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5였던 어제를 기점으로..
매일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힘들게 자습하고 오는
사랑하는 고삼딸을 위해
엄마로써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수능전까지 학교에서 돌아오는 딸이
집에 들어서는 순간 맛있는 음식 냄새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확 풀릴 수 있을만큼
정성스런 요리를 한가지씩 해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첫째날인 어제는 울 딸이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크림 스파게티와 파인애플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돼지고기 야채 돌돌말이' 입니다^^
내일은 난자완스를 해볼까합니다^^
빨래 널고 좀 있다 장보러 갑니다~~~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