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고 퉁명스러운 말투의 여자가 와이프라면

ㄴᆞㄴᆞ 조회수 : 5,299
작성일 : 2013-10-24 10:24:35
아기있다는 핑계로 죙일 양치도 안하고 머리는 안감고
살도 엄청찌고 여성스럽다기보단 아주마틱한 성격이라 말도 틱틱 내뱉고
애교는 제로, 잘웃지도 않는 여자라면
그 반대되는 이쁘고 상냥하고 날씬한 여자에게 남편은
끌릴까요?
IP : 180.64.xxx.1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4 10:26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당연한걸 물어보시는 이유가???

  • 2. 푸하하
    '13.10.24 10:27 AM (58.236.xxx.74)

    와이프가 이쁘고 상냥해도 살찐 외간여자에게도 끌린다고 하네요.
    요즘은 30대 와이프는 대개 날씬하고 상냥하잖아요.그래도 바람은 그치지 않고.

  • 3. Ban
    '13.10.24 10:28 AM (119.198.xxx.136)

    부인이 그런다고 다른아가씨에게 눈돌리는건 찌질한 남편이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모습으로있는건 남편을 포함 주변인들과 스스로에게 민폐죠.
    임신 출산으로 어쩔 수 없이 살이쪘더라도 깔끔하게 있을 수 있으니까요.

  • 4. ..
    '13.10.24 10:31 AM (121.160.xxx.196)

    왜 아기 핑계를 대시나요?

    아주마틱, 말도 틱틱, 애교 제로, 안 웃고,,

    남편 아니고 내가 낳은 딸이어도 싫겠어요.
    남의 딸 이쁜것만 눈에 보이겠죠.

  • 5. 신체
    '13.10.24 10:31 AM (114.205.xxx.124)

    정신분석학적으로 보면,
    남자는 와이프와 다른 외모적 특성을 가진 여자에게 끌린답디다.
    물론 자기가 추구하는 외모적 특성을 꿋꿋히 지키는 남자들도 있고요.
    결국 와이프 아니면 그냥 호기심이 막 생긴답디다. ㅎ

  • 6. ㅎㅎㅎ
    '13.10.24 10:43 AM (124.5.xxx.87)

    아무리 부인이 절세미인이라도 바람 필 놈은 핍니다.

  • 7. 한마디
    '13.10.24 10:44 AM (1.218.xxx.70)

    아내가 양귀비래도 ㅋ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는
    내아내를 제외한 전세계 여자

  • 8. 아뇨
    '13.10.24 10:48 AM (125.186.xxx.25)

    바람핀 남자들

    부인들 보면

    집에서 엄청 꾸미고 이뿌게 있고 다른 아줌마들보다 훨씬 이뻐도

    결국 바람들나는거 보면 웃끼더라구요

    저위에 정신분석학적으로 댓글쓰신분이 맞는것 같아요

    남편들은

    부인과 전혀 다른 스타일에 새로움을 느끼고 바람이 나는것 같슴돠

  • 9. 의외로
    '13.10.24 10:54 AM (58.236.xxx.74)

    부인들이 이뻐요,

    첫눈에 반해서 결혼한 스타일들이니 외모가 갑이죠,
    근데 그렇게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의 남자들은 좀 충동적이잖아요.
    그런 충동적인 기질상, 바람기도 잘 못참아요. 순간적인 욕망에 매순간 충실하게 사는 거죠.

  • 10. 진짜 보면
    '13.10.24 11:04 AM (203.81.xxx.59) - 삭제된댓글

    예쁜 여자랑 사는 남자들이 더 바람을 잘 피우더라구요

    이게 여자의 문젠지 남자의 문젠지

    반면 비법이 뭔지는 몰라도 몸매두리뭉실한 여자와 사는 남자는

    한눈 안팔던데요

    나도 궁금하네,,,,

  • 11. rararal
    '13.10.24 11:11 AM (118.103.xxx.77)

    사다닐때 30대 대겹대리~과장직급의 남자들
    다른회사 여직원인 제게와서 자기와이프 살쪘다고
    안꾸민다고 흉 많이봤어요
    애있고 정신없는거 이해는하지만 씻는건 게을리하지 마세요 부부간에도 어느정도 선을 지킬필요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얼굴예쁜여자를 와이프로 둔남자들이 바람 더난다는거엔 동의할수가 없네요..
    예쁜여자에 대한 질투인가요?
    예쁜건 3년가지만 못생긴건 평생간다더이다.
    예전에 결혼한 남직원이 진짜 충격적인 얘길했었는데
    결혼은 애잘기르고 부모잘모실 여자랑하고 연애는 다른 예쁜여자랑 할꺼라는말도 하더이다 물론 이게 옳은소리는 당연아니지요.
    되려 제주변서 와이프이쁨 모임 이런데 더데리고 다니고 으쓱해하던걸요.

