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 사시는 분~~ 18개월 된 아이랑 허심청에 물놀이 가려고 하는데요

fdhdhfddgs 조회수 : 5,569
작성일 : 2013-10-24 00:18:35

부산에 사시는 분~~ 18개월 된 아이랑 허심청에 물놀이 가려고 하는데요

 

남편이랑 같이 갈 껀데....아이한테 수영복 입혀야 되나요?

 

아이랑 같이 들어가는 곳이 가족탕인가요? 그럼...남편이랑 저는 어떤 복장으로 입장하나요?

 

조언 부탁 바랍니다....^^

IP : 110.13.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lkribbon
    '13.10.24 12:46 AM (125.184.xxx.24)

    그냥 목욕탕인데 많이 커요. 남녀 분리되어있구요, 진짜 목욕탕이라 수영복 안입어요. 글구 "목욕탕이라.." 튜브 들고 가면 좀.. 민폐예요.--;

  • 2. ...
    '13.10.24 12:54 AM (118.38.xxx.180)

    제가 듣기론 허심청은 그냥 빨개벗고^^;;; 들어가는 커다란 목욕탕으로 알고있어요.
    물론 남녀 따로이고요. 각자 목욕하고 탕에서 수영도 하다가 퇴장해서 만나야 해요.
    특이하게 목욕탕 가운데 매점이 있어서 다들 자연의 모습으로 평상에 마주앉아 계란 까먹는다고;;;

  • 3. 바램
    '13.10.24 1:47 AM (59.28.xxx.115)

    허심청 글쎄요... 너무 오래된 온천이라 시설도 낡고 관리도 그냥그래서 비추합니다.
    어디서 오시는 몰라도 차라리
    신세계 스파나 해운대 구청앞 해운대 온천 추천합니다.

  • 4. 허심청
    '13.10.24 9:06 AM (211.187.xxx.53)

    일단 남녀 구분.

    수영복은 안입음.

    튜브는 들고 가셔도 전혀 상관없는데
    대목욕탕은 안되고요
    동굴탕이나 위에 수영장 있어요 거기서 태우시면 돼요.
    많은 사람들이 투브 가지고 와서 아이들과 놉니다.
    수영장이 제법 넓어서 아이들 데리고 놀기에 좋구요 시설이나 수질도 괜찮아요.
    신세계스파는 중학생 미만은 출입 금지라 유아동반이 안돼고요.
    중간에 남편 분과 만나고 싶다그러심 찜질방 끊어서, 이천원인가 그래요 옷빌리는 돈만 내요, 찜질방에서 만나서 식사하고 쉬어도 괜찮아요.

  • 5. ᆞ.ᆞ
    '13.10.24 11:22 AM (223.33.xxx.22)

    어제 부산에서 물놀이 하고 싶다고 하신 분 같은데
    허심청 나와서 거긴 목욕탕인데 하고 갸웃 했네요
    아빠랑 세명이서 같이 하실려면
    허심청 옆 가족탕 가시거나 광안리 아쿠아펠리스 가셔야 해요
    아님 양산 아쿠아환타지아가 가깝구요
    호텔에 딸려 있는 수영장도 놀만한데 다 숙박 해야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912 아이와 집을 나가려고 해요..조언 부탁드립니다. 14 나는.. 2013/10/28 3,583
313911 네슬레, 후쿠시마 인근 수입량 '최다'..시민단체 "전.. 9 안전한먹거리.. 2013/10/28 1,814
313910 저녁때 애둘데리고 TGIF갈까요 말까요 8 123 2013/10/28 1,586
313909 이 경우, 시부모님 첫 생신상을 손수 차려드려야 하나요? 21 새댁이 2013/10/28 2,721
313908 부산 해운대쪽 인테리어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콩나물 2013/10/28 891
313907 쪼끄만 바나나가 더 맛있네요 1 oo 2013/10/28 639
313906 교실에서 관리소홀로 휴대폰 분실할 경우 2 깔깔오리 2013/10/28 897
313905 식기세척기 동양매직&엘지 중 어디꺼 구입할까요? 9 조언부탁 2013/10/28 3,761
313904 응칠 응사를 보면서... 3 ㅇㄷ 2013/10/28 1,516
313903 옛날폰으로 바꿨는데 mp3화일 어떻게 다운받나요? 오늘 2013/10/28 418
313902 길 찾기 어플 좀 알려 주세요~ 4 길치 2013/10/28 1,683
313901 이정도면 아이 반친구 엄마에게 전화해도 될까요? 43 네오 2013/10/28 12,453
313900 애플 노트북 써보신분 5 사과나무 2013/10/28 1,150
313899 이사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계약해놓은 업체가 말썽이에요) 초코시나몬 2013/10/28 421
313898 항상 졸린얼굴.. 3 2013/10/28 882
313897 종편이 누구 일자리 창출했나요?ㅋㅋ 아마미마인 2013/10/28 576
313896 다운받은 노래 벨소리설정되나요? 1 ring 2013/10/28 787
313895 소금 믿고 살수있는곳 있나요? 3 김장용 2013/10/28 1,113
313894 거실의 체리소품...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3 한은정 집공.. 2013/10/28 564
313893 왜 하필 병역면제자를 감사원장으로 지명했을까? 진짜 2013/10/28 462
313892 살면서 꼭 이루고싶은 계획이나 목표 있으세요? 5 .. 2013/10/28 1,760
313891 [원전]日국민 84%, 아베 총리 후쿠시마 오염수 발언 &quo.. 참맛 2013/10/28 604
313890 급!! 쓰던 화구도 기부할수 있나요? 8 도토리 2013/10/28 641
313889 30대 중반... 리코더 추천해주세요. 9 소쿠리 2013/10/28 1,775
313888 학교안가겠다는 중1남학생 어찌해야 할까요?? 3 .... 2013/10/28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