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남아 꼭 태권도 보내야 하나요?

줏대있는 엄마되기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13-10-24 12:57:45

원 생활하고 있는데 그곳 친구들은 거의다 태권도를 다니는것 같아요

근데 애가 별로 다니고 싶어하진 않아서 지금까지 미루고 있었는데요..

엊그제 베스트 올라온 맞고 다니는 아이 글도 걸리고해서...T.T

약간 늦은듯 느껴지기까지 하는 태권도 어서 보내야 할까요?

참고로 아이가 활동적이며 태권도 다니지 않아도 집근처서 자전거도 타고 운동도 많이 하는편이긴 합니다..

소심한듯하는게 걸리는데 대인관계는 원만함 편이에요

IP : 121.135.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4 12:59 PM (220.120.xxx.143)

    아이가 원하지 않음 안 보내셔도 되요

    ^^

  • 2. ?.
    '13.10.24 1:01 PM (14.35.xxx.162)

    아이가 싫다는데 뭘 고민하시죠? 태권도하고 싸움은 별개인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도 태권도 다니지만..좋아하는 운동 시키면 됩니다.

  • 3. 알아보니
    '13.10.24 1:24 PM (106.68.xxx.60)

    태권도랑 가라테? 알아보니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정신적인 거로도 많이 훈련하고 방어용이지 공격용은 아니라고..
    우리아이는 하고 싶어 했더랬어요, 연말이라 내년 초에 오라고...
    도장에 한번 보내 보세요, 갔다오면 간식이나 용돈 준다고 함 해보세요.
    자전거랑은 다르죠. 저는 요즘 롤레스케이트장 데리고 다녀요.

  • 4. 정답
    '13.10.24 1:36 PM (221.147.xxx.178)

    가고싶다면 보내세요.
    저희동네는 태권도 안가는 7살 엄청 많은데요
    저희아들도 7살인데,
    5살때부터 도복입은 형들보고 보내달라고 하도 난리난리 쳐서,
    7살부터 보내고 있어요.

  • 5. ........
    '13.10.24 1:52 PM (180.68.xxx.11)

    사실 가서 운동 배운다기보다는 보다 뛰어 놀고 오는건데, 다들 가니 가겠다면 보내야죠.
    그런데 싫다는데 억지로 보낼 필요는 없죠. 저도 아이가 싫어해서 대신 수영 보내요.

  • 6. 싫어한다면
    '13.10.24 2:02 PM (59.4.xxx.131)

    억지로 보낼 필요는 없는데 합기도나 검도라든지 그런 거라도 남자애들은 보내는 게 안 가는 것보단 낫다고 봐요.저희 동네는 합기도를 많이들 보내는데 싸움과는 상관이 없다 쳐도 육체적으로 직접 부딪치는 경험을
    해 보는 게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888 체력이 약한 아이 2 엄마 2013/10/28 1,355
313887 할로윈파티 의상. 무슨 공주로 입히세요? 2 ... 2013/10/28 896
313886 오랜만에 미술관 나들이 가려구요~ 핑크자몽 2013/10/28 453
313885 전자제품 가전제품 1 차이점 2013/10/28 385
313884 아가 냥이 새로입양한 집에 간단한 선물 뭐가 좋을까요? 15 나나 2013/10/28 820
313883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나신 분들.. 얼마정도 교제하시다가 결혼하셨.. 14 남과여 2013/10/28 5,356
313882 박근혜 지지자 분들은 19 ㅎㄷ 2013/10/28 1,162
313881 박근혜 정말 이상하네요 18 2013/10/28 2,602
313880 아이 수영.. 일주일에3회 15만원.. 괜찮은건가요? 7 수영 2013/10/28 1,501
313879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 해주세요^^ 1 보리 2013/10/28 756
313878 왕가네 주방의 까만요리기구 뭔가요? 1 ... 2013/10/28 1,017
313877 아침에 일어나니 바느질에 심취해있어요;; 그리고 이 물건 이름 .. 12 7세 남아 2013/10/28 2,482
313876 중1,중2가 좋아할만한 선물,소품 아이템 많이 알려주세요 1 모르는맘 2013/10/28 856
313875 푹꺼진눈 지방이식 가능한가요?? 9 노화 2013/10/28 5,011
313874 말 많은? 사람 따라하려다 기 다 빠지고 더 지쳐버렸어요 1 말 없는 사.. 2013/10/28 687
313873 전세증액계약서랑 이전계약서랑 도장 같아야 하나요? 1 fdhdhf.. 2013/10/28 822
313872 명품 가방을 사보려고 합니다. 13 숙제 2013/10/28 3,504
313871 ”2008년 촛불집회부터 정치 댓글 군 수뇌부에 날마다 보고했다.. 세우실 2013/10/28 407
313870 서면에서 아줌마 영어회화를 모집한다고 하네요(아메리카노 커피도 .. ricky4.. 2013/10/28 835
313869 그래비티 후기 3 갱스브르 2013/10/28 1,846
313868 핏플랍 부츠는 어떤가요? 2 핏플랍홀릭 2013/10/28 1,288
313867 간호사 입니다. 제 인생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간호사 2013/10/28 3,330
313866 요즘 오메가3 먹는데요 5 아포요 2013/10/28 2,420
313865 후쿠시마때문에 남편 도망간데요... 11 아휴.. 2013/10/28 3,843
313864 며칠전 일본여학생 홈스테이 원글입니다. 홈스테이 2013/10/28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