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영어 질문좀 드릴게요.

닉네임12345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3-10-24 02:41:57

I have a different opinion on what makes good barbeque.

 

에서 what 이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라고 나오는데..

그냥 의문사로 봐야 하는것 아닌가 해서요.

오랜만에 영어 공부 하려니 힘드네요...ㅠㅠ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정의는 살아있어요!!!!!!!!!!!!!!!^^

IP : 112.226.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2
    '13.10.24 2:44 AM (68.49.xxx.129)

    ~ 하는 것 으로 해석되는데..아 설명 잘 못드려 죄송 ㅜㅜ

  • 2. 관계대명사
    '13.10.24 2:46 AM (184.71.xxx.38)

    그 앞의 on 이 전치사이기때문에 what 은 관계 대명사 입니다.

  • 3. ...
    '13.10.24 2:48 AM (124.53.xxx.138)

    I don't know what makes good barbecue.
    Let me tell you what makes good barbecue.

    첫번째 문장은 의문사로 보고, 두번째 문장은 관계대명사로 봐요.
    그 내용을 알고 말하면 관계대명사이지만
    그 내용을 몰라서 묻는 거라면 의문사로 보는 게 타당...
    상당히 애매한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원글님이 질문한 경우에도 화자가 알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계대명사로 보는 게 맞아요.

  • 4. ...
    '13.10.24 2:50 AM (124.53.xxx.138)

    전치사 때문에 관계대명사로 보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간접의문문은 명사절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이거든요.

  • 5.
    '13.10.24 3:28 AM (110.70.xxx.14)

    Opinion on what 여기서 on 은~에 관하여예요
    그러니까~에관하여에 해당하는 선행사가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관계대명사 맞아요 이해가시죠? ^^

  • 6.
    '13.10.24 3:30 AM (110.70.xxx.14)

    ~관한이 좋겠네요 ^^

  • 7. 희야
    '13.10.24 6:55 AM (218.38.xxx.9)

    어떤 경우엔 관계대명사냐 의문사냐가 의미상 별 차이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두절 모두 전치사의 목적어가 되므로 그것으로 판단하기도 불가능하고요
    이럴 땐 구별하는것이 무의미합니다 어떤 쪽으로 해석해도 의미가 통하기 때문이죠
    말하는 사람맘이죠 그러므로 해설달아놓은 사람 맘입니다
    이런 경우 구별하는 문법문제는 나오지 않죠

  • 8. 코알라
    '13.10.24 10:00 AM (119.207.xxx.52)

    위의 희야님 말씀이 정답~
    what은 관계대명사이든 의문대명사이든 대명사로서 동일하므로 품사적 역할은 같구요.
    차이점은 의미가 다르다는 것인데 이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그 구분이 불필요한 경우가 많답니다.
    근본적으로 what이란 단어의 본질적 의미가 하나이기 때문일거에요.
    대충 아래예문들 처럼 이해하시면 될거에요.
    What do you like? (무엇을 좋아하니?)-의문대명사 only
    Thank you for what you said. (네가 말한 것에 대해 고마워)-관계대명사 only
    You should understand what your son wants.
    (네 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이해해야해)-의문대명사 OK
    (네 아들이 원하는 것(들)을 이해해야해)-관계대명사 OK

    아무튼, 구분이 불필요할 때 조차도 그 둘을 억지로 구분하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문제는 명확한 문법적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서 모두 자기만의 언어적 느낌이나 기준으로
    굉장히 주관적으로 분석한다는 거에요.
    결론적으로 그 두가지가 문장중에서 100% 모두 칼로 무 자르듯 구분되는 것은 아니란 말씀.

  • 9. ...
    '13.10.24 11:32 AM (124.53.xxx.138)

    두 개의 구별이 모호한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걸 물어보는 문법 문제 실제로 있습니다.(영어카페에 수시로 올라옴)

    어떻게 해석해도 뜻이 통하는 경우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이지만
    문법이라는 것이 어쨌거나 공통된 경우의 수에서 추출된 것이고
    문법책에(우리나라 문법책에는 별로 안 다루지만) 그에 대한 설명이 존재함에도
    그걸 주관적으로 분석한다고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617 아빠 1 아빠딸 2013/12/31 819
336616 쇼킹하네요...무릎관절 수술은 효과가 전혀 없답니다. 15 허걱 2013/12/31 4,877
336615 솔로인데 무슨날(?)마다 스트레스를 받네요 10 -_- 2013/12/31 1,547
336614 사채 근저당 끼인집 전세금 4 2013/12/31 1,238
336613 수지 말하는거 보면 학교 때 놀던 티가 드러나더군요. 19 날나리 2013/12/31 6,504
336612 서울역 고가도로서 50대 남성 분신. 16 뉴스 2013/12/31 2,429
336611 새해 2시간전에 남친이랑 대박싸운이야기 7 2013/12/31 2,012
336610 인천을 시골, 할렘취급하는 사람들은... 19 ... 2013/12/31 4,825
336609 김혜수... 33 그녀 2013/12/31 14,532
336608 생중계 - 시위대에 경찰 쫄았군, 제야의 종 타종행사_보신각 2 lowsim.. 2013/12/31 1,870
336607 살기 느껴지는 눈빛? 갑오년 2013/12/31 3,853
336606 그렇게아버지가된다 6 봤어요 2013/12/31 1,857
336605 메뉴 조언 부탁드려요. 막 40이 된 기념 파티!! ^^; 2013/12/31 799
336604 아파트 담보대출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2 집담보대출 2013/12/31 2,240
336603 진정한 친구는 없다면서 왜 친구를 만들까요? 23 ... 2013/12/31 6,231
336602 박준 헤어 박준 성폭행 사건 어떻게 지나갔나요? 1 마랑고니 2013/12/31 2,072
336601 남편이 좋은차를 샀는데요, 분수에 맞지 않는것 같아서요 9 왜이럴까요 2013/12/31 3,801
336600 kbs연기대상은... 2 근데 2013/12/31 2,123
336599 남편이랑 어제 싸웠는데 6 남편 2013/12/31 1,444
336598 이민호 오늘 너무 괜찮은데요..?? 9 hide 2013/12/31 3,061
336597 오늘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4 한해 보내기.. 2013/12/31 1,194
336596 법원근처라 노래방은 없고 가요주점 뿐인데 3 범천동 2013/12/31 1,236
336595 아들이 공군 입대했습니다. 18 엄마 마음 2013/12/31 4,006
336594 와.. 지금 왕가네 최상남역 남자배우 소감 들으셨어요? 31 .. 2013/12/31 11,255
336593 상남이 보셨어요? 5 연기대상 2013/12/31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