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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 즉문즉답을 들으니

일단 조회수 : 4,675
작성일 : 2013-10-24 13:41:38

일단 어휘나 사용되는 문장들을 보면서

확실히 책을 많이 읽고 고민을 많이 해본분들에게나

나올수 있는 답변들이 었어요

이분 인생역전이나 경력등이 궁금하더군요..

아주 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신건지

역경을 많이 극복하면 사신건지.

불경 열심히 읽고 묵상하면

저런 지혜들이 생겨나는지...

평소 독서량이 상당하실듯합니다만

IP : 211.212.xxx.1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정종교 포교는
    '13.10.24 1:45 PM (203.171.xxx.37)

    그만합시다.
    정토회 교주 관련한 얘기는 정토교 홈페이지나 종교의식 시간에 물어보시면 되겠네요.
    뭐...주워듣기로는

  • 2. ooo
    '13.10.24 1:46 PM (119.194.xxx.190)

    그러니까요..남편 의사인데 즉문즉답 듣더니 법륜스님이 의료 쪽 공부도 하신 것 같다고 특히 정신과 쪽..아니라면 저렇게 답을 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 3. 똑똑한
    '13.10.24 1:46 PM (211.210.xxx.235)

    분이신거 같아요.
    윗분은 왜저리 까칠하신지......

  • 4. ooo
    '13.10.24 1:47 PM (119.194.xxx.190)

    1님.. 특정종교 포교 아닌 것 같은데요; 저랑 남편도 가끔 듣는데 저희 철저한 무교예요;;

  • 5. 개나리1
    '13.10.24 1:48 PM (14.39.xxx.102)

    그러게요. 현상을 과학적으로도 설명해 주시고요.
    저도 들으면서 바쁘신 분인것 같은데 저런걸 언제 다 공부하셨나? 싶어요.

    스님 안되셨음 정말 과학자나 다른 학자 되셨을 것 같아요.
    어렸을때 꿈이 과학자라고 하시더라고요.

  • 6. 영생교 교주도
    '13.10.24 1:49 PM (203.171.xxx.37)

    똑똑했다고 합디다.
    똑똑하지 못하면 교주노릇 못합니다.
    하지만 똑똑한 것과 종교적인 영성과는 별 상관이 없지요.
    그리고 주워들은 이야기....조계종 승려였다던가 아니던가? 어쨌든 현재 조계종 승려는 아니라고 합디다.

  • 7. 근데요
    '13.10.24 1:49 PM (14.53.xxx.1)

    윗님이 무교인 것과 별개로,
    '정토회'라는 곳에 대한 홍보가 되는 건 사실이지요.^^;
    정토회도 결국 종교단체 아닌가요?

  • 8. 어맛
    '13.10.24 1:54 PM (210.219.xxx.180)

    지금 법륜스님 조계종인건지 물어보려고 로그인했는데..
    이 질문이 잇어 깜딱 놀랏네요.
    법륜스님은 왜 조계종인 아닌건가요?
    출가할 때 은사 스님은 조계종이고 법륜스님도 조게종 스님으로 적을 올리신 걸로. 아는데

    지금은 왜 아닌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9. 왜 조게종 승려가 아닌지는
    '13.10.24 1:57 PM (203.171.xxx.37)

    정토회 홈피에서 물어보세요.
    그럴싸한 대답을 해주겠지요.
    여기서 하는 대답은 험담으로 밖에 안 들릴게 현재 정토회 신도들의 상태라서요.
    목사에게 홀린 예수쟁이나 법륜에게 홀린 아줌마들이나 거기서 거기군요.

  • 10. 저도
    '13.10.24 1:57 PM (119.70.xxx.194)

    천주교인데 법륜스님 참 좋아해요.

  • 11. ....
    '13.10.24 1:58 PM (125.179.xxx.20)

    전 절에 다니지만 우리 남편은 성결교회 신도인데요.
    우리 남편도 법륜스님 존경하고 때때로 즉문즉설 들으며
    위로받고 합니다.
    법륜스님 말씀 듣고 있으면 꼭 하나의 종교에 연연할 필요
    전혀 없을거 같습니다. 스님도 그렇게 말씀 하시구요.

  • 12. 힐링캠프
    '13.10.24 1:59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에서 보니 3년인가? 절 한곳에서 수행해야 하는데 법륜스님은 해외 봉사활동으로 여기저기 다니셔서 승적을 못 받았다고 한것 같았어요^^

  • 13. 누구냐넌
    '13.10.24 2:00 PM (220.77.xxx.168)

    조계종의 행태가 별로 맘에 들지않아서 비판도 하시고 했던걸로 알아요
    그리고 꼭 얽매여서 중 노릇 해야하냐? 이런 마인드신듯!!
    그리고 스님 박학다식한건 고생을 너~~무 많이하시고 경험도 많이 하셨다고 본인이 그러셨어요!!

