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일이 안풀려서 용하다는곳에서 사주를 봤습니다.
돈이나 기타 등등 여건이 맞는곳을 찾았는데
어쩌다보니 가지 마라고 지정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영 마음이 찝찝합니다.
어리석은 질문인지도 아는데 아는것이 병이란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입니다.
어디까지 믿어야할라나요?ㅜㅜ
남서쪽 큰도시로 가라했는데 면단위 북동쪽이에요.
도시도 꼭 집어서 안좋다고 했던 곳이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상 하지말라는곳에서 개업하게 되었는데...
가끔은 하늘을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3-10-24 21:32:22
IP : 39.7.xxx.2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른 곳
'13.10.24 9:38 PM (211.109.xxx.190)두 곳 더 보세요 세군데서 같은 말하면 맞는 거래요
2. 234
'13.10.24 9:39 PM (221.164.xxx.106)일단 가셔서 기가 죽으실 거같은데요.
기죽고 석죽으면 장사하기 힘듭니다 ㅠ ㅠ3. ...
'13.10.24 10:21 PM (49.1.xxx.247)이미 계약하셨어요? 그러면 하다못해 소금이라도 뿌리던가 뭔가 액막이를 하세요.
원래 마음먹기 달린건대 벌써부터 이미 이렇게 마음이 오락가락하시면 장사가 안된다던가 할때마다
사주생각이 나실거에요.
만약 계약전이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남들한테는 종교나 신앙이 있듯이 사주나 점 믿으시는 분들은 그 믿음에 좌지우지 많이 되시더라구요. 즉 신경쓰실거면 사주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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