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통기한 지난 카레가루

nicole13 조회수 : 20,408
작성일 : 2013-10-24 09:21:32

ㅠㅠ 슈퍼에서 사와서 카레를 다 끓이고 보니

유통기한이 2013년 1월.....

이거 버려야겟죠?...

가루는 괜차는데..여기 넣은 온갖 비싼 야채가

아까워서 눈물 나요 ㅠㅠ
IP : 110.12.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0.24 9:25 AM (218.38.xxx.95)

    1월에 제조된 거 아닐까요? 카레는 유통기한이 꽤 오래인 걸로 알고있는데요...

  • 2. nicole13
    '13.10.24 9:28 AM (110.12.xxx.120)

    슈퍼에 카레가 잘 안나가나봐요

    2013년 1월 "까지"라고 되어있네요

  • 3. nicole13
    '13.10.24 9:29 AM (110.12.xxx.120)

    새로운 시도(?) 하고 싶어서 토마토를 넣는 바람에

    이게 상한맛인지 토마토맛인지 모르겠어요 허허

    아까워서 못버리고 있어요

  • 4. 음....
    '13.10.24 9:32 AM (218.38.xxx.95)

    퍽퍽 끓인거니까 그냥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맛있게 만들었는데 버리긴 아깝네요...^^

  • 5. 짧은 해
    '13.10.24 9:41 AM (173.53.xxx.237)

    전 그냥 먹어요. 궁상스럽다고 생각은 하지만 못버리겠어서.

  • 6. 맨윗님
    '13.10.24 4:55 PM (182.220.xxx.223)

    말씀처럼 가루에 거미줄처럼 엉켜있는게 없었으면 괜찮아요.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최대한의 상태로 유통할 수 있는 기간이예요.
    물론 유통기한전이라도 변하는게 있긴 하던데, 먹고 못 먹고의 기준이 꼭 유통기한만이 기준은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는거구요.
    그런데 유통기간이 1월가지면 오래지나긴 했습니다. 어쩐대요.
    가루에 거미줄처럼 엉킨게 있었다면 가루를 물에 풀때 원글님이 아셨을거예요.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585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2013/11/25 2,633
324584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alem 2013/11/25 3,414
324583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정말 2013/11/25 2,033
324582 수면장애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궁 ~~~금.. 2013/11/25 647
324581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2013/11/25 13,408
324580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저 한심하죠.. 2013/11/25 1,003
324579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신나랑랑 2013/11/25 4,022
324578 불후의 명곡 3 ... 2013/11/25 1,289
324577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불변하는 성.. 2013/11/25 2,298
324576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목사님 2013/11/25 958
324575 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아까워서.... 2013/11/25 4,342
324574 춥다고 건물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 .... 2013/11/25 556
324573 핸드 블랜더 ?믹서?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2 ... 2013/11/25 1,799
324572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진짜좋은가요? 20 ^^ 2013/11/25 7,844
324571 살얼음이 낀 열무 먹을수있나요? 열무 2013/11/25 996
324570 부모 직업별로 자녀들이 14 귀찮 2013/11/25 4,187
324569 졸지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되버렸네요.ㅠ 6 gratia.. 2013/11/25 1,561
324568 무릎길이 두께감있는 니트나 겨울소재 원피스보신분? 3 추천부탁해요.. 2013/11/25 1,228
324567 노후 글 볼때마다 제가 다 화가 나는데 심성이 못되쳐먹은걸까요?.. 5 ㅇㅇ 2013/11/25 2,389
324566 정부 '헌법에 정한 노동권'마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2 참맛 2013/11/25 593
324565 서울에서 질염 병원 다녀서 나으신 분 계세요? 6 괴로움 2013/11/25 2,260
324564 장터에서 있었던 일 17 고데기 산 .. 2013/11/25 3,749
324563 저기..대림역에서 구로 고려대학교병원 걸어서 갈만 한가요? 4 ?? 2013/11/25 1,234
324562 이제 등산 끝일까요 3 ㅊㅊㅊ 2013/11/25 2,033
324561 제가 가장감동받은뮤지컬은 안중근의사 [영웅] 4 푸른 2013/11/25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