7:56 AM (119.64.xxx.60)

    떡국 끓여줬어요...토마토주스랑

  • 12. 메론은메로나
    '13.10.25 7:58 AM (182.215.xxx.215)

    아침은 반숙달걀에 커피요

  • 13. ..
    '13.10.25 8:03 AM (115.136.xxx.126)

    짜장과 오뎅볶음

  • 14. ...
    '13.10.25 8:05 AM (24.209.xxx.75)

    평소엔 그린스무디에 요구르트 파르페인데,
    어제 요구르트랑 딸기가 똑떨어졌는데 장보러가기 귀찮아서
    그린스무디랑 베이글 에그 샌드위치로 남편과 합의봤어요 ^^

  • 15. 젓갈향 강한
    '13.10.25 8:26 AM (61.79.xxx.76)

    맛난 김치를 어제 남편이 얻어왔길래

    베이컨 말이 해서 벌건 금방 담근 포기김치랑 해서 냈어요

  • 16. ..
    '13.10.25 8:27 AM (175.214.xxx.70)

    남편은 장기 출장중이고 늦잠을 자버린데다 국 잘 안먹는 아이들뿐이라 메추리알 장조림에 밥비벼줬어요. 며칠전에 담근 배추 겉절이랑 먹고 갔네요.

  • 17. Ssessou
    '13.10.25 8:29 AM (37.201.xxx.50)

    저녁에 남은 새우야채 볶음밥에 계란 풀은 배추북어국이요.

  • 18. 못살아
    '13.10.25 8:34 AM (110.70.xxx.190)

    남편은 과일,선식 간단히 먹는데 초1땜에 아침밥해요. 국끓이고 계란말이에 밑반찬 차려놨는데 아뿔사! 밥솥을 안눌렀네요ㅎㅎ 그냥 후라이에 만두구워 먹였어요

  • 19. 오늘
    '13.10.25 8:35 AM (118.219.xxx.73)

    아침엔 호박된장국에 조기굽고
    김치 세종류에
    오이 무침.어제 남은 불고기

  • 20. 지브란
    '13.10.25 8:36 AM (1.250.xxx.26) - 삭제된댓글

    햄.계란.김치.넣은볶음밥요 ㅠ

  • 21. ^^
    '13.10.25 8:37 AM (211.234.xxx.181)

    찐만두에 토마토+사과 갈아줬는데
    둘다 주스만 마시고 가서 혼자 만두 꾸역꾸역 다 먹었...^^

  • 22. ...
    '13.10.25 8:39 AM (118.221.xxx.32)

    겨울엔 뜨신 국에 김치 김 정도면 땡입니다

  • 23. ..
    '13.10.25 9:46 AM (112.161.xxx.97)

    저도 오늘 두부쇠고기무국 끓였는데~^^
    거기에 무생채, 미나리무침, 콩나물무침, 오뎅볶음, 갓김치 요렇게 먹었어요. 남편이 두그룻 뚝딱 먹고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367 기분 나쁜일 11 울적한 여.. 2014/03/20 3,404
363366 대한민국 참 살기좋다 북한같으면 이런게 밝혀지겠나? 1 호박덩쿨 2014/03/20 604
363365 어느 초등학생의 반공포스터라네요. 8 ^^ 2014/03/20 3,051
363364 성당나가려고 하는데..조언좀 부탁해요. 1 사과 2014/03/20 1,099
363363 중2 아들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4 속상한 맘 2014/03/20 2,116
363362 영어 잘하시는분 질문이요~ 17 · · · 2014/03/20 3,113
363361 유우성 "엄마가 보위부 개OO들에 목숨 잃었는데…&qu.. 6 샬랄라 2014/03/20 1,793
363360 배치고사와 모의고사 등수가 비슷한데 객관적 지표겠지요? 3 고1 2014/03/20 1,026
363359 하루 너무 귀엽네요 ㅋㅋ 3 ㅇㅇ 2014/03/20 1,997
363358 1학년 초등 총회 100프로 참석 12 ... 2014/03/20 3,808
363357 4월에 임신하면 몇월 출산인가요? 9 .. 2014/03/20 9,079
363356 6세 아들, 매일 놀러오려는 옆집 형이 싫대요 51 맘맘 2014/03/20 9,430
363355 마늘찧기 좋은 것 찾았네요^^ 2 ^^ 2014/03/20 3,210
363354 영어 책 읽는 재미 7 ABC 2014/03/20 1,795
363353 햇반으로 김밥싸도 될까요? 4 ... 2014/03/20 7,874
363352 택배배송 2 ... 2014/03/20 612
363351 임희숙씨 조카가 임재범씨 맞나요? 5 궁금 2014/03/20 5,696
363350 밀가루 음식 끊어보신 분들.. 22 oshi 2014/03/19 8,521
363349 대학 문과는 왜 이리 많이 뽑는 걸까요? 앞으로는 줄여야 하지 .. 16 그냥 2014/03/19 3,846
363348 기차승차권요금이요. 왕복이랑 따로따로 살때 다른가요? 3 집순이 2014/03/19 756
363347 큰애가계속배가아프대요 ㅠ 10 오이 2014/03/19 1,030
363346 쓰리데이즈 정말 물건이네요 ㅎㄷㄷㄷㄷ 21 쓰리데이즈 2014/03/19 4,615
363345 이부진의 통큰 베포를 엿볼수 있었던 또다른 사건일화.. 54 이부진 2014/03/19 12,190
363344 국정원 김 과장, 위조문서 대가로 1050만원 건네 3 위조거래 2014/03/19 468
363343 6살 아들, 엄마보다 친구가 더 좋다네요 .. 멘붕.... 6 멘붕 2014/03/19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