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먹고 싶어요...

배고파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3-10-24 23:21:10
1시쯤 자야 하는데.
지금 라면 먹고 누우면 속이 부데끼겠죠?ㅠㅠ
그래도 넘넘 먹고 싶네요 ㅠㅠ
기름기 확 뺐다는 풀무원 라면 사왔는데..
먹어도 된다고 해주세요. 
IP : 182.161.xxx.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전에 먹었네요
    '13.10.24 11:23 PM (118.45.xxx.164)

    인생 뭐 있다고..

  • 2. 한계극복
    '13.10.24 11:23 PM (121.136.xxx.243)

    안돼요
    살쪄요 ㅋ

  • 3. 같은
    '13.10.24 11:24 PM (116.32.xxx.185)

    생각 중인 1인 여기 있어요. 일찌감치 저녁 먹고..남편이 좀전 와서 머핀 사왔길래 하나 치웠더니 매운 라면 당겨요.
    같이 끓일까요? 전 너구리 있어요

  • 4. 드시고
    '13.10.24 11:24 PM (39.118.xxx.142)

    낼 아침 거르면 됩니다요.

  • 5. !!
    '13.10.24 11:24 PM (125.178.xxx.165)

    드세요~~

  • 6. shuna
    '13.10.24 11:25 PM (211.36.xxx.164)

    먹읍시다. 김치랑.. 저도 집에가서 라면 먹거나 뭐 먹고 잘거에요.
    저녁 먹었는데 배고파요.
    같이 먹죠 우리..ㅎㅎ

  • 7. 스낵면
    '13.10.24 11:25 PM (175.223.xxx.250)

    좀전에 스낵면 3개 끓여서 식구넷이 나누어 먹었어요 ㅋㅋ
    계란도 풀고... 밥도 말아먹었슈 ㅠㅠㅠ

  • 8. 배고파
    '13.10.24 11:26 PM (182.161.xxx.37)

    엉엉 사랑해요 82분들 ㅠㅠ
    당장 끓이러 가요!!!! 같은님 같이 끓여욬ㅋㅋㅋㅋㅋ
    저 원래 아침 안 먹어요.. ^.^

  • 9. 먹고자면
    '13.10.24 11:26 PM (180.182.xxx.179)

    이시간에 먹고자면
    부워요...
    뱃살도 나오고요...

  • 10. ㅋㅋ
    '13.10.24 11:32 PM (116.32.xxx.185)

    저 벌써 너구리 끓여요. 파 김치에 먹을래요.
    냄새 쥑여요~~~

  • 11. 무서운사실
    '13.10.24 11:33 PM (119.64.xxx.60)

    저녁에 많고 자면 담날 배가 더 고픕니돠,..;;;;

  • 12. 그까이꺼
    '13.10.24 11:36 PM (121.183.xxx.151)

    드세요. 전 저녁에 먹고 남은 오뎅국에 끓여먹었더니..뭐..아주 끝내주게 맛있었어요. 어서 많이들 드세요.ㅋㅋㅋ

  • 13. 오케이
    '13.10.24 11:36 PM (1.177.xxx.116)

    비밀 보고 흥분한 맘 감출 길 없는 저도 지금 라면 끓입니다!ㅎㅎㅎ
    원글님!ㅎㅎ혼자가 아니야!! 지금 먹구 내일 아침은 먹지 말구 점심때까지 참아 보자구요!!

    콜?ㅎㅎ

  • 14. 배고팡
    '13.10.24 11:41 PM (182.161.xxx.37)

    ㅋㅋㅋㅋㅋㅋㅋ아 라면 냄새가 아주그냥 죽여줘요~
    2시에 자야겠어요.. 라면 끓이시는 분들 우리 같이 맛나게 후루룩짭짭 해요^.^

  • 15. ㅎㅎ
    '13.10.24 11:59 PM (175.123.xxx.53)

    저도 야자하고 온 아들 녀석과
    홍짬뽕 2개 끓여 먹었어요. ㅋㅋ
    아들은 밥 한 공기도 말아서 먹었네요...

  • 16. 출동CSI
    '13.10.25 12:26 AM (211.116.xxx.168)

    안도감을 느끼네요ㅋ ㅋ
    저도 신라면에 어묵이랑 김치 대파 청양고추 넣어서 먹었네요...도전수퍼모델코리아 보면서요..^^

  • 17. 해라쥬
    '13.10.25 12:47 AM (211.106.xxx.66)

    에휴 인생머 있나요? 이시간에 라면하나 먹는다고 죽는것도 아닌데 그냥 드세요 대신 낼 아침에 일어나면 좀 부어있겠죠?? 그래도 머 어때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

  • 18. ...
    '13.10.25 9:02 AM (218.234.xxx.37)

    풀무원 꽃*짬뽕은 그나마 면을 튀기지 않아서 다른 라면보다 150킬로칼로리 정도 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290 하루종일 누워만 있느라 부은 얼굴..붓기 빼는 방법 없나요 2 ..... 2014/01/08 2,722
339289 미드 스캔들 보신 분 계세요? 4 알려주세요~.. 2014/01/08 2,206
339288 김가연 임요한 결혼했나요? 3 호호 2014/01/08 5,539
339287 우울하거나..소소한 고민들이 있다면 ㅁㄴ 2014/01/08 505
339286 치킨 먹고 싶네요 6 2014/01/08 1,258
339285 학부모와 학생 뺀 교육부 학교 합작 외압몰이 손전등 2014/01/08 404
339284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빵 위에 얹어먹는 치즈는? 12 하이디 2014/01/08 4,080
339283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아이 그대로 둬도 될까요? 18 중딩 2014/01/08 4,946
339282 펜 기부할데 있을까요? 5 나무 2014/01/08 1,215
339281 스테로이드 연고/로션 내성에 대해서 여쭐게요 3 ㅇㅇㅇ 2014/01/08 1,920
339280 니트 어디서 사입으세요? 옷 조언 부탁해요. /// 2014/01/08 652
339279 뇌 엠알아이 찍은거 시디 들고 다른병원가면 인정해주는지요?? 3 행복 2014/01/08 2,711
339278 해외 여행 아직 안가보신 분들한테 유용할 정보입니다^^(링크) 24 //// 2014/01/08 2,776
339277 엄마가 너무나도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그냥 2014/01/08 3,727
339276 흔치 않게 친한 개와 냥이! 3 친해요 2014/01/08 1,200
339275 어제 작가로서 잘 먹고 잘 사는 법 쓰신 분 7 에구 2014/01/08 2,003
339274 교학사 철회 외압”에 SNS “이승만도 외압으로 물러났나 1 뭔 외압 2014/01/08 683
339273 아까 안철수 관련기사 보다가 어떤 댓글에 5 2014/01/08 879
339272 대학생과외 주3회면 수업료 얼마가 적당한가요? 14 ? 2014/01/08 2,666
339271 소파 좀 골라주세요~~ 11 갈등 2014/01/08 2,807
339270 급질~ㅠㅠ약밥할려고 묵은찹쌀을 불렸는데 거의다 부스러졌어요. 2 어쩌나 2014/01/08 686
339269 어른이 영양섭취로 분유 먹는 것 6 ^^ 2014/01/08 11,688
339268 멍멍이 눈 질문 2 멍멍 2014/01/08 560
339267 조카에게 돈을 줄까요 선물을 줄까요? 4 초보이모 2014/01/08 1,133
339266 that용법 7 문법 2014/01/08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