  • 12. 내이야기인줄
    '13.10.24 11:18 AM (113.130.xxx.185)

    ㅎ 요즘의나...아기키운다고 살찌고 힘들다고 툭툭거리고
    근데 바람피는 남자들은 따로 있는거 같아요
    여자들 좋아하는 남자있어요
    다 바람피는건 아님,,,
    진국인 남자는 그럴수록 더 부인 아껴요~~

  • 13. ooo
    '13.10.24 11:30 AM (119.194.xxx.190)

    첫눈에 반해서 결혼한 스타일들이니 외모가 갑이죠,
    근데 그렇게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의 남자들은 좀 충동적이잖아요.
    그런 충동적인 기질상, 바람기도 잘 못참아요. 순간적인 욕망에 매순간 충실하게 사는 거죠.



    이 댓글 정말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충동적인 것 첫눈에 반하는것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인 남자
    또 다른 여자에게 첫눈에 반해요
    부인 늙으면 십년 어린 애한테 부인 처음 만날때 모습과 닮았다 운운하며 다가감...

  • 14. shuna
    '13.10.24 11:47 AM (113.10.xxx.218)

    아기있는거랑 이빨안닦고 머리안감고 살찐거랑.. 상관있어요?
    그냥 본인이 게을러 안하는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396 북해의 청어잡이 2 Deepfo.. 2013/10/24 796
312395 ”한국 = 워커홀릭”…해외사이트 각국 키워드 선정 세우실 2013/10/24 719
312394 컵라면은 어떤게 맛있나요? 19 컵라면 2013/10/24 2,473
312393 넘기지 마시고 봐주세요 3 부산분들.... 2013/10/24 1,005
312392 길가다가 기도가 막혀 뇌사 상태 초등 일학년짜리 남자아이 ㅜㅠ 25 사탕조심하세.. 2013/10/24 14,605
312391 [표창원]대한민국 망치는 새누리 권력 1 개누리 2013/10/24 671
312390 상해여행가요...조언좀요 4 123 2013/10/24 1,262
312389 본질은 ‘불복’이 아니라 ‘무효’ 여부 2 샬랄라 2013/10/24 446
312388 만성 피로로 가정의학과 다녀왔어요.. 14 ㅍㅊㅌ 2013/10/24 5,430
312387 아무거나김밥 1 김밥매니아 2013/10/24 682
312386 다운튼애비 시즌4의 3편 오늘 봤어요 5 드라마사랑 2013/10/24 1,524
312385 다리를 자주 삐끗하는아이 어떤운동이 좀 나을까요 1 초5운동 2013/10/24 415
312384 "살려달라" 절규…순천 모 초등학교 3학년 집.. 40 헐... 2013/10/24 18,973
312383 김동화 [우리들의이야기] 만화책 1 내취향은 2013/10/24 1,217
312382 사대강22조에 들어간 내돈 44만원 계산기 2013/10/24 398
312381 지금당장 손님와도 괜찮은 집 상태를 유지하고 계세요?? 20 .. 2013/10/24 3,629
312380 한번 삔 발목 자꾸 삐게 되는데 예방법? 1 발목 2013/10/24 679
312379 중1 입니다.. 영어 외에 다른 외국어 특기를 추천하신다면 ??.. 8 수학 꽝@@.. 2013/10/24 1,021
312378 형제 자매가 이혼한다면 손놓고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10 휴우.. 2013/10/24 2,708
312377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dvd 빌리러 갑니다~ 12 dvd 2013/10/24 1,765
312376 한국기독교장로회 성명서 2 참맛 2013/10/24 743
312375 AFP “대선 개입, 거대한 스캔들로 끓어오를 조짐” 안에서 새는.. 2013/10/24 699
312374 창신 담요 털 언제까지 빠지나요? 5 해리 2013/10/24 2,000
312373 옛날 80년대 90년대 7공주파들 지금 어떻게 살까요? 막내공주 2013/10/24 953
312372 아이가 제 아이스크림 사왔네요^^ 4 보물~ 고마.. 2013/10/24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