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자출신 국회의원 배재정

..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3-10-24 07:29:07

국정원에서 대선개입을 위해 5만 5천건 트윗 운운은 결국, 99% 국정원직원이랑은 상관없는 트윗이고, 그나마 몇백건 국정원직원이 한 트윗중에서 대선과 연관이 있는 트윗은 5건이라고 합니다.  몇개월동안 겨우 5건의 트윗을 개인적으로 작성한 것이 대선개입 공작이면, 수천만건, 수억건의 노골적인 흑색선전을 한 문재인측 전교조 전공노 등은 뭐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 ?

이런식의 아니면 말고식 선동질에 대한 처벌이 왜 없는지 모르겠네요.


수많은 커뮤니티와 트윗상에 수억건 아니 수십억건의 박근혜 흑색비방 글들이 있었다는 걸 모르는 국민이 하나도 없는데, 이런 적반하장으로 난리를 치는 문재인의 뻔뻔함이 진짜 놀라울뿐입니다.


민주당 비례대표로 이번에 국회의원이 된 배재정의원은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어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를 테러활동 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5·16 쿠데타를 혁명으로 미화한다."
   -지난 6월 2일, 
    배재정 의원의 발언 


그러나, 해당 교과서에는 그 어디에도 이런 표현이 없었고, 오히려 교과서 325페이지에는 [5·16 군사정변은 헌정을 중단시킨 쿠데타]라고 기록돼 있다고 합니다. 

바른역사국민연합 김정수 위원장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배재정 의원의 사죄를 촉구했네요.


"이제 배재정 의원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에 전혀 서술되어 있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참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 생각한다. 
의원 신분을 이용해 허위사실을 진실로 뒤바꿔 이를 확대재생산한 것으로 
행위의 위법성이 매우 중대하다." 


이를 확대 과장 보도한 한겨레 신문은 허위기사에 대한 정정보도를 이미 냈습니다. 

기자 출신이라는 배재정은  배쩨라 모른 척하고 있고요. 교학사 교과서 관련 수많은 허위 날조내용은 거짓말이 생활인 수많은 진보라는 댓글러들은 아직도  퍼트리고 다니고 있지요.


배재정은 박근혜에 대한 정수장학회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앞장선 부산일보 출신으로 아마 그 공으로 공천받은 듯 하네요.


우리나라 진보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기꾼들은 자신들의 거짓말이 들통이 나서,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텐데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극단까지 버티다가 누구처럼 누군가 하나 자살해서 그걸로 시체팔이 하기를 서로 바라는 건가요 ?


IP : 173.245.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찰
    '13.10.24 8:03 AM (58.120.xxx.57)

    총장도 수사 팀장도 쫓아내는 것들이 문재인 도와준 공무원 있으면 얼른 잡아내서 해고시켜버려...
    니네들 잘하는 일인데 왜 못해.
    국가돈받고 특정정당을 위해 댓글이나 다는것들이 챙피한줄은 모르고 선량한 일반인들을 뭐라하네.

  • 2. ㅎㅎ
    '13.10.24 8:06 AM (223.62.xxx.101)

    기자 출신이면 기자 출신이지
    여기자 출신은 또 뭐래

  • 3. 조작하지 마세요
    '13.10.24 8:08 AM (116.39.xxx.87)

    오만 글중에 대선관련 글이 이천글이 넘는다고 나머지 조사를 더 해봐야 아는것을 이미 윤상현 새누리당 촉새가 언론에다 말하고 다녀서 수사팀만 아는일을 새누리당에서 그대로 보고 받고 있다고 감찰 해야한다고 목소리 높이고 있는데 어디서 조작질입니까?
    따질려면 윤상현 새누리당에가서 따지세요 소송걸고요
    어디에서 조작 선동질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256 세면대 1 /// 2013/10/24 372
311255 엄마 핸드폰 바꿔 드릴려고 하는데요.. 요즘도 공짜폰 있나요??.. 3 개똥도약에쓸.. 2013/10/24 1,027
311254 의료보험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시 개인 휴가 쓰나요? 회사 .. 2 관리담당 2013/10/24 1,027
311253 자신의 연애사 7 안궁금해 2013/10/24 1,185
311252 지하철9호선 서울시가 운임 결정권 따냄 얏호 2013/10/24 366
311251 10월 24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24 666
311250 MB 만든 국제기구 GGGI 부정부패 논란, 국제 망신 1 도청 파문 2013/10/24 696
311249 시어머니가 자꾸 넘어지시는데 5 oo 2013/10/24 1,707
311248 외신들 대선스캔들 박근혜 위협 연이어 보도 8 light7.. 2013/10/24 1,708
311247 50후반 60초 사이 분들 옷 어디꺼 사세요? 4 2013/10/24 1,139
311246 여중생들 브래지어 다 하고 다니죠? 3 중1 2013/10/24 1,271
311245 [원전]‘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WTO 공방서 韓 판정승 1 참맛 2013/10/24 525
311244 朴‧MB, 대선후 사이버司 핵심인사들 대통령 표창 2 심리전 활동.. 2013/10/24 374
311243 입냄새 고민입니다. 9 입냄새..... 2013/10/24 2,145
311242 주진우․김어준 무죄 판결에 방청석에선 박수갈채 9 당연한 판결.. 2013/10/24 2,549
311241 카피옷 nanyou.. 2013/10/24 637
311240 주진우·김어준 국민참여재판서 모두 무죄 7 무죄판결 2013/10/24 618
311239 원래 시어머니가 되면 며느리가 그냥 미운가요? 16 123 2013/10/24 4,993
311238 평소에 어떤 모자 쓰시나요? 니콜 2013/10/24 305
311237 중학생 핸드폰 다들 있나요? 3 중학생맘 2013/10/24 987
311236 머플러 색깔 조언 3 보나마나 2013/10/24 1,149
311235 베네딕트 컴버배치 11 ... 2013/10/24 2,116
311234 국감에서 국방부사이버 댓글 의혹 제기되자 바로 멈춘 트위터질 4 현역군인트위.. 2013/10/24 610
311233 가죽 쇼퍼백 검정과 올리브 그린색 2 아침부터 죄.. 2013/10/24 878
311232 태교관련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 2013/10/24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