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교 잘 하세요..... 아이우는 모습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져요.

태교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3-10-23 23:16:04
임신중에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많이 속상해하고,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는데 첫째...밝으면서...참 쉽게 속상해하고 심적으로 예민하고 잘 울고...우는 모습이 임신중 저 울던 모습 그대로 입니다....

둘째는 임신중에 눈물날일 한번 없이 잘 먹고 놀고 행복했어요.
둘째 무던하고...아무나 보고 잘 웃고...

태교 음악듣고 공부하라는게 아니라 항상 좋은 기분..좋은 기운만 머금도록.... 제 갠적으로는 영향있는거 같습니다
IP : 116.127.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3.10.23 11:39 PM (123.213.xxx.218)

    5살 이전까지 일은 기억못한답니다.(극소수 아이들빼고 )
    이제부터 잘하시면 되는거에요

  • 2. 태교
    '13.10.24 9:30 AM (211.187.xxx.53)

    확실히 엄마가 임신중에 맘이 편하면 좀 아이가 순한 경향은 있는듯해요.
    하지만 지난것 보다는 지금이 더 중요해요.
    지금 어떻데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져요.

  • 3. 태교중요해요
    '13.10.24 11:06 AM (1.250.xxx.26) - 삭제된댓글

    저는 사람의성격이 태교의영향을 아주아주많이받다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5세까지기억이 안난다고하지만 태어날때지닌 성질이 있다고여깁니다
    나이먹어가고 많이살아가고 여러사람을볼수록 태교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낀다는 ...

  • 4. ..
    '13.10.24 4:19 PM (180.69.xxx.121)

    저의 경험과 비슷하네요..
    저도 첫째아이때 힘들어하고 많이 울었는데. 첫째가 딱 그래요..
    동생이랑 싸울때도 먼저 울고 그랫어요.. 지금은 나아졌지만..
    심리학자들이나 상담하던 사람도 태교 많이 중요하다고 햇었어요.. 그리고 3살까지 많은 것들이 정해진다고..
    심리적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875 문제 풀이 부탁해요 4 초등수학 2013/10/25 320
31187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 뭘까? 2013/10/25 3,152
311873 컴퓨터화면이 30초가량 지나면 절전화면으로... 3 컴퓨터 2013/10/25 519
311872 난방도 적정온도로 계속 틀어놓는게 경제적인건가요 1 지역 2013/10/25 1,941
311871 전세 만료전 이사인데 집주인이 이사비용을 다 주지 않겠다고 합니.. 34 세입자 2013/10/25 24,494
311870 엉덩이 살이 너~무 아파요ㅠ 1 아파요 2013/10/25 1,822
311869 종각베이징코야 없어졌나요?종각쪽에 괜찮은 중국집 아시면 추천해 .. 1 궁금 2013/10/25 799
311868 늦은 정보지만. 아비노베이비에서 경품(11.17까지)을 팡팡 쏜.. 제주도1 2013/10/25 339
311867 운동화 as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2 exr 2013/10/25 771
311866 파스텔톤 그릇 추천좀 해주세요 1 ㅡㅡ 2013/10/25 713
311865 여자친구들을 잘 못사귀겠어요 5 aaa 2013/10/25 1,344
311864 님들~가그린 어떤 제품이 쓰세요? 3 구강청결 2013/10/25 855
311863 가을이 벌써 도망갈 준비하네요 단풍놀이 2013/10/25 662
311862 스킨스쿠버나 스파 마사지 좋은 동남아가 어디인가요? 3 /// 2013/10/25 1,097
311861 우리 남편 꼬셔 어제 상속자들 봤네요.. 7 .. 2013/10/25 2,410
311860 초등 아들 두신 분들 꼭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8 샤이닝 2013/10/25 1,107
311859 멀티미디어공학과 어떤가요? .. 2013/10/25 444
311858 소두증’ 앓는 아이들 치료 길 막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 퍼옴 2013/10/25 669
311857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도 유전인가요? 8 힘들어 2013/10/25 3,028
311856 옜날에 어렸을 때 목에 폴라티처럼 끼워서 입던 옷(?) 요즘도 .. 14 2013/10/25 1,773
311855 맛있는 거 있으면 남편 or 자식 누구부터 챙기시나요? 31 누구 2013/10/25 2,907
311854 초등생 집단폭행 가해자부모들 끔찍하네요ㅠ 7 분기탱천 2013/10/25 2,967
311853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25 397
311852 김장 50포기 부탁하려면 3 김장 2013/10/25 1,707
311851 웻지힐스니커즈 5-6센티 굽으로 추천 부탁해요!! 6 컴 대기 2013/10/25 908