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대비용으로 한 장 샀어요.
더블 사이즈 핑크색으로요.
촉감도 좋고 따뜻하고 색상도 은은한 연보랏빛에 가까워 예뻐서 만족스러운데
받자마자 빨았더니 세탁기며 손에 온통 털이...
지금 덮고 있는데 담요만 덮고 나면 입고 있는 바지에 하얗게 털이 묻어나와요.
이거 언제까지 이러나요?
정전기 없는 담요라고 큰소리 치며 남편용으로 산건데
정전기는 아직 모르겠고 털이 너무 묻어나서 코도 간지러워요 ㅠ.ㅠ
올해 사신 분 안 계세요?
겨울대비용으로 한 장 샀어요.
더블 사이즈 핑크색으로요.
촉감도 좋고 따뜻하고 색상도 은은한 연보랏빛에 가까워 예뻐서 만족스러운데
받자마자 빨았더니 세탁기며 손에 온통 털이...
지금 덮고 있는데 담요만 덮고 나면 입고 있는 바지에 하얗게 털이 묻어나와요.
이거 언제까지 이러나요?
정전기 없는 담요라고 큰소리 치며 남편용으로 산건데
정전기는 아직 모르겠고 털이 너무 묻어나서 코도 간지러워요 ㅠ.ㅠ
올해 사신 분 안 계세요?
전 작년에 샀는데 털 안 빠지던데..원글님도 올해 산 것만 털이 빠지는 건가요?
전 이년 전에 샀는데 전혀 안 날려요..이불마다 다른걸지도요.
전 진작부터 벼르다가 올해 샀어요.
예전거는 품질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이번에 산 건 이러네요.
브라운도 하나 사고 싶었는데 어찌해야할지....
제작년에 샀는데 저도 전혀 안날려요.
전 3주전에 샀는데, 세탁 후 세탁기에 털 뭉치가 끼어 있고,
고무 장갑으로 담요를 훑으면 역시 털이 뭉쳐 나옵니다.
풀풀 날리지는 않고 뭉쳐서 나오는데요...
이점만 빼고는 대만족이긴 합니다. 따뜻하고 정전기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