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많은 집 막내딸인데도 귀여움 하나도 못받은 비운의 막내딸입니다.
6학년때 한참 혼자 사춘기를 지나고 있을때
학교에서 밤을 세우고 다음날 저녁 쯤에 집에 들어갔는데
밥상머리에서 아무도 저를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에게
"어제 나 안들어온거 알아?"
했더니...
"너 어제 안 들어왔었냐 ?"
참 지금 생각하니 제 엄마도 정신없이 사셨네요
가을은 가을인가 보네요
너무 쓰잘데기 없어서 죄송해요
딸많은 집 막내딸인데도 귀여움 하나도 못받은 비운의 막내딸입니다.
6학년때 한참 혼자 사춘기를 지나고 있을때
학교에서 밤을 세우고 다음날 저녁 쯤에 집에 들어갔는데
밥상머리에서 아무도 저를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에게
"어제 나 안들어온거 알아?"
했더니...
"너 어제 안 들어왔었냐 ?"
참 지금 생각하니 제 엄마도 정신없이 사셨네요
가을은 가을인가 보네요
너무 쓰잘데기 없어서 죄송해요
진짜...
첫댓글 정말 허걱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좀 웃기다는..ㅠ)
근데 학교에서.. 밤새는게 가능한가요???
대학교도 아니고.. 초중등학교가..
적어도 제가 다녔던 학교에선 불가능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