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853
작성일 : 2013-10-24 15:26:47
남에게 무언가를 자꾸 사주려고 하는사람의 심리가 궁금해요
저한테만 그러는거 아니고 주변사람들 에게도
그런다 하더라구요
같이 밥먹으면 밥값 계산하는건 물론이며
같이 아이쇼핑하며 지나가는 말로 이거 이쁘다- 하니까
내가 사줄까? 이러고 ㅠㅠ
자꾸 그러니 제가 만나는게 부담스러울 정도예요
그리고 주변 엄마들중에 이걸 또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사람도 있는것 같아요
모라고 조언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제가 모라고 해야할지...
본인말론 어릴적부터 칭구를 그런씩으로 사귀었다고
지나가는말로 한적이 있어요
좋은사람인건 아는데 주변사람으로써 걱정이되기도 하고
부담스럽다보니 만남이 편하진 않아서 조언글 부탁드립니다
IP : 39.7.xxx.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833 정동하 첫 솔로 콘서트 다녀왔어요 12 ㅇㅇ 2014/03/15 2,539
    361832 대입설명회 고1 엄마가 가도될까요? 5 대입 2014/03/15 1,327
    361831 초등6학년 아들들 자위하면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11 팬티위에서 .. 2014/03/15 11,381
    361830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 보신분은 여기 모입니다. 5 모여라 2014/03/15 1,008
    361829 ”구미시→박정희시” 제안 두고 티격태격 4 세우실 2014/03/15 869
    361828 아들 병역 기피? 박원순 법적 대응 나섰다 2 샬랄라 2014/03/15 642
    361827 도민준이 송이곁에서 부른 노래 제목?????? 5 가르쳐 주세.. 2014/03/15 904
    361826 인덕션 vs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 어떤게 나은가요. 2 골라주세요 2014/03/15 38,510
    361825 통신사 변경문제 4 .. 2014/03/15 762
    361824 망없는 채???? ^^ 2014/03/14 380
    361823 뭘 달라는걸까요? 12 허참 2014/03/14 2,794
    361822 친정엄마가 생활비를 관리한다면.. 2014/03/14 1,300
    361821 질리지 않고 예쁘면서 쓰임새 많은 그릇들.... 165 .. 2014/03/14 19,868
    361820 고등학교 시험감독 2 ........ 2014/03/14 1,552
    361819 강아지 나이랑~~~ 4 해태 2014/03/14 766
    361818 광진구 건대병원근처 주차할곳 1 봄봄 2014/03/14 1,097
    361817 초1 사교육 많이시키냐는글 지우셨네요..ㅎㅎ 3 2014/03/14 1,203
    361816 주요외신들, '국정원 간첩조작' 앞다퉈 보도 샬랄라 2014/03/14 439
    361815 '또 하나의 약속' 벌써 극장 상영 끝났나봐요. 3 벌써 2014/03/14 615
    361814 아내의 매 끼니 잘먹었나 걱정하는 남편. 5 인생 2014/03/14 1,880
    361813 일년에 두번 펌 - 머리숱/결에 안좋을까요.. // 2014/03/14 1,025
    361812 73소띠엄마들 ~아이가 몇살이예요? ^^ 33 소띠 2014/03/14 4,884
    361811 집 팔았네요 2 민주 2014/03/14 1,786
    361810 가사도우미 하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4 가사도우미 2014/03/14 1,665
    361809 82님들 잠깐만요~ 여기 들어가서 클릭쫌(러시아에서 여싱피겨 여.. 롸잇나우 2014/03/14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