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무성 “MB가 한 일 중 제일 잘 한 일이 4대강

여론공세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3-10-24 19:04:50

김무성 “MB가 한 일 중 제일 잘 한 일이 4대강

與 조현룡 “여론공세 그만”…강석구 “수공, 빚 많지만 재무 안정

 

 

김무성 의원은 “4대강 사업이 환경부, 국토부, 감사원을 비롯해 각 지방자치단체 국감에서 계속 논란이 됐다”며 불편한 심리를 표했다. 이어, “4대강 사업의 긍정적 효과까지 정치 논리로 폄훼하려는 시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한 일 중에 제일 잘 한 일이 4대강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잘 한 일에 대해서는 수자원공사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데, 홍보대책비가 얼마나 확보 돼 있나?”며, 4대강 사업에 대한 문제제기가 계속 이어지는 것을 홍보 부족 탓으로 돌렸다. 김 의원은 “잘 해 놓은 것을 국론이 분열될 정도로 비판을 하는데, 당사자인 수자원 공사는 수세적으로 나오냐”고 질책하며,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김무성 의원에 앞서 질의한 같은 당 조현룡 의원은 4대강에 대한 문제 제기를 “정치 공세”라고 비난했다. 조 의원은 “보가 금방 무너질 것 같은 여론 공세를 그만 둬야 한다”며 이미경 의원(민주당)의 문제제기를 여론을 의식한 문제제기로 몰아 세웠다. 이미경 의원은 경남 낙동강에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진 함안보와 합천보에 생긴 균열 등 안전성 문제를 제기했다. 조 의원의 지역구는 경남 의령·함안·합천군이다.

조 의원은 “함안보와 합천보를 지적했는데, 저는 매달 간다”며, “뭐가 그렇게 심각한지 모르겠지만, 제 지역구이기 때문에 제가 더 걱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연 몇 번 다녀왔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그런 정치 공세는 접어두”자고 언급했다.

또, “국무총리실 산하 평가위원회에서 일 년 간 평가를 해서 발표를 하겠다고 한다”며, “논쟁을 접어 두고 거기의 판단에 맡겨서 결과를 두고 보자고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강석구 의원은 수자원공사의 재정적자에 대해 수공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 한 발언을 했다. 수공은 지난 정부 4년 동안 부채가 11조원이나 폭증했다.

강 의원은 수자원공사의 기술력을 칭찬한 뒤, “수자원공사의 부채가 상당하지만, 단기 수익률은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기업들이 국가사업을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부채가 높다”며, “수공이 자체 사업을 하기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847
IP : 115.126.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4 7:08 PM (211.206.xxx.53)

    근데 그 4대강이 다 섞어가네.. 제일 잘 한일이라는게.

  • 2. 녹조 라떼 만든게
    '13.10.24 7:17 PM (210.97.xxx.90)

    제일 잘한 일이라니.. 그럼 나머지는 도대체 어느정도로 망가뜨렸다는 건가??
    흐미... 무섭다...

  • 3. ㅁㄴ
    '13.10.24 7:23 PM (115.126.xxx.90)

    경제소프트 듣고 있는데

    전기 수도 도로...다 망가뜨려났답니다..
    공기업 고위공무원들...지들끼리 호화호식하는
    그 공과급까지..원가격에 들어가...그것 다 국민들
    세금으로...ㅠㅠㅠㅠ

  • 4. 디스아닌가요?
    '13.10.24 7:53 PM (223.62.xxx.19)

    ㅋㅋ 다른건 더 ㅂㅅ이라는 말

  • 5. 자끄라깡
    '13.10.24 8:37 PM (221.145.xxx.251)

    진짜? 진짜야?

  • 6. 그러고보니
    '13.10.24 8:55 PM (110.15.xxx.54)

    노골적인 mb 디스 ? ㅋㅋㅋ

  • 7. 화알짝
    '13.10.24 9:03 PM (125.178.xxx.9)

    무성이는 욕먹는 재미로 사는가싶네요 ㅎ

  • 8. 진짜
    '13.10.25 1:1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국민을 개무시해도 정도가 있지!!

  • 9. 수성좌파
    '13.10.25 3:31 PM (121.151.xxx.215)

    박근혜가 된똥 밟은건 확실하네요..
    김무성 하는꼴을 보니 ~~~
    이판국에 지지율 떨어트릴 개소리하는거보면
    서청원 들여놓는다고 저지랄하는가본데
    새누리안에서 피터지게 싸울일만 남았겠군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843 프랑스FR3방송 "후쿠시마・전지구(全地球)를 오.. 2 .. 2014/03/15 860
361842 윤후는 일년을 봐도 안질리고 ㅋㅋ 치명적인 매력 어린이 .. 3 아이블루 2014/03/15 2,172
361841 어린이집에서 가족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데요 6 2014/03/15 2,596
361840 세결여 33회에서 슬기, 슬기이모, 동거남이 간 눈썰매장 어디인.. 3 오올 2014/03/15 2,200
361839 죄책감의 원인을알고싶어요 7 ㅇㅇ 2014/03/15 1,710
361838 85년 가요TOP10을 보고 있어요 7 추억 2014/03/15 1,560
361837 남자아이 중1인데요 ...융통성문제 8 bbb 2014/03/15 1,223
361836 근대가요 방자전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2 향수 2014/03/15 1,650
361835 왜 이제와서... 9 ..... 2014/03/15 1,363
361834 끌리는여자? 7 궁금 2014/03/15 3,554
361833 정동하 첫 솔로 콘서트 다녀왔어요 12 ㅇㅇ 2014/03/15 2,539
361832 대입설명회 고1 엄마가 가도될까요? 5 대입 2014/03/15 1,327
361831 초등6학년 아들들 자위하면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11 팬티위에서 .. 2014/03/15 11,381
361830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 보신분은 여기 모입니다. 5 모여라 2014/03/15 1,008
361829 ”구미시→박정희시” 제안 두고 티격태격 4 세우실 2014/03/15 869
361828 아들 병역 기피? 박원순 법적 대응 나섰다 2 샬랄라 2014/03/15 642
361827 도민준이 송이곁에서 부른 노래 제목?????? 5 가르쳐 주세.. 2014/03/15 904
361826 인덕션 vs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 어떤게 나은가요. 2 골라주세요 2014/03/15 38,510
361825 통신사 변경문제 4 .. 2014/03/15 762
361824 망없는 채???? ^^ 2014/03/14 380
361823 뭘 달라는걸까요? 12 허참 2014/03/14 2,794
361822 친정엄마가 생활비를 관리한다면.. 2014/03/14 1,300
361821 질리지 않고 예쁘면서 쓰임새 많은 그릇들.... 165 .. 2014/03/14 19,868
361820 고등학교 시험감독 2 ........ 2014/03/14 1,552
361819 강아지 나이랑~~~ 4 해태 2014/03/14 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