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생활하고 있는데 그곳 친구들은 거의다 태권도를 다니는것 같아요
근데 애가 별로 다니고 싶어하진 않아서 지금까지 미루고 있었는데요..
엊그제 베스트 올라온 맞고 다니는 아이 글도 걸리고해서...T.T
약간 늦은듯 느껴지기까지 하는 태권도 어서 보내야 할까요?
참고로 아이가 활동적이며 태권도 다니지 않아도 집근처서 자전거도 타고 운동도 많이 하는편이긴 합니다..
소심한듯하는게 걸리는데 대인관계는 원만함 편이에요
원 생활하고 있는데 그곳 친구들은 거의다 태권도를 다니는것 같아요
근데 애가 별로 다니고 싶어하진 않아서 지금까지 미루고 있었는데요..
엊그제 베스트 올라온 맞고 다니는 아이 글도 걸리고해서...T.T
약간 늦은듯 느껴지기까지 하는 태권도 어서 보내야 할까요?
참고로 아이가 활동적이며 태권도 다니지 않아도 집근처서 자전거도 타고 운동도 많이 하는편이긴 합니다..
소심한듯하는게 걸리는데 대인관계는 원만함 편이에요
아이가 원하지 않음 안 보내셔도 되요
^^
아이가 싫다는데 뭘 고민하시죠? 태권도하고 싸움은 별개인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도 태권도 다니지만..좋아하는 운동 시키면 됩니다.
태권도랑 가라테? 알아보니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정신적인 거로도 많이 훈련하고 방어용이지 공격용은 아니라고..
우리아이는 하고 싶어 했더랬어요, 연말이라 내년 초에 오라고...
도장에 한번 보내 보세요, 갔다오면 간식이나 용돈 준다고 함 해보세요.
자전거랑은 다르죠. 저는 요즘 롤레스케이트장 데리고 다녀요.
가고싶다면 보내세요.
저희동네는 태권도 안가는 7살 엄청 많은데요
저희아들도 7살인데,
5살때부터 도복입은 형들보고 보내달라고 하도 난리난리 쳐서,
7살부터 보내고 있어요.
사실 가서 운동 배운다기보다는 보다 뛰어 놀고 오는건데, 다들 가니 가겠다면 보내야죠.
그런데 싫다는데 억지로 보낼 필요는 없죠. 저도 아이가 싫어해서 대신 수영 보내요.
억지로 보낼 필요는 없는데 합기도나 검도라든지 그런 거라도 남자애들은 보내는 게 안 가는 것보단 낫다고 봐요.저희 동네는 합기도를 많이들 보내는데 싸움과는 상관이 없다 쳐도 육체적으로 직접 부딪치는 경험을
해 보는 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