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전화를 안 받아요.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남편이 전화를 안 받아요.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이 밤에 잠바입고 나가서 주차장에서 차안에서 자고 있는 사람 데리고 왔네요ㅠ
혹시 사람이 기운 딸려서 저런가 싶기도 한데..
회식하고, 술도 별로 안 마셨다는 데..
워낙 마른 체질이예요.
살이 안 찌네요ㅠ
중년으로 접어드는 41살
174에 58키로..
무슨 보약이라도 해 먹어야할까..
오만 상념에 한숨만 늘어납니다.
별일없어서 다행이네요
저희남편도 차안에서 잔적있었어요
영양제 골고루 먹어보세요
술도 안마셨는데 왜 차에서 주무셨을까요?
무슨 말못할 고민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기운이 딸려도 그렇지 날도 추운데 차에서 잤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술을 많이 마시지 않고 조금 마셨다는데 술기운에 정신 못 차리고
차에서 잠 들은 거예요.
저희 단지는 차가 아파트단지 입구 들어오면 집에 알람이 울리거든요.
등록차량이 들어온다고요..
그래서 제가 주차장 돌아다니면서 찾아온거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