  • 14. 대한민국당원
    '13.10.24 2:00 PM (118.222.xxx.178)

    개독들은 있지도 않은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말하는데 불교에서 한마디 하면 넌 아주 나쁜 사람으로 몰죠.ㅋㅋ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도 제대로 모르면서, 저세상에 대해 다 알고있는듯 이야기하고....
    자기마음도 제대로 모르면서, 하늘의 뜻을 다 아는양 이야기하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주둥이로만 사랑을 떠벌이고....
    죄는 사람한테 저질러놓고, 그 속죄는 허공(신)에 빌고있고.....
    이 세상에 살고있으면서, 세상의 잣대로 판단하지말라고 떠든다.....

    야훼는 부족신이라고 기록된 바이블 내용.
    글쓴이 : 사람답게
    야훼가 이스라엘 부족신 이라는 기록이 바이블에 버젖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먹사, 신부넘들은 절대 이야기 하지 않고 있지요.
    (전부다 사기꾼 들이라..ㅋㅋ)

    신명기 32
    8 : 지극히 높으신 자가 열국의 기업을 주실 때, 인종을 분정하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 :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말이 복잡하니 쉬운 번역판을 같이 보면...

    (현대인 판)
    8 : 하나님이 모든 민족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실 때, 모든 인종을 구분하실 때에, 각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다.
    9 :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택하셨으니 야곱의 후손이 그의 백성이 되었네.
    지극히 높은 자(하나님)와 여호와는 분명 분리되어 있습니다.
    지극히 높은 신이 땅과 민족을 나눌때 야훼는 이스라엘을 택했다고 합니다.
    개독들은 읽어나 봤나? ㅋㅋㅋ난 창세기만 봐도 거짓인 줄 알겠던데~
    ㅡㅡ^

  • 15. 법륜은
    '13.10.24 2:00 PM (203.171.xxx.37)

    2005년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창립될 때, 발기인대회에 참가해 축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제라도 그럴싸한 언변에 휘둘리지 마시고 정신들 똑바로 차리세요.

  • 16. ooo
    '13.10.24 2:02 PM (119.194.xxx.190)

    법륜스님 말씀 듣고 있으면 꼭 하나의 종교에 연연할 필요
    전혀 없을거 같습니다. 스님도 그렇게 말씀 하시구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전 모든 종교에 회의적이라 종교를 가질 생각을 못했는데
    즉문즉설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답이 아주 냉정하고 머리를 씻어준다고 해야하나..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이성으로 무장한 답변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17. 불교전문가
    '13.10.24 2:05 PM (223.62.xxx.121)

    법륜스님의 스님으로서의 자격은 문제가 없습니다.
    조계종 맞구요.
    스님의 스승과 불교계 가문도 명문입니다.
    법룬스님은 고졸이나 머리가 좋아서 수학학원 선생을 하다 불교 공부하고 불교 사회운동 하다가 출가 했습니다.
    즉문즉설로만 유명 한 듯 해 보여도 사실은 세계 난민구제 부문에서 불교계 통틀어 가장 넓게 대규모로 봉사하고 있고 환경 문제 전문가 이기도 합니다.

  • 18. 누구냐넌
    '13.10.24 2:05 PM (220.77.xxx.168)

    윗님...
    불쌍한 중생이여

  • 19. 과거가 화려하군요,
    '13.10.24 2:07 PM (203.171.xxx.37)

    승적이 없는 것도 해명해야 했고, 뉴라이트 관련도 해명해야 했고...
    어떤 오점이라도 해명하면 할렐루야~ 믿습니다~ 하는게 추종자들이고요?
    뭐...예수쟁이들이 자신들의 목사를 향해서도 그런 믿음으로 따르긴 합디다.
    똑같습니다~
    누가 누굴 욕해요? ㅋㅋㅋㅋㅋ

  • 20. 정치병환자도 아니고
    '13.10.24 2:09 PM (119.70.xxx.194)

    니 똑똑다!

  • 21. ...
    '13.10.24 2:12 PM (175.127.xxx.185)

    똑똑한 거라기보다 혜가 밝다라고 생각됨
    (전생의 쌓은수행과 이번생의 수행 덕이라고 봐야겠죠. 공짜는 없으니까)

    그리고 도문큰스님 명령으로(거의 강압?ㅋ)사미계를 받고 법륜 법명받고
    행자교육ㅋ 그러니까 훈련병시절을 안거쳤다고 해서 일간에 퍼진 루머인듯하고,

    속세에서 20년 넘게 법사로 활동했으니
    도문큰스님으로서는 당연한 처사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 22. ***
    '13.10.24 2:12 PM (112.168.xxx.169)

    정토회는 조계종입니다
    승적은 일부러안받으신것도있고
    시기를 놓친이유도 있으시구요
    승적이 있으면 활동에 제약도 있고요

  • 23. ...
    '13.10.24 2:16 PM (175.127.xxx.185)

    참 정치병은 약도 없다

  • 24.
    '13.10.24 2:16 PM (180.64.xxx.142)

    저희남편도 법륜스님 밤마다 이어폰 꽂고 잠자요ᆞ
    존경하면서 지켜지지않는것ᆢ
    시어머니와 아내사이의 멤버쉽 남용은 안되더만요ᆞ
    이중멤버쉽ᆞ

  • 25. ..
    '13.10.24 2:21 PM (121.168.xxx.52)

    정토회 얘기는 댓글 본인이 해놓고서는....

