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교 잘 하세요..... 아이우는 모습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져요.

태교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3-10-23 23:16:04
임신중에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많이 속상해하고,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는데 첫째...밝으면서...참 쉽게 속상해하고 심적으로 예민하고 잘 울고...우는 모습이 임신중 저 울던 모습 그대로 입니다....

둘째는 임신중에 눈물날일 한번 없이 잘 먹고 놀고 행복했어요.
둘째 무던하고...아무나 보고 잘 웃고...

태교 음악듣고 공부하라는게 아니라 항상 좋은 기분..좋은 기운만 머금도록.... 제 갠적으로는 영향있는거 같습니다
IP : 116.127.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3.10.23 11:39 PM (123.213.xxx.218)

    5살 이전까지 일은 기억못한답니다.(극소수 아이들빼고 )
    이제부터 잘하시면 되는거에요

  • 2. 태교
    '13.10.24 9:30 AM (211.187.xxx.53)

    확실히 엄마가 임신중에 맘이 편하면 좀 아이가 순한 경향은 있는듯해요.
    하지만 지난것 보다는 지금이 더 중요해요.
    지금 어떻데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져요.

  • 3. 태교중요해요
    '13.10.24 11:06 AM (1.250.xxx.26) - 삭제된댓글

    저는 사람의성격이 태교의영향을 아주아주많이받다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5세까지기억이 안난다고하지만 태어날때지닌 성질이 있다고여깁니다
    나이먹어가고 많이살아가고 여러사람을볼수록 태교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낀다는 ...

  • 4. ..
    '13.10.24 4:19 PM (180.69.xxx.121)

    저의 경험과 비슷하네요..
    저도 첫째아이때 힘들어하고 많이 울었는데. 첫째가 딱 그래요..
    동생이랑 싸울때도 먼저 울고 그랫어요.. 지금은 나아졌지만..
    심리학자들이나 상담하던 사람도 태교 많이 중요하다고 햇었어요.. 그리고 3살까지 많은 것들이 정해진다고..
    심리적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635 밥 몇번 차리세요? 3 방학이다 2014/01/07 1,603
338634 한국에선 女’ 절반 “재취업 의사 없다”… 6 선진국비교,.. 2014/01/07 2,234
338633 원산지 확인되도 생선,해물 전혀 안드시나요? 7 ,,, 2014/01/07 1,135
338632 초등고학년 보드게임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4 ..... 2014/01/07 2,238
338631 모델하우스에서 신분증 싸인 없이 가계약했는데요 3 아파트 2014/01/07 1,522
338630 세탁기 놓은 베란다에 냄새가 심한 이유 4 2014/01/07 2,296
338629 '가난 탈출' 갈수록 어려워..소득계층 안 바뀐다 3 알고있어 2014/01/07 1,866
338628 하이드로졸, 카네스텐 뭐가 더 안전한가요? 2 .... 2014/01/07 2,128
338627 유성구 관평동지역. 수학과외. 추천부탁드려요 2 기비 2014/01/07 1,236
338626 7시부터 판매 한다더니!!! 6 스타벅스 럭.. 2014/01/07 2,722
338625 대학시절을 회상해볼때 가장 후회스러운 건 무엇인가요? 10 대학 2014/01/07 2,194
338624 박근혜 경제 개발 계획이 3개년인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 8 무명씨 2014/01/07 1,900
338623 길음역 근처나 성북구에 있는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 10 병원 2014/01/07 11,104
338622 등기할때 꼭 그 지방 등기소에서등기해야하나요? 2 왔다초코바 2014/01/07 990
338621 아침에 잘 일어나시는 편인가요? 5 노굿 2014/01/07 1,547
338620 보험료 소득공제용 3 82cook.. 2014/01/07 794
338619 금융권에 女바람 분다지만 … 여성대통 2014/01/07 872
338618 가계약후 파기했어요...복비. 9 자삭예정 2014/01/07 6,498
338617 자존감 어떻게 높여요? 15 모모 2014/01/07 4,246
338616 2014년 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07 691
338615 해외사는 주부9단님들, 대체 식품에 대해 얘기해봐요 17 영국 2014/01/07 7,897
338614 기 쎄지는 방법 있을까요??????? 9 2014/01/07 6,492
338613 박근혜 기자회견 80분간 할만만, 소통은 없었다 4 집배원 2014/01/07 947
338612 밑에 글 보니 떠오른 소름끼쳤던 인간... 13 모모 2014/01/07 4,095
338611 배신당해 보신분.. 25 죽여버리고 .. 2014/01/07 6,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