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에서 키우는 개가 있는데
바닥은 시골마당이라 흙입니다.
개 장난감을 여러개 사줬는데
요번엔 개껌을 사주고 싶은데
전 그냥 장난감 같은데 동생은 진짜 먹는거라고 그러고.....
설명서도 딱히 자세히 없고요.
보기엔 엄청 딱딱해 보이는데 정말 먹는 껌인가요??
마당에서 키우는 개니깐
만약 진짜 먹는 껌이면
이리저리 물고다니며 먹다보면
흙이 다 묻을것 같은데....
실내견만 주는 간식인가요??
알려주세요^^;;
실외에서 키우는 개가 있는데
바닥은 시골마당이라 흙입니다.
개 장난감을 여러개 사줬는데
요번엔 개껌을 사주고 싶은데
전 그냥 장난감 같은데 동생은 진짜 먹는거라고 그러고.....
설명서도 딱히 자세히 없고요.
보기엔 엄청 딱딱해 보이는데 정말 먹는 껌인가요??
마당에서 키우는 개니깐
만약 진짜 먹는 껌이면
이리저리 물고다니며 먹다보면
흙이 다 묻을것 같은데....
실내견만 주는 간식인가요??
알려주세요^^;;
개껌은 소가죽으로 만들어요. (하얀 건 엄청 표백을 하기 때문이라는..)
이갈이 시기에 있는 개들은 개껌이나 실타래 등 물어뜯을 수 있는 걸 주는 게 좋고요(이갈이 하느라 간지러워서 다른 걸 물어뜯음), 개껌을 뜯으면서 치석 제거가 되는 효과도 있어요. 결국 먹어치우는 것(소모품)
다만, 성격 급한 개들은 개껌을 통째로 우걱우걱 밀어넣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닭가슴살 속 개껌)
- 큰 사고(질식)가 발생하기도 하니 일단 주고 살펴보세요. 덩치 작은 시추도 저런 식으로 우걱우걱 먹는 경우가 있거든요. (저희집이 그래서 개껌 간식을 끊었어요. 간식은 닭가슴살 순살로만 줘요. 먹는 게 광속인데도 어쩔 수 없이...)
저희 진돗개는 화단에 파묻었다가 나중에 꺼내먹더라고요.
생긴 것도 여우 비슷하게 생겨선.
딴 개들도 다 좋아하고 먹고 탈 안나지 않나요?
그냥 줘 보세요 어찌 하는지
진짜 신기하네요~ㅋㅋㅋ
정말 먹는 거구나~~~
우리개는 태어난지 4년쯤 되어가고
크기가 큰것도 아니고 작은것도 아니고..음....
어른 무릎까지 오는 개예요.
근데 엄청 까불고
춥다고 집에 이불 방석 넣어주면
다 물어뜯는 개거든요..^^;;
춥지도 않은지......
그렇게 설치는개니깐
작은거 주면 정말 통째로 넣다가 걸리겠네요.
팔목만한 큰거 하나 사줘봐야 겠어요~
얼마나 좋아할까??
우리개 웃는 모습 진짜 예쁜데.....^^
한꺼번에 꿀떡 삼키면 질식사할수잇어요
옆에서 지켜보다가 자리 뜨실땐 뺏어둬야해요
지켜 보시다가 개껌 실컷 뜯어먹고 크기가 작아지면 뺏으세요. 성격 급한 강아지는 낼름 삼키기도 해요.
전 혼자 있을때 심심할까봐 줄려고 하는건데
많이 위험할까요?
아주 큰거 사주면 계속 갖고 놀다가
작아질때쯤이면 흥미??도 잃고
그냥 천천히 먹지 않으려나요..
고민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