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요?
일단 내신이 불리하다 보니
그냥 일반고 갔으면
스카이 갈수 있는데
외고가서 서성한을 가는경우..
그런 경우가 있는지..
외고갈 성적 되면 무조건 보내야 할지
아님 일반고 가서 내신잘따게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있을까요?
일단 내신이 불리하다 보니
그냥 일반고 갔으면
스카이 갈수 있는데
외고가서 서성한을 가는경우..
그런 경우가 있는지..
외고갈 성적 되면 무조건 보내야 할지
아님 일반고 가서 내신잘따게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작년 경우 저희애가 언어 97로 2등급 받고
연고대 수시 최저 다 못 맞췄어요
근데 일반고 언어3등급은 서울대 수시 가더라구요(지균)
근데 수능 잘 못본 애들중(평소 성적도 별로)의외로 성대 수시나 서강대 특기자 뜷은 애들이 있어요
작년 정시 기준으로 서성은 언수외 2개 정도에 사탐 2개 정도 틀려야 가는곳이었거든요
문과는 같은 반 안에서도 정말 팔자탓 할 정도로 입결이 갈립니다
일반고가서 전교 5등안에 들 자신있으면 일반고가 낫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 중학교때 대원 한영 민사 이화 하나고 간 애들 엄마 모임 있는데 수능 제일 잘본 대원 출신 아이는 고대 갔구요
시험 제일 못본 한영애가 서울대 갔어요
네 저희 조카가 신생 외고 가서 최저등급 다맞추고 해도 수시 못갔어요.
외고라고 지균혜택도 못받고 신생학교라 외고혜택도 못받았어요.
근데 같은지역 일반고 출신은 등급이 더 낮았는데 지균으로 서울대 합격했다는 이야기듣고 학교및 일가족이 죄 멘붕...
영어점수 높아서 특기자 같이 노리는거 아니면
수능 최저 맞춰도 결국은 일반고 애들과 논술 내신으로 싸움 다시 해야해요
4,5등급까지는 감점 없다고 해도 문과입시는 소숫점 4-5자리 싸움이니 무시못할 파이죠
정시야 뭐 자기 실력 그대로 안고가는거니 외고 일반고 차이없이 새 판 벌리는거구요
일반고에서 내신 좀 좋고 수능도 잘 나오면 스카이 갈 방법이 오히려 더 많은것 같아요
우스게소리로 운7기3이 아니라 운9라고하더라구요.
물론 똑같이 노력한다는 전제하에
실력이 탁월하지 않음 외고 보내지 마세요.
다 고만고만한 놈들이 모이니
내신 따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뭐 우수한 집단에 가면 덩달아 낫겠지 하는 생각도 하겠지만
그게 재수, 아님 삼수정도까지 가면
그 아우라 덕을 볼 수 있어요.
일반고 가서 학추 정도 받을 수 있게 성적 낼 수 있음
일반고 보내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