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자출신 국회의원 배재정

..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3-10-24 07:29:07

국정원에서 대선개입을 위해 5만 5천건 트윗 운운은 결국, 99% 국정원직원이랑은 상관없는 트윗이고, 그나마 몇백건 국정원직원이 한 트윗중에서 대선과 연관이 있는 트윗은 5건이라고 합니다.  몇개월동안 겨우 5건의 트윗을 개인적으로 작성한 것이 대선개입 공작이면, 수천만건, 수억건의 노골적인 흑색선전을 한 문재인측 전교조 전공노 등은 뭐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 ?

이런식의 아니면 말고식 선동질에 대한 처벌이 왜 없는지 모르겠네요.


수많은 커뮤니티와 트윗상에 수억건 아니 수십억건의 박근혜 흑색비방 글들이 있었다는 걸 모르는 국민이 하나도 없는데, 이런 적반하장으로 난리를 치는 문재인의 뻔뻔함이 진짜 놀라울뿐입니다.


민주당 비례대표로 이번에 국회의원이 된 배재정의원은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어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를 테러활동 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5·16 쿠데타를 혁명으로 미화한다."
   -지난 6월 2일, 
    배재정 의원의 발언 


그러나, 해당 교과서에는 그 어디에도 이런 표현이 없었고, 오히려 교과서 325페이지에는 [5·16 군사정변은 헌정을 중단시킨 쿠데타]라고 기록돼 있다고 합니다. 

바른역사국민연합 김정수 위원장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배재정 의원의 사죄를 촉구했네요.


"이제 배재정 의원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에 전혀 서술되어 있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참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 생각한다. 
의원 신분을 이용해 허위사실을 진실로 뒤바꿔 이를 확대재생산한 것으로 
행위의 위법성이 매우 중대하다." 


이를 확대 과장 보도한 한겨레 신문은 허위기사에 대한 정정보도를 이미 냈습니다. 

기자 출신이라는 배재정은  배쩨라 모른 척하고 있고요. 교학사 교과서 관련 수많은 허위 날조내용은 거짓말이 생활인 수많은 진보라는 댓글러들은 아직도  퍼트리고 다니고 있지요.


배재정은 박근혜에 대한 정수장학회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앞장선 부산일보 출신으로 아마 그 공으로 공천받은 듯 하네요.


우리나라 진보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기꾼들은 자신들의 거짓말이 들통이 나서,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텐데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극단까지 버티다가 누구처럼 누군가 하나 자살해서 그걸로 시체팔이 하기를 서로 바라는 건가요 ?


IP : 173.245.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찰
    '13.10.24 8:03 AM (58.120.xxx.57)

    총장도 수사 팀장도 쫓아내는 것들이 문재인 도와준 공무원 있으면 얼른 잡아내서 해고시켜버려...
    니네들 잘하는 일인데 왜 못해.
    국가돈받고 특정정당을 위해 댓글이나 다는것들이 챙피한줄은 모르고 선량한 일반인들을 뭐라하네.

  • 2. ㅎㅎ
    '13.10.24 8:06 AM (223.62.xxx.101)

    기자 출신이면 기자 출신이지
    여기자 출신은 또 뭐래

  • 3. 조작하지 마세요
    '13.10.24 8:08 AM (116.39.xxx.87)

    오만 글중에 대선관련 글이 이천글이 넘는다고 나머지 조사를 더 해봐야 아는것을 이미 윤상현 새누리당 촉새가 언론에다 말하고 다녀서 수사팀만 아는일을 새누리당에서 그대로 보고 받고 있다고 감찰 해야한다고 목소리 높이고 있는데 어디서 조작질입니까?
    따질려면 윤상현 새누리당에가서 따지세요 소송걸고요
    어디에서 조작 선동질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499 싸우면 조용히 속옷 싸서 집 나가는 신랑...어쩌지요 33 봄날 2013/10/24 7,964
312498 철학적인(?) 영화를 추천 좀 부탁드려요 16 바람 2013/10/24 3,883
312497 디젤중고차무쏘파신다는분~~~~ 1 중고차 2013/10/24 598
312496 집안 정리를 하니 인생도 정리가 되네요. 69 정리, 2013/10/24 22,147
312495 갑상선수술후 피부탄력 저하 5 내피부돌리.. 2013/10/24 2,025
312494 日 언론들 '韓 대선스캔들' 보도...윤석열 상세히 다뤄 2 국제적 스캔.. 2013/10/24 675
312493 박원순측, 안철수측의 민주당 탈당 요구 일축 29 박시장님 2013/10/24 2,128
312492 제주도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2 10년만의 .. 2013/10/24 824
312491 뚜레주르 어때요? 5 2013/10/24 1,600
312490 급질) 배추3포기 절이는데요 지금 2 김치어려워 2013/10/24 1,030
312489 생활경제 들으러 오세요 김광수 2013/10/24 482
312488 김무성 “MB가 한 일 중 제일 잘 한 일이 4대강 8 여론공세 2013/10/24 1,308
312487 저의 아이가 교육청 영재 학교대표로 선발되었는데 어떻해야 하는지.. 7 카레라이스 2013/10/24 3,502
312486 AFP,박근혜, 자기와 아무 상관없다며 필사적으로 부인 3 치명적화상입.. 2013/10/24 982
312485 안철수의 정책국감_국민연금공단 질의 탱자 2013/10/24 502
312484 손님초대메뉴로 감자탕 이상할까요? 20 고민 2013/10/24 2,845
312483 김현식 2013년 10월 4 아이다지오 2013/10/24 1,510
312482 도시가스 상담원 취직됐는데요.. 6 흐흐 2013/10/24 4,133
312481 따끈따끈한 국물 음식 뭐가 있을까요? 7 야옹 2013/10/24 1,519
312480 국정원 규탄 집회 5 일어나 2013/10/24 638
312479 가스차는 음식들 5 바쁜다람쥐 2013/10/24 3,927
312478 어머...남편이 명의 네요..ㅎㅎ 3 2013/10/24 2,143
312477 형제자매 결혼할때요, 헤어와 메이크업 질문해요 5 어떠셨나요?.. 2013/10/24 2,230
312476 서울에서 내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 11 친구모임장소.. 2013/10/24 1,887
312475 코스트코에 아이들 천연영양제 추천해주세요 5 코스트코 2013/10/24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