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세에 관해 상식적인 질문 좀 드려 봅니다.

vagabond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3-10-24 22:26:08
예를 들어
부모님과 제가 50대50의 지분으로 제명의 또는 어머니 명의로
아파트 매입 후 (수도권 또는 지방)
약 3년 후 매매.

그리고 다시 5대5 현금으로 나눠질 경우
상속세가 발생하나요?

부모님과 돈을 합쳐서 거주지를 마련할까하는데 머리 아프네요.
저는 한 3년 후 다시 독립을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IP : 183.97.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4 10:52 PM (218.147.xxx.50)

    상속세라뇨..
    돌아가실 경우에 상속세인데...혹 증여세를 착각한 건 아닌지요...

  • 2. vagabond
    '13.10.24 10:56 PM (183.97.xxx.63)

    아 증여네요 착각했습니다.

    공동명의도 있군요..아하

  • 3. ㅇㅇ
    '13.10.24 10:59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만일 5억짜리 집을 어머니 명의로 했다가 팔았다. 양도세 제하고 남은 돈을 어머니와 님이 반반 나누셔야하는데 그러면 어머니가 님께 현금 2억 5천을 증여하는 게 되요. 그러면 1억 이상 5억 미만이라 증여세 20프로를 내야 합니다. 위에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동명의로 하는 것이 가장 깔끔한 방법이고 정 한 분 명의로 하면 그 집을 담보로 반 투자하신 금액을 근저당설정을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일종의 채무관계가 되는 거니까 엄마가 집팔고 빚은 갚으시는 거죠. 근데 친족끼리도 이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공동명의로 하면 간단합니다. 재산세도 각각 내고 아마 집팔때 양도세도 각각 내면 될거에요. 법무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구요 세금 관련된 건 세무서에 전화하면 친절하게 다 알려줘요

  • 4. vagabond
    '13.10.24 11:04 PM (183.97.xxx.63)

    ㅇㅇ 님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67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481
327166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465
327165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963
327164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14
327163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37
327162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53
327161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81
327160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52
327159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392
327158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78
327157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37
327156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20
327155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35
327154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86
327153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768
327152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871
327151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43
327150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38
327149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16
327148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52
327147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559
327146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17
327145 해외여행 6 앰븍 2013/12/05 1,090
327144 양가죽패딩 좀 봐 주세요. 5 양가죽패딩 2013/12/05 1,202
327143 헝거게임 vs 이스케이프플랜.. 어떤걸 볼까요?? 어떤영화 2013/12/05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