  • 26. 바람
    '13.10.24 2:29 PM (1.232.xxx.106)

    그분의 법문을 들어보시고 댓글을 다시는건지
    아니면 들어보시고 판단하던가 하세요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시고

  • 27. 종교를 운운하지마시고 따지지말고
    '13.10.24 2:34 PM (124.63.xxx.5)

    좋은건 받아들이고 자신하고 맞지 않은건 조용히 알아서 걸러 내면 됩니다..
    그럴정도에 판단들은 가지고 있지 않는가요..

  • 28. 근데
    '13.10.24 2:38 PM (61.82.xxx.151)

    어디서 듣고 어디서 읽어볼수있나요?

  • 29. 동감
    '13.10.24 2:41 PM (14.37.xxx.10)

    2005년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창립될 때, 발기인대회에 참가해 축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제라도 그럴싸한 언변에 휘둘리지 마시고 정신들 똑바로 차리세요.222222222

    종교로 포장하고 있지만.. 정치적 목적을 가진 사람이라고 보여요..
    순수하게 종교적인 설교라고 보기엔.. 꺼림칙합니다.

  • 30. ...
    '13.10.24 2:50 PM (175.127.xxx.185)

    새로운 대한민국 가치 창조라며,
    뉴라이트 창립될때 이놈들이 얼마나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모았는지,
    속아갔지. 법륜도,
    창립된 이후 행사들에 법륜이 참가한 적 있나???

    이놈의 정치병은 약도 없다.
    분명한 내 편이 아니면 다 발본색원해서 싹 죽여버려야 속이 풀리나봄

    법륜 발기인 소리는 앞으로 이 게시판에서 몇 번을 지껄여댈런지;;;;;;;;;;;

  • 31. 열심엄마
    '13.10.24 3:01 PM (175.249.xxx.65)

    법륜스님이 이 곳 댓글 보믄 싫어하는것도, 좋아하는것도 자기 맘이니 마음가는대로 하시되 자기 맘이 편하고 행복하믄 된다 하셨을듯. ... 참고로 자기자신이 불교라는 종교로 생각하지 않고 사상이고 철학으로 생각하믄 이것은 종교아님.. 내가 크리스챤이라고 맞는말 하는데 아니다 나쁘다 할수는 없지 않나요? 저도 크리스챤이디만 즉문 즉설 듣고 책도 보고 위안도 되고 깨달음도 있더이다

  • 32. 수행
    '13.10.24 3:54 PM (203.226.xxx.130)

    올해부터 정토회 불교대학 다니며 수행하고 있는데요. 어처구니 없는 댓글을 보면서도 화가 안나고 안됐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을 보니 수행이 효과가 있나 봅니다.

    법륜스님의 행적은 '새로운 백년' 이라는 책에 나와 있구요. 승적은 없다고 적혀있어요.

    저는 진심으로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

  • 33. 남편이
    '13.10.24 4:36 PM (58.120.xxx.161)

    30년 전에 고등학생으로 불교학생회 활동할 때 절에서 활동하시던 분이라고...
    그때도 비범하다 싶었고
    우리 신랑이 거의 30년간 불교랑 멀어져 있었는데
    올해 제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법륜스님 말씀 좋다고 몇가지 알려주다보니 그때 그분이라고 놀라더라구요.
    저희는 이제 둘 다 무교에 가깝지만
    즉문즉설 가끔 보면서 삶을 살아가는 자세와 지혜를 배웁니다.
    평범한 사람들이다 보니 배운다고 다 써먹어지지는 않아요.
    저건 법륜스님처럼 도 닦은 분들이나 참고 넘길일이지 우린 안 돼... 이러면서요.

  • 34. ...
    '13.10.24 4:48 PM (218.234.xxx.37)

    기독교 세례교인인데 이런 글이 포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참 까칠하게 사시는 분들 많네요..

  • 35. ...
    '13.10.24 6:40 PM (119.69.xxx.3)

    전에 어디 나와서 말씀하신 것을 들었는데
    과학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던 학생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절에 들어와서 수행하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잊어버렸는데 스승님이
    속세에 나가서 살다 오라고 하셔서 얼마간은 일반인처럼 살았던 경험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때 간접경험을 많이 하셨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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