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5 아이, 수학시험 결과에 따라, 수학학원에 뭐라도 성의를 표시하는게 좋을까요?

초등중간고사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3-10-24 16:01:10
안녕하세요~~
5학년 딸아이가 중간고사 시험결과를 가지고 왔는데요
요지는,
개인 수학학원을 몇개월전부터 처음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번이 처음 정규 시험이었거든요
수학학원 다니기 전에도 중간, 기말은 다맞거나, 1개,2개 정도만 틀리던 아이었는데
이번에도 100점을 맞았더라구요
딱히 성적히 완전 나쁜 상태의 아이가 아니어서, 그다지 학원의 효과인지
아이가 잘봐서 그런건지야 모르겠지만
학원 쌤께서 궁금해 하셔서, 성적을 알려드려야 할것 같긴한데요
아직 다닌지 2달 정도 된거라, ..
시험 결과가 좋으면, 선생님께 감사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이런취지의 문자는 드렸는데
어떤 감사의 표시를 해야할까요 안해도 될까요

하면 어떤 종류가 좋을까요

학원은 고등학생 키우는 수학전공 여 선생님 2분이 계시는 작은 학원이랍니다
나름 작아도 아는 사람만 다니긴 하고
선생님도 열성적으로 가르치시긴 하세요

제가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까요~ 
IP : 1.231.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4 4:02 PM (119.201.xxx.164)

    성적 상관없이 그냥 시험공부 시키느라 수고하셧다고 음료나 빵정도 드리면 되지 않나요?성적은 어차피 아이통해서 알려드려도 되는거구요.

  • 2. 원글
    '13.10.24 4:06 PM (1.231.xxx.83)

    어제 통화할일이 있었는데
    물어보시더라구요
    혹시 결과 났나요?
    그래서 아직이요 내일난데요
    아 저도 결과가 궁금해서요~
    나오면 알려주세요~~
    그러시더라구요

    2주정도 학원을 못가게 생겨서 아이가 알려주려면 2주후에나..ㅜㅜ

    그래서 문자로는 알려드렸고 수고하셨다고 문자는 했는데
    샌드위치나 커피..등 드리면 되겠지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가 좋을지 라떼가 좋을지..ㅠㅜ
    어떤 종류를 좋아하시는지 직접 물어보기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커피를 사드릴때....어떤걸로 해서 가지고 가시나요

  • 3. 글쎄요
    '13.10.24 4:29 PM (116.43.xxx.17)

    공짜로 학원 다니는 것도 아니고
    드라마틱하게 성적이 오른것도 아닌데
    당연히 성적 오르려고 돈내고 다니는 학원에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은데요

  • 4. 원비
    '13.10.24 4:42 PM (61.98.xxx.41)

    학원비 내고 다니는 곳
    초등 중간고사로...답례는 안하셔도 될듯
    통화하실때 감사하다는 인사만으로도 충분해요

  • 5. ,,
    '13.10.24 4:44 PM (180.65.xxx.29)

    오버같아요. 성적은 어느 학원이나 물어봐요 100점이면 걸어두고 다른 상담 오시는 분들에게 자랑 하기 위해서

  • 6. 초5에
    '13.10.24 5:12 PM (14.52.xxx.59)

    그러시면 나중엔 어찌 감당하시게요 ㅎㅎ
    원래 못하는 애도 아닌데 학원보다는 아이를 칭찬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11 내일 광화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30 깍뚜기 2013/12/27 2,185
336010 내일 많이 나가야겠어요. 4 시절이 수상.. 2013/12/27 787
336009 구운 김 밀봉해서 파는 곳 아세요?(외국에 가져가려구요) 10 슈르르까 2013/12/27 1,608
336008 스켈링후 잇몸이 심하게 붓는게 가능한가요? 7 도와주세요 2013/12/27 6,761
336007 난 정말 드라마가 재미있다... 1 해물라면 2013/12/27 1,070
336006 [이명박특검]더 무서운놈이 온다.. TPP를 아시나요? 4 이명박특검 2013/12/27 1,009
336005 ... 24 어이없어서 2013/12/27 3,498
336004 내 입장을 얘기하니 좋아요. 1 곰곰 2013/12/27 938
336003 ‘아리랑 금지곡’, 국제적 망신 8 light7.. 2013/12/27 1,199
336002 집행유예 1 갱스브르 2013/12/27 461
336001 고아라 브라 괜찮나요? 브라 2013/12/27 878
336000 오늘도 쇼핑 가서 오버 했다 4 k 2013/12/27 1,295
335999 ”한심한 대통령”..'극보수' 지만원이 박근혜 연일 맹비난, 왜.. 6 세우실 2013/12/27 1,565
335998 타임즈 표지사진 무섭네요 15 ㄷㄷ 2013/12/27 3,681
335997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저.. 아들 잘 키울 수 있을까요? 4 .. 2013/12/27 1,101
335996 베이비시터분께 얼마를 더 드려야 할까요? 2 .. 2013/12/27 951
335995 교회는 왜, 철도노조 피난처가 되지 못했나? 16 호박덩쿨 2013/12/27 1,408
335994 가구나 벽지에 배인 하수구냄새는 어찌 해결을 해야할까요? 1 ... 2013/12/27 886
335993 윕시(wppsi)검사-유아심리,지능검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1 윕시 2013/12/27 4,816
335992 시아버지 어디까지 참아야 되는건가요 17 갈등 2013/12/27 4,847
335991 방송보면 방청객이 추임새 넣는거.. 4 시끄러.. 2013/12/27 1,369
335990 남편한테 살인충동을 느낍니다 도와주세요 13 2013/12/27 4,402
335989 아......진짜 H홈쇼핑...... 어휴 7 Kare 2013/12/27 3,252
335988 초등 폴리어학원 보내보신 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 2013/12/27 5,986
335987 감자별 넘 재미있어요. 12 ... 2013/12/27 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