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s 홈쇼핑 불매 운동해요 !!! 헌 물건을 새 물건인것 처럼 배송
이틀이면 배송 된다는게 사흘이 지나도록 안오더라구요 . 사실 뭐 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
문제는 물건을 받아 본 그때 부터입니다.
물건에 부착된 스티커 안쪽에 또다른 스티커가 붙여 있고 또. 물건 에는 하얀색 지문이 덕지덕지 ...정말 황당했어요 . 딱 봐도 누군가 사용 하고 난 물건을 대충 포장 한거 ..
Ns 에 항의를 했지만 미안하다는 말뿐 ..
우리 힘없는 소비자는 이렇게 당해야 하나요?? 너무 억울해요 . 혼합곡을 보내준데요 .저 필요 없다고 했어요 .
홈쇼핑의 만행 !!아무런 규제 제도도 없이 우리 소비자만 그들의 만만한 주머니가 될 수 없지 않나요 ??
고발할 방법은 없나요???
사진도 찌고 논 것도 있습니다 .소비자 고발 센터나 다른 기관 알고 계신분 알려주세요
1. ,,,
'13.10.24 9:18 PM (119.71.xxx.179)그건 업체잘못...........
2. 반품
'13.10.24 9:20 PM (116.32.xxx.51)시켜야지요
3. ...
'13.10.24 9:20 PM (118.37.xxx.183)판매자 잘못같아요. 그 판매자 옥시장 지기장 일일시장 등 모든 곳에 거의 입점해있을테니까요. 반품하시고 환불처리는 쇼핑몰에서 해줄테죠.
4. ㅇㅅ
'13.10.24 9:21 PM (203.152.xxx.219)반품하세요.
그래도 ns홈쇼핑이 반품하나는 잘 받아주던데요?5. 원글
'13.10.24 9:25 PM (203.226.xxx.192)일처적인 잘못은 업체가 잘못 이겠죠 . 그럼 ns 는 단지 방송만 했을 뿐 아무런 잘못이 없는 건가요? 전 그런 회사를 선정하고 새 상품인냥 방송하는 ns홈쇼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 되요 .
6. ...
'13.10.24 9:27 PM (119.71.xxx.179)근데 그런건 다른홈쇼핑사도 마찬가지거든요.아무리 관리해도,입점 회사에서 그런물건 보내면 어쩔수없어요
7. 원
'13.10.24 9:28 PM (203.226.xxx.192)전 너무 기분이 나쁘고 얼마나 소비자를
우습게 봤으면 이럴 수 있을까 생각 되요 . 사용 하던 다 새상품인냥 그대로 스티커만 붙이고 발송 말이 되나요? 전 납득이 안돼요8. ...
'13.10.24 9:28 PM (118.37.xxx.183)원글님 조금 화를 누그러뜨리시고 반품하시고 다시 좋은 물건 부탁해서 받으시면 되는 것 같은데 전 이렇게 불매운동까지 같이 하자하실 사안은 아닌 듯하네요.
9. ㅎㅎ
'13.10.24 9:37 PM (203.226.xxx.192)자 안마기 없어도 되요 .하지만 이건 물건 자체의 결함이 아닌 소비자를 우롱하고 우습게보고 이용 한것이라고 생각 되요 그중심에 ns 홈쇼핑이 있죠 .우린 물건울 보기전 ns홈쇼핑을 신뢰하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생각 되요 .
10. ㅇㅇ
'13.10.24 9:45 PM (211.36.xxx.20)전 별 생각없어요. 그냥 저렴하면 사고 문제있으면 반품해요.
11. 음
'13.10.24 9:46 PM (203.226.xxx.192)그럼 어떻게 홈쇼핑 물건을 믿고 사겠어요??다 업체 잘못인데...얌체 같이 업체한테 책임 돌리고 쏙 빠져 나오면 두 피해 는 다 소비자가 지고 가야하는 건가요??
12. 진정하세요.
'13.10.24 9:47 PM (223.62.xxx.52)오배송은 새제품으로 교환하고
사과의 뜻으로 혼합곡까지 준다는데
왜 그렇게 화가 나신 거예요?
상담직원 우는 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는 것 같아요.ㄷㄷㄷ13. ..
'13.10.24 9:48 PM (118.37.xxx.183)그런 경우을 대비해서 반품 교환 환불이라는 제도가 있지요. 원글님 육아이 힘드시나봐요. 교환받으시고 안마도 하시고 편한 몸과 마음으로 육아를 하시면 좋겠어요. 육아가 많이 함들잖아요.
