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a different opinion on what makes good barbeque.
에서 what 이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라고 나오는데..
그냥 의문사로 봐야 하는것 아닌가 해서요.
오랜만에 영어 공부 하려니 힘드네요...ㅠㅠ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정의는 살아있어요!!!!!!!!!!!!!!!^^
I have a different opinion on what makes good barbeque.
에서 what 이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라고 나오는데..
그냥 의문사로 봐야 하는것 아닌가 해서요.
오랜만에 영어 공부 하려니 힘드네요...ㅠㅠ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정의는 살아있어요!!!!!!!!!!!!!!!^^
~ 하는 것 으로 해석되는데..아 설명 잘 못드려 죄송 ㅜㅜ
그 앞의 on 이 전치사이기때문에 what 은 관계 대명사 입니다.
I don't know what makes good barbecue.
Let me tell you what makes good barbecue.
첫번째 문장은 의문사로 보고, 두번째 문장은 관계대명사로 봐요.
그 내용을 알고 말하면 관계대명사이지만
그 내용을 몰라서 묻는 거라면 의문사로 보는 게 타당...
상당히 애매한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원글님이 질문한 경우에도 화자가 알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계대명사로 보는 게 맞아요.
전치사 때문에 관계대명사로 보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간접의문문은 명사절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이거든요.
Opinion on what 여기서 on 은~에 관하여예요
그러니까~에관하여에 해당하는 선행사가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관계대명사 맞아요 이해가시죠? ^^
~관한이 좋겠네요 ^^
어떤 경우엔 관계대명사냐 의문사냐가 의미상 별 차이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두절 모두 전치사의 목적어가 되므로 그것으로 판단하기도 불가능하고요
이럴 땐 구별하는것이 무의미합니다 어떤 쪽으로 해석해도 의미가 통하기 때문이죠
말하는 사람맘이죠 그러므로 해설달아놓은 사람 맘입니다
이런 경우 구별하는 문법문제는 나오지 않죠
위의 희야님 말씀이 정답~
what은 관계대명사이든 의문대명사이든 대명사로서 동일하므로 품사적 역할은 같구요.
차이점은 의미가 다르다는 것인데 이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그 구분이 불필요한 경우가 많답니다.
근본적으로 what이란 단어의 본질적 의미가 하나이기 때문일거에요.
대충 아래예문들 처럼 이해하시면 될거에요.
What do you like? (무엇을 좋아하니?)-의문대명사 only
Thank you for what you said. (네가 말한 것에 대해 고마워)-관계대명사 only
You should understand what your son wants.
(네 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이해해야해)-의문대명사 OK
(네 아들이 원하는 것(들)을 이해해야해)-관계대명사 OK
아무튼, 구분이 불필요할 때 조차도 그 둘을 억지로 구분하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문제는 명확한 문법적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서 모두 자기만의 언어적 느낌이나 기준으로
굉장히 주관적으로 분석한다는 거에요.
결론적으로 그 두가지가 문장중에서 100% 모두 칼로 무 자르듯 구분되는 것은 아니란 말씀.
두 개의 구별이 모호한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걸 물어보는 문법 문제 실제로 있습니다.(영어카페에 수시로 올라옴)
어떻게 해석해도 뜻이 통하는 경우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이지만
문법이라는 것이 어쨌거나 공통된 경우의 수에서 추출된 것이고
문법책에(우리나라 문법책에는 별로 안 다루지만) 그에 대한 설명이 존재함에도
그걸 주관적으로 분석한다고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3997 | 죽은 아이 이웃들 공범이네요.. 9 | grief | 2013/10/31 | 10,419 |
313996 | 외동이신분들.. 형제자매없어서 외로우신가요? 81 | .. . ... | 2013/10/31 | 15,147 |
313995 | 긴급질문-뭐 묻지 말라고 팔에 끼우는 천을 뭐라 하지요? 4 | wlfans.. | 2013/10/31 | 913 |
313994 | ((팝송))글로리아 게이너의 I will survive 감상하세.. 1 | 추억의팝송 | 2013/10/31 | 887 |
313993 | 영특으로 대학입시가 가능한건 6 | 영특 | 2013/10/31 | 1,465 |
313992 | 삼나무 책장이랑 한샘이나 이즈마인 책장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5 | 선택중 | 2013/10/31 | 3,487 |
313991 | 계모 학대로 사망한 아이들 1 | ,,,, | 2013/10/31 | 1,183 |
313990 | 잠이안와요ᆞ일이 없어서 1 | 엄마 | 2013/10/31 | 943 |
313989 | 12월 개봉될 영화 변호인 스포입니다... 11 | ㅠ.ㅠ | 2013/10/31 | 2,793 |
313988 | 식빵 산지 3주째인데.... 5 | ㄱ | 2013/10/31 | 1,652 |
313987 | 펌)소풍 보내달랬다고… 안부 인사 안 했다고… 8살 아이 때려 .. 3 | ,,, | 2013/10/31 | 1,678 |
313986 | 지 부모라해도 아이 때리는 것들은 이제 바로 신고하려구요. 8 | 슬픔 | 2013/10/31 | 1,725 |
313985 | 송강호도 빨갱이소리를 듣네요 5 | Abc | 2013/10/31 | 2,461 |
313984 | 부정선거라고 할려고 해도 격차가 이렇게 크니 이건뭐... 4 | qwer | 2013/10/31 | 1,119 |
313983 | 빌라매매 좀 봐주세요.. 12 | 응사바람 | 2013/10/31 | 2,480 |
313982 | 오래전에 | 상담 | 2013/10/31 | 395 |
313981 | 우족과 함께 먹을 깍두기 담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3 | 곰탕집 깍두.. | 2013/10/31 | 3,350 |
313980 | 만복이 두마리^^ 4 | 심심한동네 | 2013/10/31 | 756 |
313979 | 40대분들 피부상태 정상인지 봐주세요. 6 | 노화인지? | 2013/10/31 | 1,674 |
313978 | 어린이집 옮겨야 할까요? 25 | 리기 | 2013/10/31 | 3,189 |
313977 | 레이저토닝 효과 좋을까요? 7 | 속상 | 2013/10/31 | 6,619 |
313976 | 청담아님 아발론같은 2 | 개 | 2013/10/31 | 2,156 |
313975 | 이거 결혼전 힌트인가요? 117 | 궁금이 | 2013/10/31 | 21,264 |
313974 | 위내시경 그냥 동네 내과가서 하면 되나요? | 내시경 | 2013/10/31 | 1,647 |
313973 | 김우빈 보니까 생각나는 외국배우.... 1 | ..... | 2013/10/31 | 1,0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