14. ㅇㅇ
'13.10.24 9:49 PM (211.36.xxx.20)홈쇼핑을 믿는건 반품잘되는거뿐, 맹신하진않죠. 무슨피해를 보셨다는건지?
15. 원글
'13.10.24 9:56 PM (203.226.xxx.192)맹신하지도 잘 사지도 않지만 ..이런일이 단지 반품하고 환불 받으면 끝날일은 아니라고 봐요 .반품한물건을 새상품으로 ??나만 아니면 되지라는 생각 ? 아르신이나 대충 넘어가는 소비자를 노린거니까요 .
16. 원글
'13.10.24 10:01 PM (203.226.xxx.192)제가 물건이 맘에 안들어서 반품을 한게 아닌 누군가 쓰던 물건을 받았기 때문에 화가 난거에요 . 이건 음식을 배달했는데 누군가 먹던걸 다시 포장해서 준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 ns 홈쇼핑 도의적인 책임있고 그 업체도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17. .........
'13.10.24 10:11 PM (182.208.xxx.100)소비자고발센터,그런데 고발은 안되는 건가요>>
18. ....
'13.10.24 10:14 PM (122.37.xxx.51)이런일 비일비재해요 오죽했음 복불복이란 말도 있을까
공감하지만 무슨 불매까지..
너무 나가신다19. 너무 나가시네요~~
'13.10.25 12:28 AM (115.143.xxx.179)원글님 너무 나가시네요2222222
20. ==
'13.10.25 4:47 AM (81.30.xxx.97)이런 분을 진상이라고 하지요
반품을 안해준 것도 아니고 혼합곡도 준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해줘야합니까?
뭘 바라시는 거죠?
님 남편이 업무상 실수 했는데 님같은 상사한테 딱 걸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일 한번 잘못했다고 사람을 잘라야된다고 지금 데굴데굴 구르고 계신거예요.21. 진상...
'13.10.25 5:45 AM (182.218.xxx.85)왜 댓글에 원글님 편이 없는지 정말 이해 안 되세요?
육아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예민하신 듯 합니다.
반품, 환불 받으면 되는 문제입니다.
업체가 잘못한 거구요.
업체측 잘못이니 반품 환불 되겠죠?
원글님 전화 받았을 상담원 너무 불쌍해지네요....22. 음..
'13.10.25 7:04 AM (203.226.xxx.193)그런건가요?????뭐 그럴 수도 ..전 상담원은 상담원일뿐이라는 걸 알기때문에 간단히 말만 했을 뿐 짅ㅊ
23. 음..
'13.10.25 7:10 AM (203.226.xxx.193)진상까진 ..뭘 바란다니..안바라는데요 ?홈쇼핑이 다그런다는 그런 생각 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걸 당연시하는 ns 홈쇼핑이나 소비자나 저로선 답답하네요.
24. 음..
'13.10.25 7:27 AM (203.226.xxx.193)가장 큰 문젠 그 두드림 안마기란 회사겠지요 .
25. Go
'13.10.25 7:35 AM (203.226.xxx.193)저 하나라도 소비자 고발센터에 고발 하겠어요.모든일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 이니까요 .그 황당하고 기분 나쁜걸 이해해달라는 건 무리가 있네요 .댓글 주신분들의 의견이 전체 의견이라도 생각 하지 않아요 .82 쿡회원들이 ns홈쇼핑의 미온적인 태도나 물건의 질이 얼마나 상식 이하인지만 알면 된다고 생각해요 .
26. ...
'13.10.25 7:53 AM (61.91.xxx.157)일단 그 물건은 반품한 물건일겁니다.
쓰던물건을 보내지는 않아요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셔도 되긴하는데요.
뭘원하시는데요? 거기서도 환불 또는 교환해준다 업체에서 말하면 더 이상 해주는거 없어요.
정말 육아에 지쳐 누구한테라도 화를 내고싶은 맘이신가보네요. 힘내세요.27. Dd
'13.10.25 9:01 AM (203.226.xxx.193)의도적으로 그전 물건에 스티커만 덧붙여 보냈어요.전 스티커가 반절 남은상태 물건은 손자국으로 더럽고... 뭘 더 설명이 필요한지 ...이해심이 대단하세요.아님 ns 관계자인신지...
28. Dg
'13.10.25 9:11 AM (203.226.xxx.193)사람하나 바보 만들기 쉽네요.의도적으로 잘못된 배송이었고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된다는 것인데..육아로 인한 진상짓이라니...
29. 공작부인
'13.10.28 8:29 PM (121.143.xxx.192)전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 가요~ 쿨하게 넘길 수 없을 때도 있는거죠~ 그 기다림에 대한 배신... 으으 어느정도는 납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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